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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배신하여 가족까지 화가 미치다

글/섬서 대법제자

【명혜망2006년12월19일】예전에 우리 이웃 마을에 파룬궁 연공장이 있었는데 갑, 을 두 보도원의 부름에 따라 십여명의 사람들이 단체로 법공부와 연공을 했는데, 그 효과가 뚜렷했고 영향도 아주 컸다. 1999년 7.20 대법이 박해를 받은 후 어떤 이는 감히 연공을 하지 못했고, 어떤 이는 집안에 숨어서 연공을 하였다. 소식에 의하면 갑,을 두 사람은 현610의 핍박으로 더는 수련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갑,을 두 가족 모두 줄줄이 재난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갑은 건강이 급속하게 악화되어 4년 전에 병으로 사망했고, 그의 아내도 원래는 연공인이었는데 지금은 연공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남편이 돌아간 후 그녀는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고 있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나은 것 같지만 피하로는 참을 수 없는 동통으로 마치 수없이 많은 바늘이 꽂혀있는 허리띠를 두른 것 같다고 한다. 을의 세 딸은 2년 사이에 연이어 죽었고, 을도 밤에 갑자기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무슨 업은 빚었기에 이런 보응을 받는 걸까? 라고 수근거릴정도 였기에, 나도 의혹이 들어 그 마을에 가서 원래 수련했던 수련생을 찾아가 원인을 알아 보았다. 1999년 7. 20 후 곧장 현 610요원들이 마을의 모든 수련생들을 모두 불러 수련을 못하도록 위협했고, 특히 갑을 두 사람에게 압력을 가했으며 후에는 현성으로 데리고 갔다. 강박하에 두 사람은 자신들이 사악에게 더는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썼을 뿐만 아니라 수련을 가장 잘 견지하고 있던 기타 일곱 사람마저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대신해서 써 주었다. 이 뿐만 아니라 사악에게 이후부터 다시는 마을에서 수련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보증을 섰다. 그런 뒤 마을에 돌아와 보증서를 대신 써준 사람들을 찾아가서 ‘우린 이미 당신들을 대신하여 보증을 썼소, 오로지 더이상 연공만 안 하면 그들은 더는 시끄럽게 굴지 않을 것이오’ 라고 했다. 마치 그들을 대신하여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었다. 그때에도 그들의 수련을 배신하는 행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후, 수련을 견지하는 일부 동수들은 다른 경로를 통해 명혜망에다 갑을이 대신해서 썼던 보증서를 무효로 했으며,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겠다는 “엄정성명”을 발표하였다. 또 갑의 아내는 갑의 착오적 행위를 지지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책을 태우고 그들에게 사부님의 경문과 진상자료를 보낸 수련생을 질책하였다. 그리고 을의 자녀들은 부친이 수련하는 것을 줄곧 지지하지 않았는데, 대법을 모독하는 언행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유감스러운 것은 갑을 두 사람 모두 사망할 때까지도 자신들이 저지런 죄악과 무서운 후과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갑의 아내는 지금까지도 허리를 둘러싼 대상 포진이 실제로는 다른 공간의 신체가 징벌을 받아 쇠사슬에 묶여 있다는 것을 깨우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부님은 《교란을 제거하자》에서 말씀 하셨다. “대법은 엄숙한 것이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어떤 나쁜 일을 했던지 상관 없이 모두 자신이 갚아야 한다” 그러니 갑을 두 사람 및 그들 가족들의 재난은 모두 그들 자신의 죄업인 것이다.

내가 이렇듯 짧은 문장을 써 내는 목적은 동수들에게 《2004년 시카코 법회 설법》중의 교도를 지킬 것을 동수들에게 알려 주기 위함이다. “당신들은 마음대로 한 사람이라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사람에게 어떠한 잘못이 있더라도 그가 어떤 사람이든 나는 모두 그에게 기회를 주려 한다.” 잘못을 저질렀으면서도 오늘까지 여전히 깨어 나지 못하고 있는 옛 수련생을 도와 주고, 특히 농촌을 돌봐 주어야 하는바, 더구나 멀리 떨어져 있는 농촌에서 정법 형세에 대해 줄곧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옛 동수들이 대법을 배신하는 언행을 했다면, 반드시 가급적으로 청성하게 그 착오를 미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6년12월19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19/145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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