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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를 논함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12일】나는 수련과정에 정면이나 반면으로 내가‘생각한대로 일이 이루어지는’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

2001년, 우리 지역의 사악들이 미친 듯이 대법을 파괴하고 있을 때였다. 나는 늘 만약 내가 체포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였다. 나는 상상하여 보았다. 만약 정말 체포된다면 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떻게 방법을 대어 뛰쳐나와야 하며, 어떻게 집사람들과 연락을 할 것인가. 만약 사악이 나를 심문한다면 나는 어떻게 대처하며, 만약……. 나는 정말 몇 가지‘준비’를 하였다.

결국 그날이 정말 다가왔다. 어떤 사람이 내가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있다고 고발하였다. 파출소 사람들이 나를 불법으로 체포하여 심문하려 하였다. 나는 배합하지 않고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를 대고 그곳에서 뛰쳐나왔다. 그때부터 나는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시작하였다. 지금 돌이켜 보니 만약 그때 내가 당당하게 공안들에게 응대하며, 고발한 사람이 말한 것을 승인하지 않았더라면, 혹시 떳떳하게 돌아올 수 있었을지 모른다. 왜냐하면 그때 사악들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단지 운이 좋으면 상금을 탈수 있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것을 후에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법에서 깨닫지 못하였기에 박해를 받게 되었다. 이것도 ‘생각한대로 이루어 진’ 한 가지 사례이다.

나는 버스에 앉아 생각하였다. 지금은 집에 돌아갈 수 없지만 x월말 전에 꼭 돌아올 것이다. 아직 많은 중생들이 내가 구도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먼저 x시에 가서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진상을 알려야겠다. 결국 열차표를 사기 어려운 때인데도 나는 쉽게 침대표를 살 수 있었다. 열차에서 경찰들이 신분증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나는 신분증이 없었지만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 생각하였다. 처음 이런 일에 부딪쳤고 그때 수련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을 때라 마음이 불안해지면서 심장이 마구 뛰었다. 그래도 사부님을 생각하였기에 사부님께서는 역시 제자를 보호해주셨다. 앞뒤 차량을 다 검사하면서도 우리 차량만 검사하지 않았다. 옆에 앉은 승객들이 의논이 분분했다. “왜 이 칸은 검사하지 않는 거야? 검사하려면 다 해야지, 이렇게 해서 무슨 소용 있나?”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x시의 수련생을 순조롭게 찾을 수 있었다. 그때 그 여동수도 고발당한 상황이었다. 그녀는 “동수님은 여기에 계셔요. 만약 나를 잡으러 온다면 당신은……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하고 말했다. 결과 며칠 지나지 않아 그녀는 잡히게 되었다. 나도 심태가 불안하여 두려움이 있었기에 같이 잡히게 되었다. 이렇게 우리는 또 자신들이 박해를 불러왔다. 후에 그 수련생은 3년 판결을 받고 보석되어 치료를 받던 도중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감옥에서 나는 여전히 x월말 전에 고향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었다. 과연 사부님의 배치대로 돌아갈 수 있었으나 계속 본지역의 간수소에 감금되어 있었다. 나는 사악에 배합하지 않고 심문받을 때에 경찰에게 수련 후에 나의 몸에서 나타난 변화를 말해 주었고 파룬따파는 좋다고 하였다.

나는 꼭 x월 x일 전에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 굳게 믿었다. 바로 내가 정한 그 날짜에 나를 내보려한다는 ‘내부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날 직장에서 우리를 마중하러 사람이 왔었는데, 나와는 악수를 청하더니 이날 나와 같이 석방된 직장 동료 수련생은 질책하는 것이었다. 그는 간수소에서 ‘보증서’와 ‘검토서’를 많이 썼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법공부를 심도있게 하지 못하였다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런 박해를 승인하지 말았어야 한다. 사악은 대법제자를 불법 감금하면 안 된다.

이번 일을 통해 우리 대법제자들은 정말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건 일념의 차이인데 오직 당신의 그 마음을 보고 있다. 만약 당신의 심성이 바르지 않으면 낡은 세력은 바로 당신을 박해할 이유를 찾아 당신의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통제한다. “우리 우주 중에는 하나의 이치가 있다. 그 자신이 추구하고 자신이 얻으려고 하는 것을, 다른 사람은 일반정황에서는 간섭할 수 없다. 그것은 이런 하나의 빈틈을 탔다. 그가 가지려고 하면 내가 그에게 주고, 내가 그를 돕는 이것은 잘못이 없지 않은가?”(《전법륜,제3강》)

우리의 마음이 매우 순결할 때에도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 (《사도은》)이런 상황에서 사부님께서는 어떤 것이든 다 도와주실 수 있다.

진작 문장을 쓰려고 했으나 늘 다른 동수들과 비해보면 나는 아직 제대로 수련하지 못하고 있기에 쓸 것이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었다. 만약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무엇을 교류할 것이며 어떻게 공부하는 것과 수련을 서로 비길 수 있을까? 조그마한 체득이라도 오직 한 동수에게만 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써야 한다. 발표되고 안 되고 상관없이 쓰기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다른 공간에서 이 한편의 문장들은 사악을 질식시키는 작용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은 본인의 현 단계의 체득이오니 동수님들의 지적을 바란다. 허스.

문장완성: 2006년 11월 11일
문장발표: 2006년 11월 12일
문장수정: 2006년 11월 12일01:18:20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1/12/1423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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