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둥 더쩌우 대법제자
[명혜망2006년12월17일] 대법제자는 피비린내 나는 비바람 속에서 7년이란 세월을 지내왔고, 반 박해 중에서도 많은 동수들은 극히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정법이 오늘까지 걸어 오면서 이제 사악은 아주 적어 졌다. 하지만 어떤 곳의 사악은 여전히 마음대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 하고 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고 있는 그것들은 실제로는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인식이 보통 세인들 보다 더 똑똑하다. 이 각도로 볼 때 그것들은 고의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며, 파괴와 모살을 획책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응당 청성하게 인식해야 한다. 사악이 우리를 박해할 때 우리가 사악의 박해를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 뿐 아니라, 사악의 공포스러운 어두운 그림자가 중생을 독해하여 세인이 법을 얻고 구도됨에 영향을 주는데, 수련인 개인에 대한 박해 뿐만이 아니기에 이 죄책은 엄중한 것이다. 때문에 대법 제자로서 응당 대법과 중생의 기점에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 지금까지도 아무 거리낌 없이 여전히 박해를 하고 있는 그것들에 대해 우리는 응당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신통을 운용하여 그것들이 즉각 보응을 받게 함으로써 대법제자를 박해한 자의 무서운 끝을 세인들이 보도록 해야 한다. 그리하여 구할수 있는 세인들을 구하고, 대법의 위엄을 수립 해야 한다.
일전에 한 동수와 교류할 때 그녀는 이런 일을 알려 주었다. 한 마을에 사는 속인이 여러 번 그녀를 희롱하였지만 그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그녀는 자신은 연공인이기에 속인의 일반적인 견식과 같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후에 수련인에게 이렇게 대하면 그에게 나쁜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결국 그 속인의 집은 늘 도난을 당했다. 뿐만 아니라 매 번마다 대법 제자를 무시한 후에 그랬다. 그 수련생은 이것은 그가 보응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 사람이 보응을 받긴 했지만 그에 대한 경고 작용은 하지 못했다. 2005년 한 명혜주간에서 본 문장 중 나이 든 한 대법제자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두 악경에게 발각 되었다. 그 중 한 악경이 전기 망치로 수련생을 때렸다. 그 수련생은 두려워 하지 않았고, 다른 것은 아무 것도 고려하지 않으면서 한 마디만 하였다. “전기 망치로 그를 충격하라”잇따라 그 악경이 땅위에 넘어지면서 현세현보하게 되어 사악이 무서워서 떨게 되었다.
일부 동수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은, 사악이 우리를 박해할 경우 시기만 다가오면 보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보응을 받지 않는 게 아니라 시기가 아직 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여긴다. 생각해 보라, 어느 시기에 사악이 보응을 받아야 할 때인가? 그래 사악이 당장 우리를 박해하고 있는 이때가 보응을 받아야 할 시기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이신시법”(以身试法)은 자신에게 상응된 후과를 줄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악이 박해를 정지하지 않으면 우리의 정념도 정지하지 말거나 행악자를 억제하라는 법을 이야기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의 두려움 혹은 악인이 보응을 받지 않는다고 여길 때면 도리어 사악에게 우리를 박해할 구실을 주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반드시 청성하게 인식해야 한다. 누가 법을 박해하면 누가 즉각 보응을 받아야 하며, 보응 받는 크고 작음은 박해에 참여한 정도와 관계있다. 즉각 보응을 받게 하여 사악들이 무서워 떨도록 경고를 주며, 그로부터 악한 생각을 버리게 해야 한다.
정법 진행은 급속히 앞으로 밀고 나가고 있으며 세인의 구도는 눈앞에 박두 하였다. 지금 우리의 시간과 정력은 응당 구도중생에 투입 되어야 하지 사악의 박해를 받는 가운데서 지나 보내서는 안된다.만약 사악이 감히 악한 짓을 한다면 그더러 “이신시법”의 후과를 알도록 해야 한다. 이로부터 나는 평소 발정념때면 의념 하나를 더해 넣는다.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조성된 모든 육체적 고통을 전부 폭행자 몸에 전이시키라’. ‘대법제자에게 조성시킨 모든 정신적 상해를 각급 박해 기구 요원들의 사상중에 몽땅 전이 시키라’.
악한 짓을 한 자들을 현세현보하게 하자. 우리의 정념이 신의 위엄을 나타나게 하여 세인들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위엄을 남겨 주자.
문장발표 : 2006년12월17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17/1447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