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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념으로 하여금 대법이 육성한 정신(正神)의 광염을 뿌리게 하자

글/북미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23일】

금년 3월 놀랍게도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이 폭로되었다. 나는 현지 동수들과 함께 워싱턴 백악관으로 달려가 청원하면서 국제사회에 중공의 범죄행동을 조사하고 중공의 악행이 지속되는 것을 제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나는 이때 자신이 본 장관(壯觀)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워싱턴으로 떠나기 전날 나는 정(正)과 사(私)의 최후 결전의 막이 올라간 것을 보았다. 한쪽 진영은 대법제자이고 다른 진영은 죽어도 회개하지 않는 사악이었다. 대법제자의 진영은 몹시 장엄하고 엄숙하고 경건했으며 전심전력으로 악을 철저히 제거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악 이쪽에서는 살기가 등등했으며 그것들의 진영 속에서는 ‘신과 결전(與神決戰)’해야 한다고 외쳐대고 있었다. 전반 창궁(蒼穹)은 고요하고 아무 소리도 없었으며 모두 이 최후의 가장 비장하고 또 가장 장엄한 한 막을 주시하고 있었다. 바로 이 순간 나는 자신의 어떤 부분이 폭발됨을 느꼈고 단번에 수많은 법리(法理)가 분명해졌다.

내가 백악관에 갔을 때 하늘은 음침하고 온통 먹구름만 가득했으며 햇빛이라고는 없었다. 낡은 세력은 대법제자를 박해할 음모를 실시하기 위해 도처에 정법의 장애를 설치해놓았고 박해에 대한 서양사회의 관심을 한사코 억제하고 있다. 모두들 30분마다 한 차례씩 발정념을 했다. 동수들은 작은 확성기를 통해 어떻게 이지(理智)적으로 사람 마음을 사용하지 않고 이 참혹한 박해를 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교류했다. 교류하는 과정 중에 모두들 인식이 끊임없이 승화되고 있었다. 이때 멀리서부터 파란 하늘이 드러났고 동수들의 인식이 끊임없이 제고됨에 따라 백악관 쪽을 향해 밀려왔다. 나는 뭇 정신(正神)들이 천군만마(千軍萬馬)를 이끌고 이쪽을 향해 용감하게 전진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저쪽에서 뭇신들은 이미 분노해있었고 손에 든 신검(神劍)을 쉼 없이 휘두르며 가는 곳마다 사악을 모조리 제거하고 있었다.

나는 동수들의 법리적인 인식이 상승하는 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뭇신들이 악을 제거하는 속도도 갈수록 빨라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이때 모두들 만약 이 참혹한 박해로도 여전히 중생들의 양지(良知)를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그럼 중생들은 더 이상 미래가 존재할 수 없음을 인식했을 때 뭇신들이 이끄는 천군만마는 한순간에 사악을 없애버렸다. 사람 이쪽 공간에서는 바로 하늘이 단번에 개면서 먹구름이 사라졌고 눈부시게 파란 하늘이 드러났다. 저쪽 공간에서는 산을 가르고 바다를 뒤엎을 듯한 순간적인 기세가 일초도 안 되는 극히 짧은 시간에 다가왔는데 사람의 사유방식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왔고 나는 동수들이 모두 최후의 가장 관건적인 한 점을 인식했다는 점에 위안을 느꼈다.

만약 대법제자들의 정법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어 올라오지 못하면 정신(正神)들은 저쪽에서 조급하여 눈물만 흘릴 뿐이다. 그들은 사악이 인간세상에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목격하고 이미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분노해있고 그들 중 일부는 악을 제거할 능력이 있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사람 중에서 수련하고 있고 많은 제자들은 미혹 속에서 자신이 깨닫고 수련해야 한다. 사실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박해로 사망했고 정신들은 그들을 구하고자 하고 보호하고자 했으나 그러나 당사자의 사상 중에서 낡은 세력의 관념을 똑똑히 분간할 수 없고 낡은 세력의 이치를 부정할 수 없다면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어 박해받을 구실을 잡히게 된다. 정신들은 대법제자에 대한 낡은 세력의 박해에 분노하고 있으며 또한 인정할 수도 없다.

사실 대법을 단호히 믿고 사부님을 단호히 믿으며 정념이 강하기만 하다면 정신(正神)들은 전력을 다해 대법제자를 보호할 수 있다. 그것 역시 위대하신 주불(主佛)을 따라 그들이 정법하는 한 부분이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영원히 자비하시며 매 하나의 진정한 제자들을 엄격히 보호하고 계신다. 만약 사상 중에 늘 자신을 주불의 제자로 간주하지 못하고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 일체는 오로지 모두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야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면 곧 낡은 세력이 아주 쉽게 틈을 타 박해받을 구실을 잡히고 만다.

3년 전의 어느 날로 기억된다. 나는 캐나다 법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밤에 공항을 향했다. 당시 나는 몹시 피로하고 지쳐있었는데 텅 빈 대로에는 오직 나 혼자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마침 몽롱하여 잠이 들려 하는 찰나 갑자기 수련을 시작한 이후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종의 공포를 느껴 나는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 자신은 대법제자이며 오로지 사부님 말씀만 들어야 한다고 일깨우자 나는 단번에 3명의 낡은 세력(일반적인 층차의 신이 아님)이 마침 나에 대해 상의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들은 내가 일으킨 작용이 상당히 크고 그들의 많은 배치를 파괴했기 때문에 협력하여 나를 박해하여 죽이려고 논의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나는 정말로 놀랐고 이때 그들 역시 내가 자신들의 음모를 눈치 챘다는 것을 알고는 그들도 놀랐다. 그들도 내가 자신들을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법 수련을 통해 나온 정념은 나로 하여금 조금도 두렵지 않게 했다. 사상 속에서 그들과 대치하면서 나는 그들이 나를 압박하는 요소가 나로 하여금 몹시 견디기 힘들게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막 그들 셋이 함께 손을 써 그들이 존재하는 층차의 능력을 내보내 나를 해치려는 순간 대궁(大穹) 깊은 곳으로부터 한마디 큰 외침이 전해져왔다. “누가 감히 하는지 보겠다?!” 그 순간 그들 세 낡은 세력은 흔적도 없이 소멸되어 버렸다. 나는 그것이 바로 주불의 음성임을 알았다.

내가 대륙에 있을 때의 일이다. 한번은 악경(惡警)들에게 포위되어 세뇌반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했다. 체격이 건장한 두 사내가 하나는 내 다리를 끌어안고 다른 하나는 내 허리를 끌어안았다. 깡마른 나를 경찰차에 밀어 넣으려는 것인데 주변에는 또 3명의 악경이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대법 수련을 통해 나온 존엄(尊嚴)은 나로 하여금 정념을 아주 강하게 했으며 이런 표면적인 기세에 전혀 이끌리지 않게 했다. 나는 팔짱을 끼고 그들을 쳐다보면서 마음속으로 당신들이 아무리해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 과연 그 두 사내가 전력을 다했음에도 나는 여전히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들은 30분이나 힘을 썼지만 여전히 나를 움직일 수 없었다. 하나는 허리를 잡고 다른 하나는 땅에 쭈그리고 앉아 힘이 들어 헉헉대면서 가쁘게 숨을 쉬었다. 주변에 있던 3명의 악경들도 뜻밖의 상황에 놀라 어쩔 줄 몰랐다. 주변에는 또 많은 구경꾼들로 북적거렸고 그들은 5명의 악경들을 비웃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둘이 아니라 세 명이 더 있어도 안 돼. 그렇게 애쓰지 말고 거기서 쉬고들 있어. 나는 먼저 갈 테니까.” 말을 마친 순간 나는 사람들 틈을 비집고 그곳을 떠났다. 5명의 악경은 얌전히 그곳에 있었으며 잠시 동안 아예 반응도 없었다.

또 한 번은 내가 두 명의 악경에 의해 앞뒤로 가로막힌 적이 있다. 그들은 주먹을 휘두르면서 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법 속에서 수련해낸 정념이 나로 하여금 그들이 나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인정하기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당시 매우 중요한 일을 하러 가야 했기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이에 나는 급히 한쪽으로 피하면서 두 악경에게 말했다. “일단 당신들 둘이 먼저 붙어봐, 나는 일이 있어서 먼저 갈 테니까.” 그러자 그들은 정말로 서로 싸우기 시작했고 나는 곧 볼일을 보러 갔다.

한 번은 파출소에서 볼일을 보다가 나는 또 악경들에게 포위당했다. 그들은 욕을 하고 위협하면서 주먹을 휘둘러 내 등을 세게 내리쳤다. “퍽, 퍽”하고 북을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 나는 고개를 돌려 나에게 손을 쓴 그 악경을 바라보면서 강한 정념을 담아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그랬소?” 그러자 그는 놀라서 바닥에 주저앉았고 한동안 얼이 빠져 있었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그는 비로소 중얼거렸다. “이 젊은이가 한 말이 꼭 우레처럼 들려, 하마터면 바보가 될 뻔했어.” 그 이후 그 파출소의 악경들은 많이 수그러들었다.

“얼마나 강한 정념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이 있다.”(《정진요지(2)―역시 두세마디를 말하다》)

사부님의 법은 헛되이 말씀하신 것이 아니며 또한 아무 이유 없이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이미 우리에게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주셨다. 얼마나 깨닫고 얼마나 믿는가 하는 정도와 어떻게 바르게 사용하는가에 달린 것이다. 그 일념(一念)의 차이가 단지 각기 다른 결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반영되어 나온 문제는 반드시 뿌리를 찾아보아야 하며 다음에 잘할 수 있어야 한다.

또 한 번은 어느 골목에서 한 악경이 몽둥이를 들고 나를 때리려 했다. 나는 전혀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이때 내 머릿속에는 오직 사부님께서 《전법륜》 제6강에서 말씀하신 ‘무술기공’의 한 구절이 생각났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쳐서 당신이 막을 때면 그 공 역시 이미 거기에 가 있다.” 악경이 흉악하게 내리치는 몽둥이를 바라보면서 나는 팔을 들어 가볍게 막았다. 이렇게 한번 막자 그 악경은 몽둥이와 함께 단번에 몇 미터나 튕겨나갔다. 그 악경은 깜짝 놀라 기어 일어나더니 몽둥이를 버리고는 후다닥 도망쳤다. 잠시 후 그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한 번은 악경이 7명의 불량배들을 매수하여 나를 공격하게 했다. 그들은 길에서 나를 가로막았고 그들의 손에는 맥주병이 들려있었다. 그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사상이 조용했고 마음은 고요한 물과 같았으며 온몸의 세포들은 모두 대법이 부여한 정념으로 충만 되어 있었다. 내가 단지 눈빛으로 그들 중 누구를 보기만 해도 그들은 벌벌 떨었다. 나는 성큼성큼 멈추지 않고 걸어갔고 그들과 아주 가까워졌을 때 나는 눈으로 그들 7명을 빠르게 훑어보았다. 그러자 그들은 일제히 한편으로 늘어서 대열을 이뤘고 나는 마치 대열의 환송을 받는 것처럼 되었다.

정법이 오늘에까지 이르러 진정한 최고층의 그런 낡은 세력은 이미 철저히 훼멸되었고 남은 것은 단지 낡은 세력의 일부 요소와 배치일 뿐이다. 시시각각 정법의 홍세(洪勢)는 모두 일체 낡은 세력의 요소를 쓸어버리고 있으며 오로지 정념이 강하기만 하다면 곧 낡은 세력의 배치를 반드시 타파할 수 있다. 대륙에서 표현되는 사악의 기염(氣焰)이 아주 흉악하다고만 보지 말라. 그것은 단지 표면에 불과하며 미혹되는 것은 바로 그런 내려놓지 못한 사람의 마음일 뿐이다. 대법제자가 오로지 정념이 좀 강하기만 하다면 그 순간 그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홍음(2)―두려울 것 뭐냐》)라고 하셨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하나의 정체(整體)이며 대주천(大周天) 중에 나오는 “백맥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과 같다. 그렇게 해야만 사악을 제거하는 힘이 갈수록 커질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진정으로 하나의 정체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마치 회전하는 큰 파룬(法輪)의 상태처럼 되어야 한다. 설득에 의지하거나 압제(壓制)할 수 없으며 또한 배제할 수도 없고 법에서 교류하여 진정으로 수련에서 승화해야만 한다.

나는 여기에서 몇 가지 화제를 언급해보고자 한다. 첫째는 지난 토요일 3차례 정시 발정념을 끝낸 후 많은 동수들은 모두 자신이 이전에 한 것이 그리 잘하지 못했고 충분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사실 진정으로 정법 중에 서서 생각해본다면 자신이 한 것이 매우 부족하고 자신이 수련한 것이 매우 부족하다. 수련이 부족한데 어찌 한 것이 충분할 수 있겠는가? 이런 도리가 아닌가? 근본을 따져본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수련의 문제이다. 우리는 모두 속인들에게 만고의 기연(機緣)을 잃지 말라고 알리고 있는데 사실 자신에 대해 말해도 마찬가지이다. 일을 하느라 바빠서 자신을 수련하지 못한다면 기연을 잃어버리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마치 아무리 많은 절을 짓더라도 부처의 경지에 도달할 수 없고 성불(成佛)할 수 없는 그것과 같은 도리가 아닌가.

정법의 요구는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고 최후로 갈수록 요구는 높아지고 있다. 진정으로 정법노정을 따라간다는 것은 간단히 공식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매일매일 일을 하거나 혹은 갈수록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법 중에서 착실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지 않고 자신의 일사일념으로 하여금 각종 방면에서 모두 정법의 요구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다.

두 번째 화제는 한 단락 시간 이래 나는 늘 자신이 사부님 주변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잠재의식 중에서 일종 자신이 아주 대단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심지어 자신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여기기도 했다. 늘 일종의 우월감이 표현되어 나왔다. 한번은 가부좌 입정(入定) 중에서 나는 수많은 대단한 주(主)와 왕(王)들을 보았다. 인간세상에 내려오기 전 그들의 층차는 너무나 높아 형용할 방법이 없었으며 게다가 그들은 내려오는 과정 중에 줄곧 사부님을 따랐고 대법에 대해 확고부동했다. 그러나 또 내려오는 과정 중에 낡은 세력은 그들에게 계약에 서명할 것을 강요했고 서명하지 않으면 사람 속으로 내려가 법을 얻을 기회를 주지 않겠다고 했다.

부동(不同)한 층차에는 모두 부동한 층차의 미혹(迷)이 존재하며 부동한 미혹 중에서 정념을 확고히 할 수 있다는 이것은 부패하고 일찍이 ‘眞善忍’에서 이탈한 궁체(穹體) 중에서 한 층 한 층 아래로 내려오는 주와 왕에게도 모두 대단히 잔혹한 고험이었다. 모두 다 해낼 수 있었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들 주와 왕들은 낡은 세력의 위협에도 타협하지 않았고 차라리 죽을지언정 낡은 세력과 계약을 맺지 않았다. 그들의 그런 위대함은 전반 대궁(大穹)을 진감(震撼)시킬만했다. 나도 그 큰 감동에 눈물이 얼굴을 적셨다. 지금 이런 대단한 주와 왕들은 모두 중국대륙에 운집해있다. 그들이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런 험악한 환경 속에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중요한 임무를 맡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의 생명이 아래로 걸어 내려오면서 법을 얻는 과정 중에 형성된 높은 품격은 그들이 대륙의 그런 험악한 환경 속에서도 중생을 구도하는 돛을 올리는데 심후(深厚)한 기초를 다져주었다.

출정(出定)한 후 나는 여전히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그런 위대한 주와 왕들이 대법제자가 되는 위대한 과정에 감동받았고 또 자신이 일찍이 그런 나약한 생각을 가졌었다는 것이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몰랐다. 대륙의 그런 진정한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대단하다. 왜냐하면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여 그들은 진정으로 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해냈고 또한 진정으로 수련 중의 대법제자가 마땅히 닦아야할 일체를 해냈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자비하시며 늘 해외 대법제자들을 고무격려하시고 우리가 보다 잘 할 수 있기를 희망하신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마음을 정법수련에 쓰지 못하고 도리어 망념(妄念)을 만든다면 그럼 아주 큰 장애가 될 것이다.

장래에 전반 홍궁(洪穹, 역주: 홍대한 궁체라는 의미)은 모두 기억할 것이다. 진정으로 가장 대단하고 가장 위대한 생명은 바로 가장 간고하고 가장 험악한 그런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확고부동하게 대법을 실증한 대법제자의 주체, 대륙제자들이라는 것을. 여기서 나는 해외 대법제자들이 대륙제자들에 비해 못하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런 수승(殊勝)함은 확실히 대륙대법제자들에게 속한다. 이것은 창궁(蒼穹) 중의 그 어떤 신이라 할지라도 모두 탄복하는 것이다.

세 번째 화제는 바로 정법과정 중에서 일체 요소를 건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 수련 중에서도 일정한 반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 반영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해야 하며 정확한 태도로 적극적으로 대해야 한다.

한 번은 몇 가지 일을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일을 하는 과정 중에 그런 낡은 세력의 요소들을 건드리게 되었다. 결과 그것들은 사람 속에서 나에게 수많은 번거로움을 만들어냈다. 겉으로 표현된 것은 집안에서, 사회에서 심지어 동수들 사이에 수많은 일이 발생하여 나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했다. 매 하나의 사건은 거의 모두 수련에 대한 나의 신념을 흔들려는 것이었다. 내 기억에 이 관계를 바로 잡기가 쉽지 않았고 피로에 지쳐 탁자에 눕기도 했다. 나는 스스로 그것들이 모두 낡은 세력의 요소가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나는 절대로 승인할 수 없었지만 정말이지 너무나도 힘들었다. 이때 나는 자신이 따뜻한 품속에 안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사부님 법신께서 살짝 내 몸을 안아주시는 것을 보았다. 마치 어머니가 자신의 아이를 안아주는 것처럼 얼굴에는 자애가 가득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로 하여금 반드시 정념정행 해야 한다고 고무하고 격려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또 한 번은 자신이 어느 항목 중에 아주 억울한 일을 당해 오랫동안 매우 마음이 상해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이때 꿈속에서 멀리서부터 아주 부드럽고 아름다운 퉁소소리가 들렸다. 그 퉁소소리는 나로 하여금 정신을 차려 분발하게 했고 내 생명으로 하여금 정념과 힘으로 충만 되도록 했다. 나는 소리의 근원을 찾아보았다. 사부님께서 높은 곳에 앉으신 채 가볍게 퉁소를 불고 계셨다. 퉁소소리에는 애호와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꿈속에서 깨어나 울면서 사부님의 고심(苦心)하신 가호는 단 한 시각도 제자와 떠난 적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한 번은 일을 할 때 협조하는 동수와 늘 생각과 견해가 달랐다. 비록 내가 협조인과 무엇을 다투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많은 비평과 질책이 모두 나를 향해왔다. 순식간에 소조(小組) 안의 모든 동수들이 다 이상한 눈으로 나를 보았다. 이후 활동 중에서 나는 분명히 따돌림 당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견디기 힘든 와중에서도 나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냉정한 사고를 거쳐 나는 자신이 법리(法理)에 대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했다. 일을 할 때 나는 여전히 묵묵히 협조하는 동수에게 협력했다.

오래지 않아 사부님의 신경문(新經文)이 나왔고 신경문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나의 이해에 대해 맞는다고 긍정해주셨다. 내가 다시 그 동수들을 보았을 때 마음속으로 자비가 용솟음쳐 나왔다. 그 한 순간에 나는 자신의 신체가 마치 충격파처럼 신속하게 층층으로 확대되는 것을 느꼈고 나는 심지어 신체가 한 층 한 층을 돌파할 때 그런 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가부좌 중에서 나는 거대하기가 비할 바 없는 사부님께서 비할 바 없이 거대한 손을 내미시어 나를 가볍게 손바닥 안에 들어 올리시는 것을 보았다. 아주 높이 들어 올리셨는데 사부님께서는 나를 가호(呵護)하시고, 가호하시고 또 가호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우리 자신보다도 더 우리를 소중히 여기신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제자가 어떠한지 알고 계신다. 사실 언제 어떤 환경 속에서든지 오로지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정법수련의 태도로 정확하게 어떤 일을 대한다면 눈앞에는 반드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네 번째 화제는 많은 동수들과 심득을 교류하는 중에 나는 여러분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아주 강한 하나의 관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만약 개인수련시기라면 모르지만 정법수련이 시작된 후에는 이런 관념이 곧 장애가 된다.

대법수련은 역사상 그 어떤 수련과도 형식에서는 물론 내포에서나 심지어 사상의식상에서도 모두 본질적인 구별이 있다.

낡은 세력은 대법을 검증한다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역사상 각종 방면에서 모두 배치를 했다. 심지어 대법제자의 일사일념까지도 모두 놓아주지 않았고 역시 그들이 하고자 하는 배치를 했다. 그러나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며 모두 낡은 세력이 강제로 사부님과 대법에 가한 것이다.

2년 전에 가부좌를 하다가 입정(入定)에 들어간 후 나는 어느 공간에 가게 되었다. 그 공간에는 수많은 커다란 물 항아리 모양의 것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그야말로 빽빽이 들어차 있었다. 게다가 매 항아리 속에는 모두 좋지 않은 것들이 가득 차 있음을 나는 발견했다. 내가 막 그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을 때, 나는 몇몇 나쁜 신들이 큰 물 항아리 속에 무언가를 넣으면서 하는 말을 들었다. 원래 그 큰 물 항아리 속에 들어 있던 것은 모두 대법제자에게 주려고 준비한 것인데 사부님께서 가로막고 하지 못하게 하셨던 것이다. 때문에 그들은 그 좋지 않은 것들을 모두 사부님께 밀어 넣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나는 분노하여 검(劍, 나의 법기)을 뽑아들었고 그것을 아주 큰 몽둥이로 만들어 그 공간속에 있는 일체를 쓸어버렸다. 그 항아리는 물론이요 그런 나쁜 신들도 모조리 처리했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으로 낡은 세력과는 관계가 없다. 한 생명의 내원이 어떠하던지 막론하고 오로지 그의 주이스(主意識)가 대법을 수련하고자 한다면 그럼 그 자신은 대법과 사부님을 선택한 것이다. 그의 일체 수련은 장차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며 낡은 세력은 관여할 권한이 없다. 기왕에 낡은 세력과 약정을 맺은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그 자신이 승인하지만 않는다면(사부님께서는 지금까지 승인하신 적이 없다) 이 생명의 일체 수련은 낡은 세력이 ‘관여할’ 권한이 없는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무슨 좋지 않은 것이나 위험한 일에 직면하여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신 후, 많은 동수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어떠어떠하게 감당하셨다고 생각하고 있다. 99년 7.20 이전은 개인수련 시기로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의 수련을 돕기 위하여 확실히 많은 제자들의 업력을 감당하셨다. 그러나 정법수련이 시작된 후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을 이끌고 전면적인 반박해(反迫害)를 시작하셨고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상관념상에서 수많은 인식이 더 이상 이전과 같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감당을 도와주실’ 것을 생각하고, 그도 이렇게 생각하며,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그럼 그런 것들은 정말로 모두 사부님 앞에 가서 쌓이게 된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확실히 낡은 세력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강제로 가한 것이다.

대법은 가장 거시적인 데서부터 가장 미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일체를 육성했다. 그렇다면 낡은 세력의 소위 고험이 왜 필요하단 말인가? 그들은 자격이 없다. 정법은 일체 낡은 세력을 건드렸고 그들의 가장 근본적인 이익을 건드렸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낡은 세력의 그 일체 이기적인(爲私)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낡은 세력은 일체 가장 부패된 요소를 모두 사부님과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지닌 대법제자들이 감당하도록 내리눌렀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당신께서 그 모든 것을 감당하셨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법력(法力)이 있으시기에 그 일체를 낡은 세력에게 되돌려 보내실 수 있다. 왜냐하면 대법은 누구도 고험할 자격이 없기에 누가 대법을 고험하려고 생각한다면 그가 바로 감당하고 상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홍대한 자비로 심지어 사부님을 배치하려고 망상한 그런 낡은 세력마저도 모두 구원하고자 하신다. 사실 도태를 선택한 것은 바로 그런 낡은 세력 자신이다.

낡은 세력은 부패한 이념 하에서 아주 오래고 먼 시기로부터 ‘대법제자의 제고를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각종 배치를 했지만 그 진정한 목적은 바로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것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아니라 중생을 훼멸하려는 것이다. 이 일체는 우리가 절대 승인할 수 없는 것으로 더욱이 정말로 대법제자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들은 반박해 중에서 정법수련 중에서 갈수록 성숙하고 있지만, 절대로 이번 박해가 존재했기 때문에 성숙한 것이 아니다. 이는 주불께서 주신 대법 법리로 우리를 지도했기 때문에 비로소 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의 기회는 결코 이번 박해에서 내원한 것이 아니며 대법에 대한 중생의 태도에서 내원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만약 이번 박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일체를 모두 선해(善解)하실 수 있다고 하시지 않으셨는가? 그럼 모든 중생이 모두 더욱더 철저히 구도될 수 있지 않겠는가? 낡은 세력의 모든 배치와 소위 ‘대법제자의 제고를 돕고’, ‘대법제자의 소업을 돕는’ 여하여하한 일체 구실은 모두 오늘날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으시는데 대한 저애이자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저애이다.

동수들이여, 자신이 정말로 어떤 일에 부딪혔을 때 잘 해결되고 나서 더 이상 사부님께서 어떠어떠하게 도와주실 것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 한 부의 대법을 만드신 분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와 요소를 그 무엇도 감당하실 필요가 없다. 진정으로 마땅히 감당해야 할 것은 바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그런 사악한 세력과 이번 박해를 배치한 원흉인 낡은 세력이지 우리 사부님이 아니며 또한 대법제자도 아니다.

사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글자를 수개하는 과정에서 낡고 변이되며 불순한 것들은 모두 제거하고 새롭고 순정한 내포로 바꿔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상 중에서 낡은 그런 관념들을 깨끗이 제거하여 낡은 세력의 배치와 요소로 하여금 머물 곳이 없게 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근본적으로 낡은 세력과 그 일체를 부정할 수 있고 비로소 근본적으로 대법에 동화될 수 있으며 비로소 우리의 일사일념으로 하여금 진정하게 대법이 육성한 정신(正神)의 광염(光焰)을 방사해낼 수 있게 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6년 11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23/143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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