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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안으로 자신을 향하여 찾아야

글/허뻬이(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20일】나는 농촌의 대법제자입니다. 금년 가을 요 며칠 동안 일부동수들이 바쁜 정황 속에서 정진의 의지가 해이해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근본 원인은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잘하지 못하여서이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더더욱 잘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곡식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하고, 어떤 때는 수련을 게을리 하였습니다. 내가 그들의 이러한 것을 보고나니 그들을 위하여 급하게 되었습니다. 법공부를 너무도 적게 하여 그들은 빠르게 정진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고 나는 모든 성의를 다하여 법공부를 하였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법공부가 대법제자에 대하여 말하면, 수련인에 대하여 말하면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대단히 중요하다. 더 고달픈 환경, 더 바쁜 상황 하에서라도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제고하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 《미국 플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법공부를 통해, 또한 이 한 단락 시간의 수련과정에서 전심으로 회억(回憶)하여 자신의 안을 향해서 찾아보니, 나는 매우 많은 안일(安逸)을 구하는 마음과 정진하지 못하는 요소를 발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8월의 어느 이른 아침 날씨가 매우 좋지 않은 날, 가부좌를 끝내고 30분정도 법공부를 하고 6시 발정념(우리나라는 7시)까지 하고나서, 나의 아내는(同修) 바로 밖으로 일하러 나갔습니다. 나는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일어나 다시 이불을 덥고 잠을 잤는데, 매우 달콤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다시 돌아오자 나는 미안한 마음에 바로 일어났으며, 일하러 나갈 준비를 하는데, 온 몸이 떨리고 한기가 엄습하였습니다. 특히 감당하기가 어려웠으며(마치 감기몸살과 같았음),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구토에 설사까지 하였습니다. 나는 정상적으로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였는데, 곧 아무 일도 없었으며 이틀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만일 또다시 해이해진다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모릅니다. 잠을 자지 않더라도 또한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 하며, 그래야만 이러한 번거로운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한 번은 금년 가을 추수할 때, 우리 집의 전답은 매우 적으므로 곧 다른 집에 일하러 갔는데,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하였으며, 매우 바빴고 피곤하였습니다. 그래서 법공부를 조금밖에 못하였으며, 발정념도 제 때에 하지를 못하였습니다. 8시 30분에 비로소 법공부를 시작하였고, 10시에 발정념을 끝내고는 곧 잠을 자고 싶었습니다. 아침에 가부좌 1시간을 하고, 30분정도 법공부하고, 6시 발정념 후 바로 일하러 나갔습니다.

여러 날을 동공(動功)을 하지 못하고 법공부 시간도 극히 적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법공부와 발정념할 때 졸리었으며, 법공부를 온 마음으로 하지 못하였고, 발정념과 연공을 할 때도 입정(入靜)에 들지 못하여 좋은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마(魔)가 공간을 파고들어 교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란은 완전히 정진을 하지 못하여 조성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고생을 겪고 난을 당하는 것은 업력을 제거하고 죄를 없애 버리며 인체를 정화(淨化)하고 사상경지를 제고하며 층차를 승화하는 아주 좋은 기회로서, 이는 대단히 좋은 일이며 이것이 바른 법리이다.”《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농촌의 동수님들, 바쁜 것은 우리 농촌의 매우 정상정인 것인데, 자기를 하나의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기고, 마땅히 간고(艱苦)함과 복잡한 환경 중에서 시시각각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여야 합니다. 안일을 구하는 것은 낡은 세력과 공산사령(共産邪靈)이 우리에게 밀어 넣은 것이므로, 우리들은 마땅히 정념으로 배제해야 하며, 정진의 의지가 견정(堅定)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생생세세토록 무수한 고생을 겪고 오늘 날 이 시각에 이르게 된 것을 진귀하게 여겨야 하며,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慈悲苦度)에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사부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습니까! 우리들은 자신에 대하여 더욱 부끄럽지 말아야 하며, 우리들의 책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우리들의 사전(史前) 대원(大愿)을 완성시켜야 합니다.

마음 속에는 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문화수준이 낮아 써내지를 못합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문장완성 :2006년 11월 19일
문장발표 :2006년 11월 20일
문장갱신 :2006년 11월 19일 21:41:13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1/20/1428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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