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나는 80대의 대법수련생인데, 정념이 부족하여 낡은 세력에게 틈을 타게 했다. 결과적으로 나는 한 달간 침대에 누워 있어야만 했다.
당시 나의 마음에는 매듭이 하나 있는것 같았다. 에너지가 전혀 없었고 무엇도 먹고 싶지도 않았다. 시력은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았다. 딸이 매일 밤 내 곁에서 간호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해 영양가 있는 음식을 가져오면서 내가 원기회복하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차도없이 증세는 지속되었다. 나는 불법구속된 내 아들이 돌아올 때까지 내가 살 수 있을지 의문스럽기 시작했다. 동수들이 와서 내 침대 곁에서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지만, 나는 그들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나는 수련생들이 읽는 법의 매 구절들이 들리기 시작했고 그 매 구절은 마치 나를 향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때서야 나는 내가 법에 따라 살지 않았고 나 자신을 하나의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내가 나 자신을 속인처럼 병자로 여기는 것이다. 대법수련자로서 어떻게 내가 속인의 관념을 따를 수 있겠는가?
법에 대한 인식이 제고된 후, 나는 주의깊게 설법 강의를 들었고 정념을 강화시켰다. 나는 특별한 음식을 먹지 않았고 아무도 나에게 음식을 가져오지 못하게 했다. 어떤 특별한 음식도 먹지 않았고, 다만 식구들이 해주는 일상적인 음식만 먹었다. 나는 정념으로 병마의 박해를 물리쳤다. 나는 사부님과 법을 확고하게 믿었다. 오래지 않아,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지금 나는 검은 머리칼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등도 펴지고 있다. 전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내가 정념으로 엄중했던 병에서 완전히 회복된 것을 보고, 온 마을이 떠들썩했다.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거의 모든 마을 사람들이 대법을 지지한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그렇게 오랫동안 침대에서 꼼짝 못하고 병을 앓았으니, 당연히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기적적으로 회복되었고, 이것은 다시한번 사람들에게 대법의 위대함을 견증한 것이었다.
앞으로 나는 대법수련에서 나 자신을 제고할 것이다. 다시는 낡은 세력이 나를 이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고 견정하게 정법하시는 사부님을 따를 것이다.
발표일자 : 2006년 11월7일
원문일자 : 2006년 11월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22/140754.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7/797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