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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천상의 광경

글 / Claudia Yang

[명혜망 2006년 11월8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전에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음(注音)부호(교정주-발음기호)를 가르쳐 주셨기에 글을 배우기 전에 나는 스스로 주음버전으로 된 《전법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매일 어머니께서 밥을 지을 때, 나는 옆에서 《전법륜》 책을 읽었으며 매번 법공부 할 때마다 신체는 매우 뜨겁고 에너지가 흐르는 감을 느꼈다.

어느날 나는 꿈속에서 나와 신디(欣迪)가 연공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눈을 살며시 뜨고 보니 우리는 어느새 이미 천상에 올라와 있었다. 눈 앞에 하나의 크고 화려하며 매우 밝고 우아한 집을 보았다. 나와 신디가 그 집에 들어가 보니 매우 많은 신들을 있었는데, 도(道)와 불(佛)의 옷차림을 한 신들이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책 한 권을 받쳐들고 매우 집중하면서 보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어린 제자들도 《전법륜》을 보고 있었다. 나는 또 사부님을 보았는데, 품위가 높고 또한 매우 웅장하였다. 부처님의 옷을 입고 계셨는데 매우 자비롭게 여러분을 보고 있었다. 후에 나는 꿈에서 깨어났지만, 나는 여전히 천상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내가 매일 법공부를 잘했기에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발정념, 법공부, 진상을 알리는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는 대법제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에게 법공부와 연공, 글자를 가르쳐 주시는 명혜학교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나는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6년 미국남부지역 파룬따파수련심득교류회 발언원고]

문장완성 : 2006년 11월7일
문장발표 : 2006년 11월8일
문장갱신 : 2006년 11월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1/8/1419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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