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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부터 자비를 생각》을 읽은 감상

글/쓰촨 대법제자 홍양(洪揚)

【명혜망 2006년 12월 21일】
《명혜주간》 253호에 수련생이 쓴 《시간으로부터 자비를 생각》이라는 문장이 있다. 이 문장의 마지막 단락에는 이렇게 썼다. “바라건대 이 문장을 읽는 동수들도 나를 도와 발정념으로 나의 부친과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의 친인들을 구도하고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깨끗이 제거하며 사악의 교란을 소멸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본심으로 정법을 대하도록 해야 한다.”

나는 이 부분이 아주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에도 자기 신체가 괴롭기만 하면 동수들더러 발정념으로 도와달라고 하거나 가족(동수)이 정진하지 않아도 발정념으로 도와달라고 하며 가족이 성질을 부려도 동수더러 발정념을 해 달라고 하는 소수 동수들이 있다. 게다가 이젠 습관이 되었다.

어떤 수련생은 체면때문에 순종 하면서 발정념을 해준다. 어떤 수련생은 일에 부딪히기만 하면 동수더러 발정념을 해달라고 하는데, 마치 다른 동수들은 발하라고 하면 곧 발해야 한다는 태도를 품고 있다. 그러므로 장기적으로 이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하고 저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하느라 바쁘다. 우리는 마땅히 모든 대법 자료점과 납치되거나 불법으로 구치소, 간수소, 노교소, 감옥 등에 감금되어 있는 수련생을 위해 더 많은 발정념을 해야 하며 이번 박해를 철저히 결속시키는 것이야 말로 비로소 주요한 것이다.

여기에서 건의 하건대 이와 비슷한 일이 있는 동수들은 동수의 정에 따라 움직이지 말기를 바란다. 어떠한 상황하에서든 상관없이 모두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개인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부족한 곳은 동수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21/145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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