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할빈 대법제자 쟈징
[명혜망 2006년 11월 7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내가 “나는 대법제자이다”를 강조하게 된 것은, 이것이 나의 생명에 대하여 너무 중요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너무나도 중요하다. 우주 가운데는 무량한 중생들이 있지만, 사부님의 제자로 될 수 있을 뿐더러 조사정법할 수 있는 제자로 될 수 있는 사람은 새벽별처럼 드물다. 그런데 내가 바로 이 새벽별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의심할 바 없는 하늘 같이 큰 조화이며, 하늘같이 큰 복이다. 뿐만 아니라 오직 사부님을 굳게 믿어야만 정념정행 할 수 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
엄격하게 말해서 나는 1999년 3월에 법을 얻어 수련하였다. 얼마 안 되어 사악의 박해가 시작되었다. 거짓말이 하늘땅을 뒤덮었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중상과 모욕은 극도로 악독하였으며,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미친 듯 하였고, 인성이란 전혀 없었으며, 무법천지였다. 대륙의 대법제자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충격을 받았고 박해를 받았다. 나는 뒤늦게야 대법에 입문하였으므로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아주 적게 참가하였으므로 내가 파룬궁 수련을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나는 필경 입문하여 법을 얻은 사람이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고, 나는 내 생명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기에 나는 침묵을 선택할 수 없으며, 나는 집에 숨어서 남몰래 수련할 수 없다. 나는 광명정대하게,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 나는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내가 사부님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 하련다. 사부님 따라 하는 수련은 우주 중의 최고의 불법 ㅡ”진, 선, 인”이다. 사부님이 우리를 이끌고 가는 길은 제일 바른 길이다. 그리하여 나는 걸어 나왔고 사실의 진상을 모든 아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려 하였다.
친척친우들, 학우, 동료, 직장 지도자, 정부관원, 공안경찰에 직면하여 무릇 내가 접촉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모두 활연히 그리고 자유스럽고 단도직입적으로 알려 주었다. 나는 파룬궁 수련자이다. 나에게 제일의 발언권이 있다. 신문에 쓰여진 것, 텔레비전에 방송된 것 전부가 가짜이다. 나는 내가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전부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사실을 내놓고 도리를 설명하여 주었다. 많은 때에 효과가 좋았고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나의 집 전화가 도청되었고, 나의 전화도 도청되었으며, 나는 전향시킬 중점 대상으로 되었다. 부시장으로부터 구위서기, 성직속 공회로부터 직장 지도부, 610부터 파출소에 이르기 까지. 가도 판사처로부터 주민 위원회에 이르기까지 줄줄이 수없이 우리 집을 드나들면서 나와 담화하거나 혹은 기타 방식으로 나에 대해 악의적인 소란과 박해를 진행하였다. 그때 나는 하나의 일념을 확고히 하였는데 바로 나는 사부님의 제자다. 누구도 나를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2000년 사당이 꾸린 사부님을 비방하고 대법을 모욕한 전람회의에서 나는 유언부에다 그들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서명을 쓴 원인으로 공안에 구류 당했다. 그때 서명을 하면 잡히고 갇힌다는 것을 알면서도 (후에 나는 자신의 당시의 생각이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고, 낡은 세력의 배치 가운데서 반박해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 및 그 존재 본신을 부정함이 없었던 것이다. )
나는 가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이었다. 나의 사명은 곧 조사정법이다. 감옥에 갇힌다 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나서야 했다. 나는 간단히 갈아 입을 옷 가지를 가지고 전람 대청 유언처로 와서 한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말과 필히 해야할 말을 적어 넣었다. 나는 사복 경찰들한테 포위되었고, 촬영기가 나를 향하고, 촬영을 했다. 사람을 녹화했을 뿐더러 유언 내용도 녹화하였다.
나는 아주 태연하여 약간의 긴장감도 없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시각에 나는 내가 진실하게 사부님의 곁에 서 있다는 것을 감각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온몸이 완전히 불광에 휩싸여 있었는데 수감된 십여 시간 동안은 그야말로 “불광이 널리 비추니 예의가 원명하도다”였다.
방금까지도 거기에서 눈을 부릅뜨고 성을 내면서 예모가 전혀 없던 경찰이 내 앞에 와서 공손히 자리를 내 주면서 앉게 하고는 물을 마시지 않겠느냐고 묻기까지 하였다. 시 공안국의 한 중년 경찰은 웃으면서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들 사부님의 《전법륜》을 나도 보았소, 파룬궁은 인연을 따지더군.” 내가 말하였다. “보아하니 당신의 복이 적지는 않습니다. 시간을 내어 두어번 더 읽어 보십시오” 나는 또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 경찰들은 적어도 《전법륜》을 세 번은 읽어야 파룬궁의 좋고 나쁨에 대한 발언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몇 번을 읽었냐고 물었다. 나는 말하였다.” 부끄럽습니다. 나는 법을 늦게서야 얻었기 때문에 겨우 몇 십번을 읽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내가 알건대 나보다 자격이나 직함이 높으신 전문가, 교수들은 모두 백 번도 넘게 읽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는 평온한 마음으로 말하였고, 경찰들은 참답게 들었으며 서로간에 대립 정서가 없었다. 당시의 사회에는 대법을 정면으로 요해한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대법진상을 요해하지 못한 사람은 도리어 더욱 많았다.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봉건 미신을 믿으며 우매무지하거나, 혹은 퇴직했거나 일자리에서 밀려 나온 사람들로서 생활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대법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착한 뿌리가 있고 착한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다. 대법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상이 있으며,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다. 내 감각에 그들은 모두 들었다. 시 공안국에서 나의 구금수속을 촉구하고 있을 때, 그들은 대담히 내가 그들에게 말해 준 이유로 나를 변호해 주었을 뿐더러 구금을 저지하였다. 또 나에게 말해주는 것이었다.
“감옥은 좋은 곳이 아니며 더욱이는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닙니다. 당신은 사람이 참 좋고, 가정도 좋으며 사업도 잘 하는데 그런 곳에 들어가면 곧 끝장입니다. 좋으면 집에서 연공 하십시오” 이 일에 대한 나의 체험이라면,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기 때문에, 나는 법 속에 서 있기 때문에 비로소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 돌려 세울 수 있으며, 비로소 위험한 상태를 바로 돌려 세울 수 있는 것이다.
2001년 3월 나는 흑룡강성 계독소에 불법 납치되어 40일 동안을 갇혀 있었다. 날마다 24시간 고압적인 강제 세뇌를 당했다.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것 전부가 감시를 받았는데 인신자유를 완전히 잃어, 날마다 우리를 전화시키려 시도하는 그런 관원, 경찰과 사오자들에게 포위되어 있었다. 나는 첫 시작부터 자신에게 하나의 의념을 정해 주었다. 나는 영원히 사부님의 대법제자다. 무엇이든 다 포기할 수 있어도 수련만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들에게도 일념을 정해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나에 대한 “전향”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누가 와서 나에 대한 사업을 하든간에 나는 직방 알려 준다. “하루 섬긴 사부님을 평생의 부친으로 섬긴다 . 나는 사부님과 절대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비록 늦게 법을 얻어 사부님이 말씀하신 법을 아직도 많이 기억하지 못했고, 더욱 많은 법리를 아직도 깨우치지 못했지만 나는 “진,선,인” 이 세 글자를 이미 나의 머리속에 찍어 놓았고, 혈액 속에 용화시켰다.
당신들이 나의 머리를 자르고 나의 피를 뽑지 않는 이상 세뇌는 소용 없다. 허나 하늘은 당신들에게 이런 권리를 주지 않았다. 그러니 당신들은 헛고생 하지 말라. 후에 과연 그들은 나를 주공 목표로 삼지 않았다. 나에 대한 결론이라면, 사람은 아주 이지적이고 사상이 완고하여 강박 세뇌로 전향시키는 방식이 그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씻을수록 점점 더 견정해지기 때문이다.
세뇌반이 결속될 때 전향된 사람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전향되지 않은 사람은 남아서 제2기를 계속 세뇌 당하여야 했다. 그런데 나는 집으로 돌아가도록 허락이 되었다. 조건은 전향된 사람보다 좀 늦게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라면 전향되지 않은 사람도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전향된 사람들이 알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나는 나의 남편의 차가 도착하기만 하면 나는 곧바로 떠날 것이다. 여기에 나는 일 분도 더 있고 싶지 않다고 말하였다. 후에 남편이 앞당겨 도착하였는데 생화 바구니를 안고 왔다. 세뇌반의 책임자는 긴장되어 그에게 꽃바구니를 차안에 놓고 들어가 달라고 사정하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어찌하여 개선 영웅을 영접하는 식으로 하는건가. 결국 나는 전향된 사람보다 한 발 앞서 떠나게 되었다. 그러므로 수련은 초상적인 것이며, 무슨 일이든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2001년 10월 나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불법구속 되었다. 그때 파출소의 교도원이 나를 위협하면서 말하였다. “파룬궁 수련생의 아들은 출국 유학을 하지 못한다. 당신 아들은 친척 방문으로 금방 귀국하였는데 우리가 상급에 보고하기만 하면 당신 아들은 가지 못할 것이다.” 나는 즉각 그에게 알려 주었다. “당신은 이렇게 하지 못해요. 당신도 절대로 이따위 비루한 짓을 하지 못할 겁니다.” 나의 말투는 비상히 긍정적이었다. 그는 단번에 멍해졌는데 마치 그 자리에 굳어진듯 하더니 잠시 후 정신을 가다듬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요, 그래요, 내가 어찌 그런 짓을 하겠어요”. 후에 나를 구치소에 보내려 할 때 그가 또 말하는 것이었다.
“나도 당신을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왜 하필이면 오늘 당번이 되었는지. 당신을 직접 보낼 수 밖에 없구만 .” 나는 즉각 또 아주 긍정적으로 그에게 알려 주었다.”
“당신이 나를 직접 보내었으면 나를 직접 데려와야 해요.” 과연 예견했던 바와 같이 7일째 되는 날 그는 우리 집사람을 데리고 구치소에 와서 나를 마중하였다. 그때 그는 감탄하면서 말하였다. 당신이 말한 것처럼 정말로 내가 직접 당신을 마중하게 되었구먼, 당신 정말로 신통한데”. 그후 그가 먼저 성명을 발표하는 것이었다. “마음 놓으십시오, 당신에게 3서를 쓰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나는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 왔다.
설 전에 나는 전화로 그를 찾아 우리 집에서 수색해 간 사부님 법상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좀 난처해 하면서 먼저 나 대신 보관해 두었다가 형세가 좀 좋아지면 돌려주겠노라 하는 것이었다. 나는 절대 안된다고 딱 잡아뗐다. 곧 설이 닥쳐 오는데 나는 사부님의 법상을 당신들 궤안에 잠그어 두게 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당신은 어쩔 생각인가고 그가 묻자 나는 집에 모셔다 향을 피워 올리겠다고 말하였다 . 그는 “이건 나를 어렵게 만드는게 아닌가?”고 하자 나는 “ 제자가 사부님과 함께 설을 쇠는 건 마땅한 일이 아닌가요? 다시 말해서 당신의 각도에 서서 보더라도 사람이면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감정이 아닙니까? 시름 놓으세요, 당신의 관직을 잃게 하진 않을 거애요.” 결국 그는 사부님의 법상을 품에 감추어 가지고 우리집에 가져 왔다. 나는 아주 기뻤다. 나는 그를 위해 기뻤다. 내가 여기에서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한 말은 확실히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다. 오직 마음이 바르고 생각이 바르면 좋고 나쁨, 옳고 그름 사이를 우리에게는 다만 간단하고도 정확한 선택이 수요될 뿐이다.
인의적으로 일을 복잡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신념이지 사람 마음이 아니다. 이 방면에 대해 나에게는 절실한 체험이 있다.
2001년이라 기억되는데 나의 집은 두 번 수색을 당했다. 첫번째는 자료를 배포하다가 파출소에 불법구금 되었을 때인데 당시 610분국, 파출소 등 세 곳 사람들이 나의 집을 수색했다.
그중 한 경찰이 나에게 물었다. “ 당신 집에 책이 있는가?”
나는 있다고 대답했다. 어데다 놓았는가? 나는 쇼파 손받이 위에 놓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후에 나는 그에게 알려줄 필요가 없다고 인식하였고 지혜롭게 할 수 있었다)
이내 나는 그를 똑바로 쏘아 보면서 말했다. 하지만 당신은 가져가지 못해요. 그는 눈을 크게 뜨면서 나를 보는 것이었다.
“무엇 때문에?”
“그건 나의 생명이예요.”
그는 주저하다가 낮은 소리로 말하는 것이었다. “나 혼자 가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가는데 당신은 또 환히 보이는데다 놓았다니 내가 안 가져 갈수 없지 않아요? 이렇게 합시다. 나에게 다른 집에서 수색해낸 책이 적지 않은데 후에 내가 당신 한테 한권 보내 드리지오.” 내가 말했다. “안돼요. “ 그는 별수 없다는 듯이 머리를 저었다. 집 수색을 마치고 돌아온 후 그는 나의 곁에 와서 낮은 소리로 말하였다. “당신의 생명을 내가 당신 집에 남겨 놓았어요” 오늘까지도 나는 그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의 눈을 피해 가면서 《전법륜》을 남겨 놓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두번째로 수색 당할 때는 내가 집에서 저녁밥을 짓고 있을 때였다. 한 무리 경찰들이 갑자기 뛰어 들어와 방비할 사이도 없었다. 나는 급한 김에 일념이 생기어 사부님께 보호를 청했다. 대법책을 수색해 가서는 안 된다. 경찰은 토비와도 같이 커다란 구두발로 방안을 이리저리 마구 질러 다녔다. 구석 후미진 곳, 양탄자 밑, 신바닥.
뒤지지 않는 곳이 없었다. 그들이 뒤질 때 나는 그들을 향해 발정념을 하였다. 나의 집 벽 한면은 전부 다 책이다. 대법책은 바로 책장 위에 놓여 있은 것이다. 경찰들은 윤번으로, 매 사람마다 손에 《전법륜》을 들어 보고는 한켠에 놓았는데 갈 때까지 누구도 이 책을 가져가려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들의 머리는 마치 완전히 공제된 듯 하였는데 텔레비전에 흰 형광막이 나타나듯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경찰이 나의 출근시 메고 다니는 배낭을 뒤질 때 나는 정념을 지키지 못하고 사람 마음을 움직였던 까닭에 가방 안에 출근 길에 보려고 사부님의 《홍음》을 베껴넣은 손가락 세개 넓이만한 소책자가 있었는데 경찰이 끄집어 내려 할 때 나는 조건 반사식으로 빼앗아 냈다. 결국 경찰은 가져다가 증거로 삼았는데 이것은 그들이 수색해낸 유일한 증거였다. 만약 내가 줄곧 정념을 지키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더라면 이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비록 후에 내가 강대한 정념으로 이번 박해를 부정하긴 했지만 이번 교훈은 심각했던 것이다.
2002년10월, 사악은 나에 대한 전향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자 또 한번 나를 납치하여 노교를 시키려 시도하였다. 나의 집은 경찰, 경찰차에 이틀낮 하루밤을 포위되어 있었다. 나와 악경은 문안과 문 밖에서 정과 사가 이틀낮 하루밤을 대치하고 있었는데 여러 방면의 아주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공안국장, 부국장이 전부 출동하였다. 보다싶이 그들은 사람이 많고 우세였으며 인력에 비하려면 나는 약자였다. 그러므로 나는 정념에 의거하고 신의 힘에 의거하였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가지 움직임을 억제할 수 있다” (《법륜불법 ㅡ미국 중부 법회에서의 설법》)
사부님은 또 말씀하셨다. “누가 당신을 움직일수 있다면 바로 나를 움직일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나는 대법제자이다. 행하는 것은 정도이고, 닦는 것은 정법이다. 나는 하나의 바름으로 백 가지 사를 억누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사악에게 이용당한 공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 한번도 나는 여전히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바른 믿음으로 견결히 제압하면서 배합을 거부하였다. 최종에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하에 사악은 허둥지둥하면서 흐지부지 걷어치우고 말았다.
사실 이 7년 동안의 정법수련 가운데서, 나는 모든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방면의 감수와 깨우침이 있다. 가장 주요한 한 가지는 바로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이다. 나의 제일 절실한 체험이 바로 사부님에 대한 믿음이 얼마이면 사부님은 바로 얼마를 주신다는 것이다. 법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크면 법의 위력도 곧 얼마나 크다. 나는 또 깨우쳤다. 바른 믿음이 있어야 정념이 있을 수 있다. 정념이 있어야 정행이 있을 수 있고 정행이 있어야 정과가 있을 수 있다.
7년동안 걸어온 길을 회상해 보니, 나의 매 한 걸음마다 모두 사부님의 보호 아래에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걸어온 것이었다.
비록 앞에는 언제나 위험한 현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지만, 도리어 경치만은 끝없이 아름답다. 비록 앞으로 내디딘 한 발자국마다에 난이 있다 해도, 한 발자국마다 한 층의 하늘이다. 나는 나에게 아직도 아주 많은 사람 마음을 닦아 버려야 하며, 아직도 인식했거나 인식하지 못한 아주 많은 놓지 못한 집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더욱 부지런히 법공부 하여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면서 사부님이 배치하신 길을 잘 걸을 뿐더러 정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은 동수께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제3기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 대회 교류 원고)
문장발표 : 2006년 11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1/7/1418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