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심득체험을 쓸 때 사부님의 경문(經文)을 정확하게 인용하는 방법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10일】 내가 심득체험을 쓰려고 생각할 때 자신이 법을 잘 암기하지 못해 사부님의 많은 설법을 여전히 정확하게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써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문에 나는 매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 가지 법리가 생각나서 인용하고 싶을 때면 곧 워드 프로세서 편집도구의 ‘찾기’를 이용한다. 물론 전제조건은 적어도 몇 글자나 구절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의 법리에서 매 한 글자는 모두 사부님의 형상이고 모두 위력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할 때 최대한 원문을 찾아보고 출처를 분명히 밝힌다. 만약 《전법륜》이라면 가능하면 장과 절까지 모두 써낸다. 내가 검색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1. 명혜망에서 모든 대법서적과 경문을 다운받는다.
2. 한 문서로 모두 합친다.
3. 만약 워드(WORD)로 자신의 심득체험을 편집한다면 대응하는 대법서적의 해당 워드 문서를 열고 편집(E)―찾기(F)를 클릭한 후에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가장 완벽한 단어를 쳐 넣는다. 이렇게 하면 아주 빨리 찾을 수 있다. 혹은 단축키를 이용하려면 Ctrl+F를 누르면 되는데 방법은 동일하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평상시에 법학습한 기억을 통해 자신이 찾고자 하는 사부님의 경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인용하면 정확할 뿐만 아니라 빠르며 또 자신이 기억하는 것이 정확한 법리인지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컴퓨터를 잘 다루는 동수들은 이미 일찍부터 이렇게 해왔다는 것을 알고 있고 나도 늦은 편이라 이런 이야기를 쓸 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직도 많은 동수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로 쓰게 된 것이다.

그 외에도 만약 직접 대법서적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면(특히 해외 동수들) 보다 빠른 방법이 있다. 바로 대법서적 사이트의 ‘경문 검색’ 창에 들어가 자신이 찾아보려는 글자나 구절을 입력하면 직접 찾아볼 수 있다. 만약 찾지 못했다면 대법서적 중에 이런 글자나 구절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혹은 글자를 정확히 입력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원하는 결과를 찾을 때 까지 다시 검색해보면 된다. 참고로 경문 검색 사이트의 주소는 다음과 같으니 필요한 동수들은 즐겨찾기에 등록해두면 언제든지 쉽게 찾을 수 있다. http://searchjw.minghui.org/chigb/search.aspx

정법수련은 선후를 가리지 않으며 또 기술이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바로 자신이 마음을 써서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3가지 일을 하는가를 본다. 수련심득을 써내는 것은 단순히 자신의 사상을 정화(淨化)할 뿐만 아니라 또 우리의 법리를 더욱 명석하게 하고 이렇게 하면 3가지 일을 보다 잘 할 수 있다. 이 역시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중하는 다른 한 방면이며 사부님의 원 말씀에 따라 인용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대법의 위력이 있을 수 있다.

개인의 수련체험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역주: 한글 경문의 경우 명혜망 대법서적 또는 한국 대법사이트 ‘대법서적’ 항목을 클릭하면 사부님의 모든 경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자료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워드 프로세서로 다운받은 다음 한 문서로 합치면 위 수련생이 말한 것과 같이 할 수 있다. 단, 위에서 소개한 경문 검색사이트는 중문이라 한글로는 검색되지 않는다. 그리고 한글은 번역된 문장이라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 최신 번역본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비록 짧은 문장이라도 최대한 정확하게 인용해야 법의 위력이 제대로 드러날 수 있다.]

문장완성 : 2006년 12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2/10/144270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