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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길에서 정진하다

글/대륙 대법제자 금련

[명혜망 2006년 11월 20일] 나는 노년제자이며 지식이 거의 없는 편이다. 대법을 배운 후 자비하신 사부님은 나의 몸을 정화해 주셨고 또 나에게 지혜를 주셔서, 나로 하여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할 수 있게 하셨고 인식을 높여주셨다. 법공부 과정에서 많은 새 글자를 알게 되었고, 또 많은 법리를 깨달았다. 수련 전에 나는 온 몸에 병이 있었다. 96년에 수련의 길로 들어서면서 연공 반 년 만에 많은 병이 온 데 간 데 없어졌으며, 몸에서 대법은 많은 기적을 나타냈다.

어느 한번 키를 가져가지 않아 집으로 들어갈 방법이 없었다. 문 밖에서 한참동안 기다리다가 갑자기 “그 자물쇠를 가리키자 열렸다.”(《전법륜》)가 생각났다. 바로 낡은 키로 금방 꽂았는데 문이 바로 열렸다. 또 어느 한번 거리에서 대법을 모욕하는 몇 개 현수막을 보고 우리는 바로 발정념으로 제거하였는데, 며칠 지나서 바로 없어졌다. 정념정행 할 수 있다면 법은 신의 위력을 나타낸다.

99년 7.20일 하늘을 뒤덮은 사악의 박해도 나의 확고한 신념을 움직이지 못했으며, 늘 사부님께서 곁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기억에 임시감옥에서 나올 때 사악은 위협하면서 “전향을 하지 않으면 당신을 파룬궁기지(세뇌반)로 보낼 것이다.”라고 했을 때 나는 묵묵히 발정념만 할뿐 그것을 응대하지 않았다. 그는 매우 재미 없어하는 것처럼 “길은 당신의 발밑에 있으니 당신 자신이 선택하거라.”라고 말하였다. 나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사악은 말을 못하고 조금 지나서 또“당신이 돌아가서 어떻게 사회를 마주하겠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곧 “순리에 따를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관건적 시각에 마음속에 법만 있다면 사악도 방법이 없다. 이때 나의 마음에는 집착심과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으며,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을 알고 있었다.

졸음마를 돌파하다

현재 제일 큰 장애가 있다—졸음마, 이것은 이미 두 달 동안이나 나를 교란하였는데 계속 이 관을 돌파하지 못했다. 낮에는 집안일로 바쁘게 지내고 진상 알리기, 법공부의 시간은 매우 적어졌으며, 저녁에 법공부만 하면 졸음이 왔었다. 이것은 환경이 좋아졌다고 느끼고 자신을 느슨히 하여 안일한 마음을 구하는 마음이 장난을 하고 있으며, 사악에게 틈을 타게 된 것이다.

2005년 3월에 《명혜주간》에서 동수들이 공산사령을 제거하는 고밀도로 발정념 하는 것을 보았다. 9평을 순리롭게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도 고밀도 발정념을 하였고, 매일 십여 차례의 정각 정념을 하였다. 집안일을 하는 이외에 저녁에는 바로 발정념과 법공부였으며, 그때는 근본 졸리지 않았다. 근래에 책을 들기만 하면 바로 졸았다. 책은 손에 들려고 있고 눈은 책을 보고 있으며 자세도 변하지 않았는데, 사람은 이미 깊은 잠에 빠졌고 매우 달콤하게 잤다. 눈을 뜨고 법공부를 하려고 할 때, 읽던 곳을 모두 찾을 수 없었고 다시 처음부터 배우면 또 잠이 들곤 하였으며, 이렇게 3일이 되어도 한 강의를 다 읽지 못했다. 아예 법공부를 하지 않고 연공을 하였다. 4장공법 연공을 마친 다음 다시 법공부를 하니 졸리지 않았다.

이때 책에는 많은 작은 동그란 점이 나타났고 하얀색에서 금색으로 변하면서 금빛을 뿌렸다. 초기에 나는 전등이 비춰서 그런 줄 알고 호기심으로 자세히 관찰하였는데, 온 책은 모두 금색의 작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눈을 깜빡이지 않고 보니 점점 많아졌으며 모두 문장의 여기저기에 있었다. 후에 한 떨기의 꽃으로 변했는데 다시 보니 매화꽃 이었으며 꽃잎은 매우 뚜렷했다. 만약 줄기와 연결했다면 바로 매우 아름다운 매화나무가 되었을 것이다. “뜰 안의 기묘한 꽃 봄은 주인 있으니(一院奇花春有主)”그것은 대법제자의 정체가 아닌가? 왜 꽃잎만 있는 것인가? 나는 현지 대법제자들이 서로 연결, 정체제고 방면에 잘하지 못하고 있음을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집착심을 내려놓다

나 이 사람은 표면으로 볼 때 매우 선량하고 다른 사람의 이익을 탐내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좋아했다. 나는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늘 다른 사람보다 좋고 계속 자기가 괜찮다고 느꼈다. 다른 것은 모두 지나 갈 수 있었으나, 가정에서는 화를 잘 내고 자신의 생각대로 정하였으며 제멋대로 결정하는 습관이 형성되었다. 이 마음을 계속 자신이라고 여겼다. 현재에서야 온 몸은 모두 약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사심, 질투심, 허용심 사람의 마음이 하나하나씩 밖으로 밀려 나왔다.

한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집에서 누가 나를 건들면, 나는 바로 큰 화를 내며 책임을 모조리 밀어내고 늘 다른 사람을 시도 때도 없이 원망한다. 바로 법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바로 대법제자가 잘못이 있을 경우 남이 말하는 것을 싫어하며 누구도 말할 수 없는데 말만 하면 야단이다. 옳을 때 다른 사람이 의견을 제기하면 좋아하지 않고 틀려도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말을 하기만 하면 바로 좋아하지 않는다.”(로스앤젤레스시) 설법. 이것은 사심이 아닌가, 이것은 안으로 찾지 않은 것이 아닌가? 속인이었을 때 ‘좋은 사람’ 되려는 것은 명을 위한 것이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좋다고 말하게 하기 위함이다. 현재 이 몇 십 년 동안 숨은 사람 마음이 전부 뒤집어져 나왔다.

사당은 늘 ‘인민을 위해 복무한다’, ‘노인을 존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다’를 높이 외쳤다. 그러나 누가 만약 솔직한 말을 하면, 그것은 그를 머리가 깨어져 피가 흐르도록 만든다. 문화대혁명 때 학생은 선생님을 때리고 자녀가 부모를 때렸다. 사당은 나에게 한 세트의 상대방의 말과 안색을 살펴보고 그 의중을 헤아리는 나쁜 물건을 주입하였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해칠까봐 두려워하게 하였다. 어릴 때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을 배웠고 명리심이 매우 심했으며, 당 문화에 세뇌당한 나는 온갖 방법으로 사당을 도와주었다.

어느 한번 선생님은 글짓기를 내주었는데 제목은 ‘나의 지원’이었다. 나는 사당의 호소에 따라 문장에다 ‘농업 제일선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썼다. 후에 시골로 내려보내져서 많은 고생을 겪었고 생활은 좌절을 얻게 되었으며 마음은 상처를 입었다. 온 몸에 병이 생겨 움직일 수 없었고, 늘 바닥에 기절하여 쓰러져 오랫동안 치료하여도 효과가 없었다. 이것이 바로 사당을 도와주어 얻은 결과이다. 또한 사당 문화는 나에게 위선적 가면을 주입하였으며 사람을 매우 잘 유혹시켰다. 보기에는 누구에게도 모두 의견이 없고 모순이 와도 대처해 나가지만, 마음은 근본적으로 굴복하지 않음으로서 매우 큰 질투심을 조성하였다. 이것은 위험하지 않는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내가 글을 쓰는 과정에서 매우 많은 사상업력이 나를 교란하였다. 이 조그마한 체험을 3년을 썼고 10번 넘게 썼어도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몇 년 동안 꾸물거린 끝에 끝내 깨달았다. 매번 모두 자신의 마음이 순정하지 못했고 사상업력, 낡은 세력의 요소가 나를 교란했던 것이었다. 이 도리를 알게 되었을 때, 법공부 할 때도 졸리지 않았고 가부좌를 했을 때 계란 껍질 속에 앉아 있는 것처럼 미묘했다.

사악을 제거하고 관계를 바로 잡으니 사람마음의 저항력을 타파하였다. 나는 한 껍질을 벗긴 것처럼 홀가분해졌다. 최후 사부님의 설법으로 여러분과 같이 노력하고자 한다. “절대로 태만하지 말고 절대로 해이해지지 말며 절대로 마비되지 말기를 희망한다.”《로스앤젤레스시 설법》

문장완성: 2006년 11월 19일
문장발표: 2006년 11월 20일
문장갱신: 2006년 11월 19일 20:58:26
문장분류: 수련체험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1/20/14284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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