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효진
[명혜망 2006년 11월26일] 금년 8월, 우리 지역에서 일찍이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한 수련생이 병원에서 40여 일간 누워있다가 총망히 세상을 떠났다. 이 일을 통하여 우리는 낡은 사악한 세력이 시시각각 우리들의 수련 중 누락이 있는 틈으로 기어들어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다른 일면으로는 우리들에게 아직도 아주 많은 집착이 존재하며 너무나도 많은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처리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큰 교훈을 얻었다. 그 동수에 대하여는, 우리는 그의 구체적인 정황을 알 방법이 없다. 그러나 만약 견정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고 낡은 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했더라면 결과는 긍정적으로 다른 일종이었을 것이다.
이 일을 통하여 우리 지역 동수들의 정체적인 배합과 개인 수련 중 많은 누락이 있음이 폭로되었다.
첫째로는 진상 알림이 잘 되지 못했다. 지금까지 우리 지역의 절대 다수 사람들은 진상을 똑똑히 모르고 있다. 다만 개별적인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했거나 자료를 보내주었을 뿐이다. 때문에 우리 이 지역의 몇몇 동수들의 수련 환경에 매우 큰 교란을 조성했다. 위에 기술한 그 수련생은 집에서도 정정당당하게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했기에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남겨 주었던 것이다.
둘째로는 법의 엄숙함과 신성함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으며 정체적으로 정념이 강하지 못했다. 그 수련생은 병원에 갔고 아울러 똑똑히 검사하지 못한 상황에서 즉시 수술부터 배치했다. 우리도 문제의 엄중성을 인식했지만 협력하는 면에서 잘 돕지 못하고 병문안 간다는 명목 하에 단독적으로 가서 만났다. 자신이 속인들 속에서 스스로 폭로될까봐 두려워했으며, 자신이 법의 요구에 따라 말했다가 문제가 나타나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등 엄중한 사심(私心)이 있었다. 다만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지 사악과 배합하지 말아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본인과 주위의 속인들에게 말하지 못했다. 오직 견정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고 엄격하게 법이 요구한 심성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하는 것만이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낡은 세력이 안배한 그처럼 엄숙한 생사 고험을 마주했을때, 속인의 일체 의료 수단은 모두 무력한 것이다.
사실 이 기간 동안에 이미 대법의 신기함이 체현되었다. 북경 301 병원에서 검진할 때 암세포가 이미 간에까지 전이되었으나 간기능검사 3항 주요지표는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하고 있어서 의사들마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그를 점화하고 기회를 주신 것이었으나 그 자신은 깨닫지 못했고, 우리들도 이 신비함을 이용하려 했으나 그의 정념을 불러 일으키지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유감스럽고 마음이 아프다.
이 일로 인하여 우리는 매우 큰 교훈을 얻었다. 동시에 이 일은 우리들로 하여금 더욱 청성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게 했으며 법에 대한 엄숙함과 정념정행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다. 이 일을 계기로 우리는 더욱 참답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게 되었다. 수련의 길에서 더욱더 용맹정진할 것이다.
인식이 부족하니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을 바란다. 허스.
문장완성 : 2006년 11월25일
문장발표 : 2006년 11월26일
문장갱신 : 2006년 11월25일 22:53:37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26/14324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