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2월 17일】 《명혜주간》에서 늘 동수들이 근거리 발정념을 한 일부 사례를 써내곤 하는데 나는 자신이 근거리 발정념을 한 체험을 써내려 한다.
2001년 사부님께서 정법 구결을 발표하신 후 얼마 되지 않아 그 당시 내가 근무하는 환경 중에서 어느 곳에 지방 주간지가 있었는데 발행부수가 3만부 가량 되었다. 그 신문은 늘 대법을 공격하고 비방하는 문장을 전재하여 실었다. 신문의 이런 악행을 겨냥하여 나는 확고하게 근거리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에서 신문잡지 및 조판설계, 총편집을 조종하고 있는 우주의 낡은 세력 및 흑수, 썩은 귀신 등 사악한 생명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두 달 연속 발정념을 통해 이 신문에는 다시는 대법을 공격하고 비방하는 문장이 발표되지 않았다.
그 외에 한번은 우리 지역 전 주민 건강 운동대회 개막식에 몇 십 개 대표팀의 수 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참가했는데 개막식에서 사회자가 음악과 함께 깃발을 올린다고 발표할 때 나는 즉시 사부님의 정법 구결을 마음속으로 묵념하면서 사악을 제거했다. 그러자 악당의 혈기(血旗)는 절반도 못 올라가서 움직이지 않았는데 마치 애도의 뜻을 표하는 것 같았다. 몇 분 후 내 마음에 잡념이 생기자 혈기는 또 꼭대기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이때 나는 서둘러 자신을 바로 잡고 발정념으로 혈기가 펼쳐지지 못하게 했다. 비록 당시 2, 3급의 바람이 불고 있었고 혈기는 또 바람을 받는 위치에 있었지만 오히려 펼쳐지지 않고 줄곧 깃대에 감기며 아래로 늘어졌다.
이를 통해 나는 사부님의 정법구결은 우주의 법이며 동시에 정법시기에 악을 제거하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법기로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며, 오직 우리의 생각이 바르고 마음이 조용하기만 하다면 법의 위엄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문장 발표 : 2006년 12월 17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17/1448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