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20일] 일년 전, 한 동수 언니가 병업 형식으로 사악에게 박해받아 사망하였다. 며칠 전에 나는 언니의 남편과 아들을 보러 갔었다. 그들 두 사람은 모두 대법제자이다.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나는 언니의 사망이 그들 부자에게 아주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일로 그들 부자는 세 가지 일에 정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언니 남편은 나에게 말했다. 최근 이 며칠 동안 날마다 저녁에 눈만 감으면 주변에 많고 많은 사악한 난귀들이 보인다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왜 발정념을 안 하세요?” ”난 생각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그것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것들은 늘 당신 주위를 에워싸고 당신의 집착을 증강시킬 것이며, 마지막에는 당신을 속인으로 돌아가게 할 거예요. 아주 위험해요!”라고 말하였다.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그는 그제야 문제의 엄중성을 느끼고 발정념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언니의 남편은 또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언니가 돌아가기 전 한 동안,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에게 시달려 의지가 쇠퇴되었고 정념이 부족하여, 최후에는 완전히 사악한 생명에게 조종당했다. 하루는 언니를 돌봐주던 동수 갑이 정각 발정념을 할 때, 언니가 갑자기 교란을 하면서 발정념을 못하게 하였을 뿐더러, 어떤 때는 심지어 주먹을 휘두르면서 동수 갑을 때리기 까지 하였다. 동수 갑은 바로 언니의 남편과 아들을 불러다 함께 발정념을 하게 하였다. 언니 남편은 언니에게 “당신도 함께 발정념 합시다.” 라고 말하였다. 언니가 하는 말이 “안돼요, 그들이 날 못하게 해요, 내가 하기만 하면 그들은 날 때려요.” 동수 갑이 말하였다. “그러면 파룬따파 하오를 외쳐 보세요.” 하지만 언니는 외치지 않았다. “왜 외치지 않아요?” 동수 갑이 물었다. 언니가 풀이 죽어 말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날 외치지 못하게 해요. 외치기만 하면 때리고 목을 조여요.”
어느 날 저녁, 언니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에 남편과 아들 그리고 동수 갑이 급히 언니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다. 언니는 “그들이 내 목을 조여, 난 숨을 쉬지 못하겠어요.” 언니가 입을 벌리고 고함을 지를 때 남편이 보니, 언니의 이가 마치 호랑이 이빨과도 같았는데, 그가 천목으로 본 그 사악한 생명의 이빨과 똑 같은 모양이었다. 몇몇 수련생이 바로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하자, 그녀는 다시 안정되었다. 동수들이 전등을 끄고 누운 지 2분도 안되었는데 언니가 또 비명을 지르는 것이었다. 그들은 급히 전등을 켜고 물었다. 언니는 손으로 왼쪽 눈을 움켜쥐고 고통스럽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내 눈을 때렸어요.” 언니가 손을 놓았을 때 동수들은 눈앞의 정경에 아연해 지고 말았다. 언니의 왼쪽 눈은 퍼렇게 부어 있었다.
이렇게 사악의 미친 듯한 박해로 언니가 죽었다. 우리는 언니를 애석해 하는 동시에 더욱 청성해 져야 할 것이 아닌가? 지금, 어떤 동수들은 여전히 발정념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자기가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을 보지 못한다고 하여 그것들의 존재를 홀시할 수 없다. 그것들은 다른 공간에 숨어서 호시탐탐 우리를 노려보고 있다. 만약 우리의 마음이 바르지 않기만 하면 사악은 곧 기회를 타서 들어 올 것이며, 그렇게 되면 우리의 수련에 대해 엄중한 교란을 형성할 것이며, 심지어 우리를 속인 속으로 끌어 갈 것이다. 그것은 너무나 위험한 것이다! 사람은 대법을 감히 파괴하지 못한다. 모두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이 사람을 조종하여 대법제자에게 악한 짓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에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해야 하며, 법 속에서 우리의 정념을 강대히 할뿐만 아니라 확고히 해야 하며, 절대로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발정념을 고도로 중시해야 하며, 반드시 발정념을 잘해야 하고 조금도 태만해서는 안 된다.
발정념 할 때 우리의 염력은 반드시 순정해야 하고 절대로 졸리거나 잡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몇 개의 통일된 정각 시간에 발정념을 잘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적당한 때와 장소에 따라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서, 사악이 숨을 곳이 없이 깨끗이 멸망 할 때까지 해야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하게 말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6년 11월 20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1/20/14278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