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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에서 걸어나옴을 다시 말함

글/쟝쑤(江蘇) 쉬저우(徐州)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9일】 이전에 나는 늘 자신이 수련을 잘 했고 오성이 좋다고 여겼다. 그러나 자세히 회상해보면 사실 그렇지 않았다. 매번 사부님의 신경문이 발표되면, 본 다음 모두 명백하고 다른 사람보다 이해가 빠르다고 여겼다. 그러나 사실 진정하게 법의 내포를 깨닫지 못했고 표면에만 머물고 있었을 뿐이다. 최근에 법공부와 안을 향해 찾음을 통해 비로소 이것은 스스로를 높이는 마음과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관념이 조성한 것임이 명백해졌다.

예를 들면 사부님의 신경문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가 발표된 후, 나는 다 보고나서 이해했다고 여기고 마음속으로는 평상시에도 이렇게 해왔으니(발정념을 말함) 계속 진지하게 해나가면 되리라 생각했다. 바로 이러한 사람의 관념이 자신의 제고에 장애를 주었고 神의 일면을 제한한 것임을 몰랐다. 비록 매일 제때에 진지하게 발정념을 하긴 했지만 사실 발정념을 매일 반드시 해야 하는 임무를 완성하는 것으로 여겼으며 진정하게 자신의 책임을 알지 못했다. 잠재의식 중에서 사부님께서 되도록 이 인간쓰레기들이 발동한, 사람과 신이 공분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큰 겁난(浩劫)’을 빨리 결속 지으시기를 바랐고, 이 ‘큰 겁난’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매 수련자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지 못했다. 만약 우리 매 대법제자가 뼛속 깊이 형성된 사람의 관념을 제거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곧 진정하게 내심에서부터 개변할 수 있고 진정하게 사람에서 걸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악에게 틈을 타지 않게 하고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불법신통(佛法神通)’을 발휘할 수 있으며 사악을 철저히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동수들이여 이렇게 한다면 박해가 여전히 지속적으로 존재할 수 있겠는가?

개인의 깨달음이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2006년 12월 9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9/14407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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