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르게 돌려 세우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28일] 어느 하루 정공을 하고 있을 때 쉴새 없이 딸꾹질이 나오는 것이었다. 그 당시엔 위(胃)에 차가운 기가 있어 밖으로 나온다고 여기고는 신경쓰지 않았다. 그때부터 며칠동안 5장 공법만 하면 곧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자 아이도 이상하게 여기고는 “왜 그래요? 어머니는 연공만 하면 계속 딸꾹질을 하네요.” 나 역시 왜 그런지 알 수 없어서 다만 자연적으로 따르면서 소극적으로 감당해 나갔다. 그렇게 하기를 반년이 지났다. 얼마 전에 나는 정상이 아님을 느끼게 되었다. 정공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동공을 할 때도 나타났는데 갈수록 더욱 엄중하여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는데 하나, 또 하나, 연속으로 딸꾹질을 하는 것이었다. 연공하지 않을 때는 괜찮았는데 연공할 때만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 나는 발정념하여 나를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기 시작했지만, 잠시 동안 효과가 있을 뿐 조금 지나면 또 나타났다. 나는 연속 며칠 발정념 했으나 작용이 없어 매우 고통스러웠다.

어느 날 갑자기 머릿속에 한 마디 말이 떠올랐다. 딸꾹질은 졸리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나는 마음속으로 흥분되었다. 나는 끝내 내가 교란을 받는 원인을 찾았다. 정공할 때 그냥 졸은적이 있는데 두 번 딸꾹질 하고나니 그리 졸리지 않는 것이었다. 그 때 딸꾹질이 졸리게 하는 벌레를 쫓아버렸다고 생각했다. 이리하여 연공할 때마다 졸리기만 하면 두 번 딸꾹질을 했는데 그러고 나면 곧 정신이 깨어났다. 매 번 모두 이러했다. 이렇게 깨닫게 된 후 정공을 하면서 졸리기만 하면 오늘은 왜 딸꾹질을 하지 않지? 라는 일념을 갖게 되었다. 역시 이상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또 딸꾹질을 했다. 나는 마침내 명백하게 알게 되었다. 내가 구하였고 내가 요구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발정념 마저도 그 어떤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 것이었다. 근원을 찾은 후 나는 즉시 발정념하여 자신의 구하려는 마음을 해체시키고 그것이 나에 대한 교란을 깨끗이 제거해 버렸다. 사상이 바르게 돌아왔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에서 나를 교란하는 물질을 깨끗이 제거해 주셨다. 이때부터 연공을 정상적으로 했다. 이로부터 나는 깨달았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우리의 일사일념은 매우 중요하므로 모두 바르게 돌아와야만 우리들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문장을 잘 쓰지 못했다. 잘못 깨달은 곳에 대해서는 동수들의 자비한 지적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06년 11월 25일
문장발표 :2006년 11월 28일
문장갱신 :2006년 11월 27일 00:23:19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28/143262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