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8일】
1. 소형 가정 자료점을 건립하여 ‘대도무형’의 길을 걷자
우리 지역은 작은 도시로 99년 사악의 박해 이후 우리의 자료는 모두 외지(대도시)에서 가져온 것이다. 나는 가끔 생각했다. ‘만약 우리에게 복사기가 있어 수련생이 내게 주는 자료를 복사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중에 이런 생각이 갈수록 강해졌고 사부님의 설법도 갈수록 내 머릿속에 새겨졌다. “(진상을 똑바로 밝히는 가운데) 기다리지 말며, 의거하지 말고, 외재적 요소의 변화를 바라지 말라.”(《정진요지(2)―북유럽법회 전체 수련생에게》) 나는 마땅히 가서 복사기를 한 대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전에 극단으로 걸어갔던 적이 있는데 컴퓨터는 외계인들이 만든 것이라는 사부님의 설법을 읽은 후 모든 전자제품에 대해 거부감이 생겼다. 그러다 이번에 복사기를 살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복사기가 어떤 것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해주실 것을 청하면서 사부님께서 어떤 것을 사라고 하시면 그것을 집으로 사오리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아주 순조롭게 소형 복사기를 한 대 살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수련한 이후 내게 가장 진감(震撼)이 컸고 인상이 깊었던 사부님의 설법은 다음 구절이다. “어떠한 형식이 이렇게 큰 법의 요구에 부합될 수 있어서 속인사회에서 전해지면서 그를 어지럽히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오직 한 가지 바로 ‘대도무형’ 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정으로 이 한 점을 해냈다. 무형(無形)이라, 속인 사회 중의 어떠한 형식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사람으로 하여금 진정하게 수련하고 진정하게 제고되게 할 수 있다.”(《법륜불법(장춘보도원법회에서의 설법)》)
그러므로 가정 자료점을 설립할 때부터 나는 다른 사람(수련 중의 사람은 사람 마음이 있기에 동수들도 포함한다)들에게 자료의 출처를 알려주지 않았다. 내가 만든 자료를 동수들에게 주면서도 누가 만든 자료인지 알려주지 않았다.
2. 동수의 씬씽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자료점 건립을 ‘강요’하지 말아야
자료를 전달하는 과정 중에 나는 갑(甲) 동수의 자료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많아지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갑 동수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자료를 필요로 하는데 한 사람도 자료를 만들 생각은 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갑 수련생은 “그들은 단지 경문만 볼 뿐 《명혜주간》마저도 거의 보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나는 “당신이 캐논 298과 같은 소형 복사기를 한 대 사서 몇 십 명 동수들의 자료를 감당하면 어떻겠습니까? 전제조건은 자료를 전달하는 을(乙) 동수조차 이 자료들을 당신이 만들었다는 것을 모르게 해야 합니다.” 갑 수련생은 “첫째 나는 아직 자료를 만들 생각을 해본 적이 없고, 둘째 동수에게 알리지 않는다는 것은 수련생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사실 동수에게 알리지 않으면 두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가 과시하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면 다른 동수의 손에 자신이 만든 자료가 있는 것을 보게 될지라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 자료를 내가 만들었다고 표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와 동수 모두 압력이 없습니다. 가령 다른 수련생이 내가 자료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과시심이나 아첨하려는 마음이 중한 수련생은 ‘당신은 정말 수련을 잘 했군요.’라고 말하면서 또 다른 동수들에게도 가서 말할 것이고 두려운 마음이 중한 동수은 우리와 멀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료를 만들 때 모두들 마음속으로 위험을 생각하고 함께 납치될 것을 생각한다면 동수들은 감히 우리와 말하지 못할 것이며 정상적인 교류도 보증할 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도 자료를 만들기 때문에 체포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갑 수련생은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갑 동수와의 교류를 통해 나는 원래 사람과 사람은 같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전부터 내가 자료점을 만들 생각을 해왔기에 다른 동수도 반드시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었다(더욱이 배후에는 또 내가 자료점에 대한 설비와 기술 및 필요한 재료와 구매 가격, 상점위치, 전화번호 등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었다). 하지만 사실은 꼭 이렇지 않았다. 어떤 수련생은 어느 방면에서 수련을 괜찮게 했지만 자료점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고, 어떤 수련생은 어떤 방면에서 수련을 잘 하진 못했지만 자료점을 만들고자 생각한다.
며칠 후 갑 수련생이 와서 말했다. “왜 동수에게 알리지 말아야 하는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말했다. “천기(天機)를 함부로 누설할 순 없지 않습니까.” 그는 “사부님께서 당신을 통해 제게 점화해주시는 것임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갑 수련생은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나중에 을(乙) 수련생이 필요한 자료량이 점점 많아졌다. 갑 수련생은 을 수련생을 찾아갔고 나는 병(丙) 수련생을 찾아가 각기 한 대의 ‘캐논 298’ 소형 복사기를 제공했으며 나와 병 수련생이 만든 자료는 전부 갑 수련생을 통해 을 동수에게 전해졌다. 이렇게 하자 한동안 늘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마치 큰 자료점을 배분한 것 같았다. 게다가 이 기간에 우리는 서로 만나 단지 자료를 전해주는 것만 교류했을 뿐 마주 앉아서 단체 법학습을 하지 못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갑, 병 수련생은 교란이 심해지자 자료를 만들지 않게 되었고 을 수련생은 많은 동수들이 그의 집이 자료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압력이 아주 커졌다.
여기에는 나의 책임도 있는데 직접 을 수련생을 찾아가 소통하지 못했고 갑 수련생은 ‘대도무형’을 단편적으로 이해하여 을 동수에게 복사기와 관련된 기술을 알려주지 않았다. 즉, 기술적으로나 법리적으로 을 동수와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던 것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동수에게 설비를 제공함과 아울러 당신이 자료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을 수는 있지만(물론 동수의 수련상황이나 씬씽을 보아 알려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설비의 기술에 대해서는 알려주어야 하며 동수에게 의문이 있다면 당신 역시 기술적으로 수련생을 도와줄 수 있다.]
내가 따로 을 수련생을 찾아가 자료를 만드는 방면에서 교류를 진행한 후 을 수련생은 단선(單線)연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지금 을 동수의 자료점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보다 큰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왜 수련생은 자료점을 만들었음에도 해내지 못했는가? 여러분은 늘 서로 법학습을 많이 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지 않는가? 갑 동수와 동시에 자료를 만든 정(丁) 수련생은 매일매일 법학습을 했으며 아주 착실하게 법을 배웠다. 하지만 그가 보기에는 모모, 모모모 수련생이 낡은 세력을 부정하지 못했고 모모 동수의 어느 말은 틈을 타서 박해받기 쉽다고 여겼는데, 마치 자신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자료를 만들 수 없는 것 같았다. 갑과 정 동수의 공통적인 정황은 이랬다. 사부님의 경문은 한 부도 빠뜨리지 않았지만 《명혜주간》은 아주 적었고 진상자료는 더욱 적었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다 보고난 자료(한 부에 불과함)를 다시 자료점 동수에게 되돌려 보냈다. 이는 무엇 때문인가?
3. 소형 인터넷 접속점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소형 법학습 팀을 도처에 만들자
한번은 우연한 기회(사실은 모두 사부님의 배치이다)에 나는 기술을 잘 아는 외지 동수 무(戊)를 알게 되었다. 그는 나에게 인터넷에 접속하고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의 컴퓨터 기술을 가르쳐주었다. 끊임없는 실천을 통해 나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인터넷 접속, 인쇄 및 복사를 할 수 있는 소형 자료점을 만드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음을 발견했다. 단지 노트북 한 대와 프린터, 시디 라이터 만 있으며 되고 차지하는 면적도 아주 작아서 숨기기에도 용이하다. 평상시 활동할 때는 가지고 다니며 쓰지 않을 때 보관해두면 되는데 자신이 말을 꺼내지만 않으면 누구도 이곳이 가정 자료점이란 것을 알 수 없을 것이다.
나중에 나는 동수 경(庚)을 알게 되어 그에게 소형 인터넷 접속점(인터넷 접속, 인쇄, 복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자료점)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의 자료점은 진상 자료 수요량이 매우 많았고 동시에 많은 법학습 팀이 안정적으로 법학습을 하고 있었으며 그는 또 자료점을 만드는 기술을 비교적 안정적인 다른 동수들에게 가르쳐주고자 했다. 나는 우리가 자료점을 만들 때 저애 받았던 원인이 바로 법학습 팀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다!
이리하여 나는 법학습 팀을 만들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을 찾아가지 않았고 동수 신(辛)과 둘이 하는 학습팀을 만들었다. 법학습이 끊임없이 깊어짐에 따라 신은 또 몇 개의 다른 법학습 팀을 꾸렸다. 모두들 다음과 같이 법을 학습했다. 일주일에 두 번 하되 매 번 《전법륜》을 한 강의씩 읽되 한 사람이 한 단락씩 읽고 중간에 정각이 되면 발정념을 했다(보통 2번에서 3번 정도 할 수 있다). 법학습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법을 실증할 것인지 교류했다.
끊임없는 법학습과 교류를 통해 해당 법학습 팀에서 단체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 갈수록 좋아졌다. 그들의 방법은 저녁(혹은 다른 시간)에 나가 현수막을 걸거나, 스티커를 붙이고, 자료를 나눠주며 스프레이로 글자를 쓰는 등이었다. 본래 법학습을 착실히 하고 3가지 일을 괜찮게 했으며 스스로 자신의 수련이 매우 좋다고 느꼈던 동수들이 진심에서 우러나와 말했다. “단체 법학습 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동수들이 수련한 것도 너무 좋고 동수들은 정말fg 위대한 신입니다!” 법학습 팀의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신 동수의 진상자료 역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단체 법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법학습 팀 역시 끊임없이 많아졌으며 자료점도 비온 뒤 새순 돋아나듯 도처에 만들어졌다. 지금 자료점에서는 모두 수련생이 동수에게 가르쳐주어 기본적으로 모두 독립적인 인터넷 접속점이 되었다.
물론 아무나 다 자료점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수 중에는 일을 하려는 마음이 매우 강한 사람들이 많다. 3퇴를 권하고 자료를 배포하는 데는 아주 적극적이지만 법학습 팀에서 부족한 점을 지적당할 때면 그는 늘 “어떠한 일이건 모두 안을 향해 찾을 필요는 없고 너무 소심할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수련생이 어떤 일(가령 전화를 사용할 때 큰소리로 함부로 하는 것)을 지적할 때면 늘 “당신들은 두려운 마음이 너무 무겁고 일 하는 게 너무 소심하고 고지식하군요.”라고 말한다.
나는 사실 이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단지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표현된 것에 불과하다고 보았다. 이런 동수들 역시 자료점을 하고 싶어 했다. 나는 동수들과 교류한 후 이런 수련생은 잠시 자료를 만들게 하지 말아야 하며 그로 하여금 법학습 팀에서 더욱 용련(熔煉)하게 하여 그의 언행이나 행동이 안정된 후 그에게 다시 기술을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인식했다. 다시 앞에서 언급했던 동수 정(丁)을 말하자면 나는 그에게 동수에게 기술을 가르치지 말고 법학습 팀을 많이 만들 것을 건의했다. 자신의 법학습이 착실해진 후 주위 동수들을 이끌어 법학습을 많이 한다면 이 과정 중에 자신도 제고하기 때문이다.
4. 법학습 팀과 자료점이 협력하여 대도무형의 정체를 이루다
지금 우리 법학습 팀은 널리 알려져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다(물론 동수들이 수구를 잘 하기 때문에 법학습 장소를 밝히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지만 우리의 자료점은 도리어 많은 대법제자들의 배후에 있어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 동수들도 서로 모른다.(초기에 기술을 가르쳐줄 때 내게는 하나의 원칙이 있었다. 당신이 만약 자료를 전달하는 동수에게 당신의 집이 자료점이라는 것을 알려준다면 기술을 가르쳐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수련생은 어떤 때 나더러 너무 각박하다고 했고, 어떤 수련생은 너무 소심하다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극단으로 간다고 했고, 어떤 수련생은 얼굴을 붉히면서 화를 냈다. 나는 어쨌거나 상관없이 ‘수구’의 원칙을 준수해야 하며 단선연계의 규칙은 잃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지금은 좋아져서 동수들도 서로 간에 누가 자료점을 하는지 알아보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 되었다.
대법의 위엄(威嚴) 하에서 사악이 소란을 피우고 싶어도 피울 수 없었다. 예를 들자면 한 번은 사악이 몇 명의 수련생을 미행하고 체포할 예정이라는 말을 흘렸다. 동수 경(庚)은 곧장 그가 접촉하는 몇몇 법학습 팀과 연계하여 맨 먼저 사악을 폭로하고 발정념을 했다. 나중에 여러 사람들이 인식을 같이 했고 모든 법학습 팀에서 법학습을 중단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매 주 한 차례 단체 법학습을 늘렸고 법학습을 할 때 매시 정각마다 이 일을 겨냥해 발정념을 했다. 며칠 후 더 이상 사악이 소란을 피우려 한다는 말이 들려오지 않게 되었다.
자료점이 많아지면서 일찍이 이런 현상이 나타난 적이 있다. 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해 한 수련생이 오전에 만든 자료를 다른 자료점에 전달하자 오후에 어떤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몇 군데 적합하지 않은 곳이 있다고 말했다. 원인은 대법에 부면적인 영향을 끼칠까 우려했기 때문인데 나는 이 동수와 함께 자료를 한 번 수정했다. 날이 어두워진 후 나는 새로 수정한 자료를 가지고 자료인쇄를 책임진 수련생을 찾아갔다. 수련생은 나를 보더니 “오전에 가져간 자료는 이미 곳곳에 배포되어 회수할 수 없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아주 좋은데 왜 수정해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수정된 자료를 본 후에 수련생은 “나는 여전히 수정하기 전의 자료가 더 좋아 보입니다.” 이 일에 관해 교류한 후 나는 깨달았다. 매 동수의 층차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자료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러나 매 수련생이 만들어낸 자료는 모두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는 힘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사건을 겨냥하여 여러 종류의 자료를 만든다면 더욱 좋지 않겠는가?
지금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우리는 비교적 성숙해졌다. 어떤 ‘편(片, 편이라는 이 글자를 쓸 수밖에는 없는데 왜냐하면 개별적인 동수들이 많은 법학습 팀을 만들었고 그 배후에는 하나 이상의 자료점이 있기 때문이다.)’의 수련생은 아주 잘하여 진정으로 “모이면 형태를 이루고 흩어지면 입자로 되는(聚之成形,化之爲粒)”(《2003년 정월대보름날 설법》) 정도에 도달했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하룻밤 사이에 온 거리에 자료를 뒤덮을 때면 속인들에게 주는 감각은 대법제자는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한 것이 아직은 충분하지 못하여, 어떤 지역에서는 아직 우리와 연계하는 수련생이 없으며 또한 아직 동수들을 위한 안정적인 수련환경(법학습 팀)을 창립하지 못했다. 어떤 법학습 팀은 금방 설립되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아직 성숙하지 못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중하여 단체 법학습에 참가하지 않는 등등.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가 다음에 협조할 필요가 있는 것들이다.
수련이 착실하지 못함으로 인해 일부 깨달은 법리는 분명하지 않거나 투철하게 말하지 못했으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1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1/8/14186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