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따칭(大慶)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18일] 어제 인터넷에서 동수 칸슈이좬(鬫秀娟)이 가장 사악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소굴 완쟈(萬家)노교소로 보내졌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다.
그녀가 독립촌[独立屯]구치소에 갇혀 있을 때, 내가 만나본 그녀는 매우 견정하였는바 낡은 세력과 절대 협력하지 않았다. 나도 그녀가 매우 잘 하기에 매우 빨리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완쟈노교소에 가서 또 박해를 받게 되었는가? 나는 돌연 그녀가 남긴 한마디 말이 생각났다. “나를 어디에 보내든지 나는 두렵지 않다.” 나는 그 당시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다고 느꼈지만 그녀의 그러한 생각을 바르게 잡아주지 않았다. 그녀가 완쟈노교소로 갔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에야 비로소 이 말 한마디가 사악에게 비집고 들어올 틈을 주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그 당시 그녀에게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이것은 낡은 세력의 배치기에 전반적으로 부정하게 했더라면, 그녀는 노교소로 보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칸슈이좬이 노교소를 가게 된 것은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낡은 세력은 당신이 ‘어디로 보내든지 무섭지 않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을 가장 사악한 곳에 보내겠다. 사실 이것은 이미 낡은 세력의 배치에 부합된 것으로, 반드시 집에 돌아가서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어느 소굴이든 다 가지 않으며, 어느 소굴이든 나를 감금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면, 이때가 바로 집으로 돌아갈 때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여기서 동수들에게 일깨워 주는데, 만약 어떤 동수들이 낡은 세력의 안배를 인식하지 못하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제 때에 바로 잡아 주어 손실을 감소시켜야 한다.
문장완성 : 2006년 12월 17일
문장발표 : 2006년 12월 18일
문장갱신 : 2006년 12월 18일 19:24:16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2/18/1449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