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3년 12월 22일】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다움을 동경하는데 사람에 있어 이는 삶의 목적이다. 그러나 실현할 수 있는가는 그 사람의 운명에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사실 추구하는 동경이 이루어졌다 해도 최종적으로는 가져갈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마음의 출발점은 정(情)과 이익에 대한 감수이다. 그러면 이때 자신이 존재하는 목적은 바로 사람의 정의 감수인데 다시 말해 사람의 요소에 의해 제약받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사람의 정은 결코 추구하는 아름다운 일체를 다 이루게 할 수 없으며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더(德)로 바꿔온 것이다.
대법제자는 중대한 책임과 사명을 지니고 있다. 비록 사람 속에 있지만 존재하는 목적은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책임과 사명을 위해서이며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자신의 챔임과 사명에 연관된다. 즉 주이스(主意識)는 매 순간 자신의 존재의의, 목적을 청성하게 알며 모든 일에서 대법제자의 각도에서 문제를 사고해야 하는데 출발점은 책임과 사명이다. 나의 가장 큰 감수는 없애버리지 못한 사람마음이 늘 자신을 사람의 존재를 목적으로 하는 사유와 행동으로 이끌어 가는데 교란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은 대법제자이니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실상 근본적인 원인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책임이 대법제자의 생명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자 대법제자라는 위대한 생명의 존재 특성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책임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은 또한 자신의 생명존재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아름다운 일체 역시 이 위대한 책임으로 인해 마땅히 있어야 할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 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2/22/145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