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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진상을 알리자

【명혜망 2006년 12월 6일】

중생 구도의 긴박함이 눈앞에 놓여 있다. 어떻게 진상을 더욱 잘 알릴 것인가에 대해 나는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은 심득이 있다.

1.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답을 주기에 급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이끌어 상대방이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예를 들면, 동태망이 있다는 것을 아세요? 듣자니 아주 재미있는 내용들이 있다던데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는 걸로 봐서 뭔가 좋은 점이 있지 않겠어요? 등등. 온화한 어투로 문제를 탐구하고 토론하는 태도로 상대방에게 압력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2.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 때는 먼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예를 든다면, 옷을 정결하고 깔끔하게 입고 예절이 발라야 하며, 얼굴에는 미소를 머금어야 한다. 진상을 알릴 때는 상대방이 어떤 방면에 관심이 있는가 보고 그 방면의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상대방이 자연스러울수록 효과가 더욱 좋다

3. 진상을 알릴 때는 절대로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정서가 있다면 중단하거나 혹은 화제를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역효과를 일으킬 것이다.

4. 진상을 알릴 때 입으로 “나는 당신이 잘되라고 하는 말인데”라고 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좋기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일마다 곳곳마다 상대방을 배려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대법을 배운 사람들은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야지 말로만 해서는 안 된다.

5. 너무 조급하게 “내가 옳다”는 것을 나타내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흔히 상대방이 반감을 가지게 된다. 좋기는 상대방이 스스로 대법이 좋다는 결론을 내리게 해야 한다. 또한 상대방 스스로 탈당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게 해야 한다. 가령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거나 악당을 대신해 죄를 뒤집어쓰지 않겠다는 등이다.

끝으로 진상을 알린 후 스스로 결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진상 알리기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자신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겠는가? 아직도 어떤 방면을 제고해야 하는가?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진상 알리기의 기초이다.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보면서 발정념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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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 부착에 대한 건의

매번 외출하여 동수들이 붙인 진상 자료를 보게 되는데 거기에서 나는 한 가지 문제점을 발견했다. 아주 많은 자료들이 붙인지 얼마 되지 않아 비바람에 의해 자료의 글이 제대로 보이지 않거나 비에 씻겨 사라진다. 어떤 때는 밤에 붙였으나 이튿날 비가 와서 세인들이 아직 보기도 전에 자료가 낭비되고 만다. 많은 동수들이 아껴 모은 돈을 가져와 만든 것으로, 자료점 수련생이 위험을 무릅쓰고 만들어낸 자료가 이렇게 헛되이 낭비되었고 중생구도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나는 아래에 한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는데 아주 간단하다.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우리 수련생이 자료를 받은 후 투명한 테이프로 자료의 앞면을 전부 감싼다. 만약 자료를 벽에 붙이려 한다면 앞면만 싸면 된다. 만약 걸어 놓고자 한다면 양면을 다 감싸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테이프가 자료를 싸게 되어 비바람이 불거나, 햇빛에 쬐도 자료의 글자들이 손상되지 않아 더욱 많은 중생들이 보고 대법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매 한 부의 자료마다 중생구도의 작용과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는 작용을 다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약간의 건의이니 동수들이 원용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2/6/1439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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