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산둥 린칭 대법제자들 사부님을 그립니다
글/린칭 대법제자 쑈랜(별명)
[명혜망 2006년 12월 11일] 1993년 5월 7일, 위대한 사부님께서 친히 린칭시에 오셔서 이 고장의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고생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열흘을 한 회로 하는 ‘파룬따파 전수반’을 꾸리셨다. 십 몇 년이래, 사부님의 크다란 체구, 화기롭고 친절한 목소리와 웃음 띤 모습은 줄곧 나에게서 잊혀지지 않으면서 나를 고무 격려해 주어, 내가 반본귀진의 수련의 길에서 확고하게 오늘까지 걸어 올 수 있게 하였다
처음으로 사부님을 뵙게 된 곳은 공원에서였다. 사부님은 옷을 정결하게 입으셨는데, 짙은 곤색 양복에 흰 셔츠를 입으셨고 검은 구두를 신으셨다. 보기에 30살도 안돼 보이는 아주 젊으신 분이었다. 나는 사부님과 약 이 미터 거리에 있었는데, 사부님은 웃음을 머금고 우리를 바라보고 계셨다. 그때 우리와 함께 있던 한 친지가 사부님께 자기 병을 조절해 주길 요청하자, 사부님은 그의 요구를 들어 주셨다. 사부님은 그렇게도 붙임성이 좋았고 친절하시어 오래도록 그이의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 후에 수련생이 들었는데 사부님은 공원에서 우리에게 연공장을 선택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연공장을 청리해 주셨다.
사부님께서 공을 전하고 설법하실 때 교란도 아주 컸다. 한번은 설법하실 때 마이크에서 음악 소리가 흘러나오자 사부님께서 말씀 하셨다. “그것들이 당신들이 법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부님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우리에게 설법하셨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잘 들리는가 라고 물으셨다. 여러 방면에 모두 물으시고는 여러 사람들이 “잘 들립니다” 라고 말해서야 강의를 시작하셨다. 사부님은 미소를 띄우시고 언제나 우리를 배려해 주셨다. 학습반이 끝날 때 사부님은 자신의 돈으로 커다란 녹음기를 사서 린칭 수련생들에게 연공용으로 보내 주셨다.
사부님은 학습반을 꾸린 기간에 우리 신체를 청리해 주셨다. 한 수련생은 학습반을 열기 며칠 전에 돈을 준비해 가지고 병원에 가서 유선암 절제 수술을 하려 하다가, 린칭에서 파룬궁 학습반을 연다는 말을 듣고는 병원에 가지 않고 곧바로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하였다. 9일 강의에서 유선암이 기적같이 사라졌다.(지금까지 유선에 그 어떤 문제도 없다) 학습반이 결속되어 심득 체험을 말할 때, 그녀는 강단 위에서 격동되어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사부님을 마주하고 엉엉 울기만 하였다.
나도 병이 많고 허약한 사람이다. 일찍 엄중한 불면증으로 심장박동이 너무 빠르게 되었고, 자궁혹(3개), 발뒤축에 뼈 가시가 생겨 침대에서 내릴 때면 땅을 딛기가 무서울 정도로 동통이 심했다. 애를 낳을 때 생긴 잔등이 무겁고 팔을 들 수 없는 병, 다리 아픔, 어떤 땐 영문 모를 높은 열이 나면서 며칠이고 일어나지 못하는 등……하루를 보내기가 참으로 어려웠다. 9일 강의를 거쳐 나는 무병하고 몸이 가벼워졌다. 사부님은 설법하시면서 우리에게 신체를 조절해 주셨다. 우리더러 자기의 병을 생각하라고 하셨고 병이 없는 사람은 친척 친우중의 병 있는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그때 나는 자신은 병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 버렸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반본귀진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게된 것이다. 나는 자신의 세계관, 인생관을 철저히 개변하였고, 안으로부터 바깥까지 모두 바뀐 사람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당시 학습반에서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 당신들이 이 학습반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당신들 3생에 행운이 있고 조상에서 덕을 쌓았기에 비로소 이 연분이 있게된 것이므로, 여러분들께서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그때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의 심각한 내포와 끝없는 부처의 은혜에 대해 이해 할 수가 없었는데, 지금에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확실히 대법을 얻은 것 보다 더 행운스러운 일은 없다. 학습반이 결속된 그 날 저녁, 사부님은 강단 앞에 서시어 우리가 떠나는 것을 눈으로 바래다주시고 계셨다. 나는 사부님과 떨어지기 아쉬워 오래도록 자리를 뜨지 않았다.
어느덧 십 몇 년이 지나 갔다. 매번 사부님께서 린칭에 오셨던 그 나날을 생각 할 때면 마음은 언제나 격동되기 그지없다. 사부님이시여! 린칭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너무도 사부님을 그리워합니다!
이 십 몇 년 동안의 비바람 속에서 사부님은 줄곧 나를 보호해 주셨다. 나는 사부님을 바싹 따라 수련의 길을 오늘까지 걸어 왔다. 악당과 장뤄 집단이 대법과 사부님을 모함, 비방, 공격할 때 나는 이 모두가 날조와 기만임을 알았고, 오직 그것들의 사악한 본질을 더욱 똑똑히 보아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사부님만이 제일 위대하고, 제일 자비로우시며, 제일 바르시다는 것을 더욱 똑똑히 알게 되었을 뿐이다. 금후에도 나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응당 해야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며, 사부님의 시름을 덜어드리고 더 많은 기쁨을 드리고자 한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11/1443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