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청수(清水)
【명혜망 2006년 11월 29일】어떤 사람들은 현재 경제가 번영하고 생활이 좋으며, 그러므로 사악한 당 조직을 탈퇴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최근 내가 진상을 알릴 때 역시 어떤 사람들이 동일한 문제를 제기하여 나는 그들의 착오적인 인식을 다음과 같이 타파해주었다.
우리 우선 역사적인 측면에서 비교해보자. 청나라는 강희제 중엽부터 번영 국면이 출현했으며 뒤를 이은 옹정(雍正)과 건륭(乾隆) 연간에는 국력이 크게 흥성했다. 이 시기는 총 130년으로 역사적으로 보통 ‘강건성세(康乾盛世 1662년—1795년 역주: 청나라 강희제부터 그의 아들인 옹정제와 손자인 건륭제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을 말하며 중국 역사상 가장 긴 평화 시기에 해당한다.)’라고 한다. 당시 중국의 GDP는 세계 전체 GDP의 33%로 세계 제일위였다. 가경(嘉庆)시기인 1820년 중국의 GDP는 세계 GDP의 32.4%로 여전히 세계 제일위였다. 청나라가 망할 무렵인 1890년에도 역시 13.2%를 차지했다. 중화민국의 전쟁 년대인 1919년에도 9.1%이다. 하지만 악당이 통치한 1952년에는 5.2%로 하강했다.
악당이 통치한 50여 년은 평화적인 시기에 처해있었고 개혁개방을 한 지도 20여 년이 된다. 그렇다면 현재 중공에서 스스로 떠들어대는 ‘성세(盛世)’의 경제적인 상황은 어떠한가? 중국과학원 수석 과학자 뉘원위안(牛文元 우문원)은 2003년 중국의 GDP가 세계 GDP 4.1%라고 했다. 국가통계국 국장 리더수이(李德水 이덕수)의 말에 따르면 조정된 후의 숫자로 계산해도 2004년 중국의 GDP는 이전의 1조 6537억 불에서 1조 9317억 불로 증가한데 그친다. 즉, 중국 GDP는 세계 GDP의 4.1%에서 약간 증가하여 4.7%가 된다. 즉, 세계 전체 GDP에서 중국 GDP가 차지하는 비율은 강건(康乾)시기의 33%에서 악당통치 시기의4.7%로 하강했다. 이것이 그래 경제 번영이란 말인가? 그래도 ‘성세’라고 할 수 있는가?
우리는 또 횡적으로 비교해보자. 중국과학원의 현대화 연구 전문가 허촨치(何傳啓 허전계)에 따르면 1990년 그가 미국에서 연구할 당시 미국의 일인당 수입은 중국 일인당 수입의 70배에 달했고 중국은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하면 100년 정도 뒤떨어졌다고 한다. 악당 관방이 공포한 숫자에 따르면 2002년 미국의 일인 GDP는 3만 5400불이고 일본은 3만 1277불이다. 일반적으로 선진국 평균은 2만 6000불정도 된다. 2004년 대만의 일인당 GDP 역시2만 4000불이다. 그러나 중국의 일인당 GDP는 겨우 1000불에 불과하다. 중국과 선진국의 간격은 얼마나 먼가?!이것이 현재 백성들이 비교적 좋다고 느낄 때이다. 만약 마오쩌둥 시대의 상황과 비교한다면 정말로 천당과 지옥의 차이라고 설명해야 할 것이다. 마오 시대에 농민 일인당 수입은 하루에 겨우 10전에서 20전이며 적을 때는 몇전에 불과했다. 노동자들의 수입도 한 달에 겨우 몇십 위안에 불과했다. 중국의 일인당 수입을 선진국과 비교하면 차이는 천 배 만 배에 달한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비교하고 횡적으로 비교해보면 사실이 정확하고 숫자가 진실하므로 사악한 당이 인민들을 속인 거짓말을 쉽게 폭로할 수 있고 속인들도 자신의 정념을 표현할 수 있어 3퇴를 하는 것도 쉽다.
(주: 본문에서 인용한 숫자는 악당 매체에서 공개적으로 보도된 것이다.)
문장발표:2006년 11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1/29/14342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