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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의 중요성

글 / 대륙 대법제자

우리 구역에는 대법제자가 많지 않다. 최근에 ‘9평’을 전하고 ‘3퇴’를 촉진하는 중, 몇몇 수련생이 연이어 납치되었다. 수련생을 구해내고 현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정체적 배합 가운데서 속도와 강도가 부족함이 여실히 나타났다. 동수들 사이와 협조인들 사이의 장기간의 모순은 진정한 정체를 이룰 수 없게 하였다. 이는 정법 진행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었다.

문제가 나타날때마다, “모모 동수에게 누락이 있다. 우리 정체에 누락이 있다. 우리는 정체적으로 원용하고 제고해야 한다.” 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며 나도 늘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한다. 어떤 때는 ‘정체제고’와 우리와는 아주 먼 간격이 있는 듯해서, 마치 구멍 뚫린 무기력한 구호로만 들린다.

우리 지역 정체의 누락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 지역 정체의 제고를 방해하는 문제점은 도대체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효력있게 우리 지역의 정체로 하여금 신속히 제고를 얻게할 수 있겠는가? 문제점을 찾아내지 못하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제고 방법을 찾아내기도 어려운 일이다. 비록 많은 동수들이 명혜망에서 이와 비슷한 문제들을 말하고 있지만, 자신은 아직도 곤혹을 느끼며 방법이 없다고 느껴진다……

법은 일체 미혹을 타파할 수 있다. 그래도 법공부를 많이 하자! 나는 될수록 법공부를 많이 하였다. 나는 한가지 상태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어 좀 먼곳에 있는 법공부 팀을 찾아갔는데, 모두가 ‘7.20’ 이전의 노 수련생들로서 성숙되었고 정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엄숙하고 참답게 수련을 대할 줄 알며, 법공부를 마친 후에는 모두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제때 교류하고 있었다. 어떤때 나는 약한 법공부 팀들을 이끌면서 단체 법공부에 대한 중시가 부족한 동수들을 모두 단체 법공부에 참가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법공부를 계속하는 가운데, 장기간 나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던 문제에 대해 어느날 답안을 찾게 되었다. 나는 각지에서 나타난 허다한 문제의 근본 원인이 여전히 ‘제고’라는 이 두 글자를 인식하지 못한 것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개인과 정체의 제고가 제 자리에 이르지 못했으며,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함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나타난 것이며 이로 인해 사악이 틈을 탈 수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은 늘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일깨워 주셨다. 왜냐하면 우리의 제고는 대법에서 오는 것이며, 이는 우리가 대법의 입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거대한 책임을 짊어졌는데, 만일 우리가 잘 수련하지 못하면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할 수 없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원용불파의 대법을 남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의 정체적 제고를 위해 단체 법공부와 법회, 이러한 귀중한 수련형식을 남겨 주셨는데 역시 우리가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로 승화하는 법보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법보를 잘 이용하지 못하였다.

단체 법공부와 법회에서의 교류를 통해 나는 또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의 정체 제고를 방해하는 주요 문제점이 바로 ‘간격’이다. 이 중에는 사악이 조성한 간격이 있는데, 우리가 중시하지 못한 것들이었다. 우리 피차간에는 자신들이 형성한 간격이 있었다. 기실 근본상에서는 사람 마음이 형성한 간격이다.

지금 법공부 팀이 많이 증가되고 있긴 하지만 이른바 안전을 고려하여 기본적으로 각자 자기 혼자 하고 있어 서로간에 연계가 부족하다. 부동한 법공부 팀에 따라 상태도 부동하다. 어떤 법공부 팀은 많이는 나이가 매우 많고 학교에 다녀보지 못한 노인 동수들이고, 어떤 법공부 팀은 다만 사부님의 설법 녹음만 듣고 교류를 하지 않고 있으며, 또 어떤 법공부 팀은 하다 안하다 하면서 견지하지 못하고 있다.

최후의 길은 매우 좁으며, 우리에 대한 대법의 요구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천만년의 기다림, 중생의 기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숭고한 영예가 결코 우리의 해이함, 태만으로 인해 수포로 돌아가게 할 수 없다! 우리와 중생들의 천만년 기다림에 유감을 남겨서는 안 된다! 사부님의 중생에 대한 자비로운 구도, 우리의 제고와 회귀를 위해 바치신 심혈을 생각하면 우리가 무슨 이유로 자신의 수련 제고를 위해 책임지지 않겠는가? 무슨 이유로 용맹정진하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하자’ 라고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정법이 최후에 이르러 조금만 늦추지 않아도 사라져버릴 이 최후의 시각에 우리는 응당 더욱 정진해야 하며 일체의 사람 마음, 관념, 집착을 버리고 착실하고 엄격하게 법속으로 자신을 귀정하여 더욱 많은 중생이 구원받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인식으로써 타당하지 않은 곳은 동수들께서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1월6일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1/6/14177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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