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1월 20일】사부님의 신경문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자》가 발표된 후,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매번 발정념 할 때 대법제자를 불법으로 감금한 사악의 소굴을 겨냥하여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다음은 최근 한 차례 발정념 할 때 본 것을 적은 것이다.
내가 입장한 후, 어느 한 감옥에서 대법제자를 불법으로 감금해 둔 작고 검은 방을 보았다. 벽에는 철창살이 있는 작은 문이 있었고, 대법제자 두 명이 모든 옷이 벗겨진 채로 시멘트 바닥에 뉘어져 있었다. 헤아릴 수 없는 매우 긴 생선과 올챙이 형태의 생물들이 동수의 몸을 단단히 감고 있었다. 이어서 거꾸로 엎어져 있는 향로 하나를 보았다. 향로 안에서부터 노란색의 빛이 나오자 갑자기 괴상한 생선과 올챙이 같은 것들이 동수의 몸에서 튀어 오르더니 향로 안으로 빨려들어 갔다. 이런 더러운 물건들이 향로 안으로 들어가자 꼬여지더니 검은 물로 되었다. 드디어 이런 더러운 물건들을 긴 시간을 거쳐 깨끗하게 치워버리자 거꾸로 엎어져 있던 향로가 바르게 되돌려졌다. 이 때 나는 방안의 도처에서 날아다니는 썩어 빠진 귀신을 볼 수 있었는데, 향로 위에 덮어져 있는 뚜껑에서 더 밝은 황금색의 빛이 나오더니 순식간에 썩어빠진 귀신들을 빨아들이는 것을 보았다. 내가 다시 동수들을 보았을 때 여전히 나체로 있어서 그녀들을 싸줄 수 있는 무엇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연꽃 두 송이가 나타나 그녀들을 감싸주었다.
나는 동수들을 더 이상 이곳에 있게 해서는 안 되며 그녀들을 구출해서 데리고 나가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방의 벽 안에도 썩어빠진 귀신들이 있었다. 연이서 나는 한 선녀가 아기를 안고 나타난 것을 보았다. 그녀들은 매우 행복한 모습이었다. 선녀는 아기를 내려놓고 긴 주머니를 꺼냈다. 주머니 안에서 꽃바구니 하나를 꺼내고, 꽃바구니 속에서 또 우산 하나를 꺼내자, 이 검은 소굴은 단번에 우산 안으로 걷혀 들어갔다. 사악은 드디어 소멸되었다.
이상은 단지 내가 개인이 처한 층차에서 본 것일 뿐이다. 동수님에게 고무격려가 되길 희망한다. 우리의 매 하나의 정념은 모두 중요한 것으로 수련생을 구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우리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함께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시키고, 중국 대륙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형세를 깨끗이 제거하자”(《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
문장완성:2006년 11월 19일
문장발표:2006년 11월 20일
문장갱신:2006년 11월 20일 00:26:37
문장분류 :수련마당->수련 신기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20/142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