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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사명은 곧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글 / 싼둥성(山東省)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26일] 나는 1996년 3월에 법을 얻은 노대법제자이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서 나의 마음은 끊임없이 순정해졌고, 정념 또한 강해졌으며 동시에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 그리고 시간의 긴박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아직 정법이 결속되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조금의 해이함도 없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마음을 굳게 해야 한다.

지금 나의 가까운 친척과 친구들은 거의 모두 진상을 알고 되었고 3퇴를 신청했다. 끊임없어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나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한 사람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잘 알든 잘 알지 못하든, 시간을 다투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노력하면서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구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나는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 중에 이런 인식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일만하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속인이 대법 일을 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사실 진상을 알리는 것만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언일행(一言一行)이 모두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한다.

내가 이해하건대, 대법제자가 속인 중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중생 구도의 매우 주요한 방식이다. 우리의 일언일행은 모두 대법을 실증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중생이 대법을 바라보는 잣대가 된다. 이 또한 중생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직접적인 관계가 있지 않겠는가. 때문에 나는 자신의 행위에 매우 주의하고 있으며 늘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는데, 가족들 사이, 이웃 사이, 친척, 친구들과 되도록 좋은 관계를 가지도록 노력하면서 대법제자의 풍모를 지키고자 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중생들로 하여금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고 대법이 능히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갇게 한다. 오직 대법을 실증하는데 유리하고 중생구도에 유리한 일이라면 나는 그 어떠한 관념도 가지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려고 한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사명은 곧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고 미래 새로운 우주의 모든 생명 역시 다른 사람을 좋아지게끔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나는 깨달았는바, 진상은 필히 똑똑히 그리고 자세히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성실하지 못한 태도로 대충 넘어가서는 안 되며 우리가 알리는 진상이 능히 사람들로 하여금 명백하게 알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사람들의 양지(良知)와 선념(善念)을 일깨워 줄 수 있다.

중생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나면 그들이 이미 알게 된 사실이 작용하여 우리를 도와 진상을 더욱 자세히 알려 중생을 구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 파장은 넓혀지고 정념(正念)의 장 역시 부단히 확대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깨달은 바가 있다면 진상을 알릴 때 절대적으로 인내심이 있어야 하며 진정한 자비로써 매 개인을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 아는 사이이거나 진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 그에 대해 절대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하며 절대로 쉽게 포기하거나 등을 돌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대법제자라는 사실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오직 사람을 구도하는 몫 밖에 없다. 중생의 도태와 구도는 법의 표준으로 가늠하는 것이지 우리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우리집의 예비 며느리가 대학을 졸업한 후, 모 도시의 중학교로 발령받아 가게 되었는데 담당하는 과목은 정치이다. 처음에 진상을 들었을 때 그 애는 놀라서 얼굴색이 하얗게 변하였다. 그리고는 손으로 얼굴을 막으면서 “어머니,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지 마세요. 전 듣지 않을래요.” 하면서 여러 번 말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결코 용기를 잃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움직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독해(毒害)가 심한 며느리에게 동정심이 갔다.

그래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그녀를 구도하려는 결심을 더욱 견정하게 했다. 그리고 그 후 우리 집에 올 때면, 나는 매번 그녀에게 진상하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한 번 또 한 번 부동(不同)한 각도에서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끝내 그 애의 마음속 매듭이 풀어졌고, 진정으로 대법에 대한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되어 대법에 대한 확실한 정념을 수립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정치 수업에는 대법을 모독하는 말이 있었는데, 며느리는 학생들이 독해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조금도 주저함 없이 전부 삭제했다. 그리고 수업할 때 지혜롭게 학생들에게 대법의 뉴스를 전달하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직장 동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기도 한다. 며느리는 또 어떤 교사가 여가 시간에 점치는 것 등을 연구한다는 말을 듣고 주동적으로 그 교사를 찾아가 여러 선생님들이 있는 자리에서 매우 정중하게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정말로 이러한 것들을 연구하려 한다면 그런 탐구심을 법륜대법을 연구하는데 기울여보세요. 그러면 당신은 무궁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며느리의 영향으로 그 학교의 많은 교사들은 대법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되었고 또한 대법을 지지하게 되었다. 대법을 위한 진상을 많이 알린 관계로 며느리는 복을 받게 되었고 몸에서도 많은 기적이 나타났다. 이것은 바로 ‘선한 일념으로 대법을 대하면 하늘에서는 행복과 평안을 선사한다.(善待大法一念, 天賜幸福平安)’는 말을 실증하는 또 하나의 생생한 이야기인 것이다.

나의 아들이 진상을 알게 된 과정 역시 며느리와 매우 유사한데 처음에는 진상을 듣지도 않고 믿지도 않았었다. 나에게 한 차례 또 한 차례의 진상을 듣고 나서 이제는 대법을 바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으며 아울러 자신의 편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대법의 진상을 알리고 지지하며 아주 바른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내가 끊임없이 사람의 관념을 돌파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함으로써 법에 용해되었기 때문에 나의 주위 환경도 점차 완화되었고 상화함으로 가득해졌는데, 이 역시 사부님과 대법이 가져다 준 것이 아니겠는가.

문장완성 : 2006년 12월25일
문장발표 : 2006년 12월28일
문장갱신 : 2006년 12월25일 23:21:42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2/26/14550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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