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중국의 한 외진 산간 지역에 한 무리의 단순하고 선량한 대법수련생들이 살고 있다. 대부분이 60대이다. 사악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지난 7년간, 그들은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통해 비교적 제한을 적게 받는 정의로운 수련환경을 만들어냈다.
경찰은 아무 것도 얻어내지 못했다
2006년 9월 9일, 네 명의 여자 대법수련생들이 파룬궁 탄압 진상을 알리기 위해 진으로 갔다. 가는 도중, 그들은 한 외지인을 만나, 그에게 대법자료를 주며 중공탈당의 중요성을 말해주었다. 그 사람은 당장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쓰고 있는 동안, 차 한대가 그들 뒤에 섰다. 차안에서 두 사람이 나오더니 소리를 질렀다. “당신들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그러면서 대법수련생 한 명을 차로 끌고 가기 시작했다. 한 명은 책임자이고 다른 한 명은 지역파출소 경찰이었다.
갑작스러운 일에 마주친 수련생들은 약간 긴장되었지만, 재빨리 마음을 가다듬고 무엇을 해야 할지 인식했다. 그들은 경찰에 끌려가는 수련생을 가지 못하게 끌면서, 발정념을 하며 번갈아가며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모여들었다.
경찰들은 수련생을 끌고 가느라 지쳤지만, 여전히 그녀를 놓지도 않았다. 끌려가던 수련생이 땅바닥에 넘어졌다. 다른 수련생이 가부좌를 하고 앉아 두 경찰들에게 말했다. “모두들 사는데 바쁜 요즘 세상에, 누가 정부에 반대하는 일을 하겠으며 정치에 참여하겠는가? 우리, 몇 나이든 부녀자들이 정치세력을 형성할 수 있다고 보는가? 우리는 다만 좋은 사람들이 되려고 하며 우리 마을 사람들을 위해 진상을 알리고 있을 뿐이다.”
책임자가 물었다. “이 자료들은 어디서 난 것인가?” 한 수련생이 대답했다. “이 자료들은 어디에든 있습니다. 당신도 집에 몇 개 갖고 있지 않습니까?”
책임자가 화를 냈다. “당신은 경찰서에 가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말해야 한다.” 대법수련생이 엄격히 대답했다. “당신이 우리에게 설명을 하라고한다면, 우리가 여기서 하겠지만, 경찰서는 가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책임자가 그의 손을 내휘두르며 그 수련생을 때리려 했다. 갑자기, 그의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언덕 밑으로 굴러 내려가기 시작했다. 책임자가 차를 멈추게 하려고 달려갔지만 소용이 없었다. 마침내 길가에 서서 구경하던 한 운전사가 차를 멈추게 했다.
책임자가 무엇인가 깨달은 듯 목소리를 부드럽게 하며 말했다. “제발 우리에게 협조해야 합니다. 경찰서로 갑시다.” 대법수련생이 대답했다. “당신의 차가 움직이지 못한다면, 우리가 이를 밀어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서에 가자고 한다면, 우리는 가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두 경찰이 진 경찰서에 전화를 걸려고 했지만 전화가 통하지 않았다. 나중에 그들은 지역 파출소로부터 경찰 두 명을 나오게 했다. 그들은 겨우 안에 샴푸 병 하나밖에 들어있지 않은 한 수련생의 가방을 가져갔을 뿐, 어느 수련생도 데려가지 못했다.
한 가족이 대법을 배우기 시작하다
한 대법수련생 부부가 그들의 친척을 방문하러 갔다. 가는 도중, 그들은 전에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한 가족에게 진상을 했다.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그들을 모욕하며 욕을 하기 시작했다. 대법수련생들이 좀 더 설명을 해보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그곳을 떠났는데 나중에야 그 집에 무엇인가를 놓고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편이 말했다. “그들이 우리에게 야단을 쳤던 것은 이유가 있었군, 우리 마음이 조용하지 않아 우리의 물건도 챙기지 못했으니.” 그래서 그들은 그 집을 다시 찾아갔다. 그들이 입을 벌리기도 전에, 그 가족은 사과를 하며 “우리가 당신들에게 무례했습니다!” 수련생이 미소를 지으며 “괜찮습니다. 우리 수련생들은 당신에게 화를 내지 않습니다.” 그 이후로, 그 가족은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개가 물지 않았다
여러 대법수련생들이 근처 마을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가는 길에 그들은 계속 발정념을 했다. 그들이 한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침대에 앉아있던 두 노인이 이상해했다. “이상한데! 당신들은 누구이며 우리 집안으로 어떻게 들어왔습니까? 큰 개 한 마리가 있어 낯선 사람을 보면 무는데. 어떻게 해서 개가 짖지도 않았는가?” 그들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개가 방안으로 들어와 대법수련생들 곁에 얌전히 앉았다. 대법수련생들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었다. 그들이 노부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아주 잘 받아들였다.
16킬로미터에 걸쳐 대법 포스터를 걸다
어느 날 아침 일찍, 한 여인이 파룬궁 연공을 막 마쳤는데 누군가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바로 파룬궁을 수련한 후 많은 질병이 사라진 그녀의 남동생이었는데, 흠뻑 땀에 젖은 채 문 앞에 서 있었다. 그가 말했다. “오늘 바쁠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 파룬따파 포스터를 걸어 중생을 구도하려고요. 새벽 전까지는 끝내야 했기 때문에, 지금 막 16킬로미터에 걸쳐 포스터를 붙이면서 달려왔습니다.”
사부님께서 주신 놀라움
진상자료를 배부하다가 체포된 두 명의 대법수련생들을 구출하기 위해, 어느 날, 네 명의 수련생들이 96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현에 가서 자료를 더 배부할 계획을 세웠다.
일을 끝내고 저녁을 먹은 후, 그들이 길을 떠나려했을 때는 이미 7시가 넘었다. 길은 여러 날 비가 온 후여서 걷기가 아주 나빴다. 10킬로미터쯤 걷자 진탕길이 나타났다. 세 명의 4, 50대 수련생들은 길을 빠져나왔는데, 가장 나이가 든 60대의 수련생은 진흙길에 빠졌다. 이 때, 지프 한대가 지나갔다. 그래서 세 명의 수련생들이 운전사에게 진흙 속에 갇힌 수련생을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운전수는 지프를 뒤로 운전해 그 수련생을 구해냈다. 친절하게 그가 수련생들에게, “바로 당신들이 여기저기 무엇인가를 붙인 분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야 노인들이 이 어두운 밤에 길을 걸어가겠습니까? 어디로 가시려고 하세요?” 수련생들이 대답했다. “어느 현으로 갑니다.” 운전사가 말했다. “우연이 아주 잘 맞았습니다. 저도 그 현으로 갑니다. 나는 당신들이 좋은 사람들이고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태워다 드리죠.” 수련생들은 놀라 운전사에게 계속 고맙다고 말했다.
마음속으로는 이것이 사부님의 배치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이 그 지역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차에 있던 한 승객이 그 현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계속 수련생들에게 어떻게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을지 말해주었다. 그가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 지프는 한 문 앞에 섰다. 그 승객이 말했다. “원 참, 지나갈 수가 없게 되었네.” 그러나 운전사가 웃으며 말했다. “걱정 말아요, 우리 차 안에 존경할 만한 손님들이 앉아계신 것을 못 보십니까?” 놀랍게도 문이 저절로 올라갔다. 마치 그들에게 들어오라고 환영하는 것처럼. 그 승객은 완전히 놀래버렸다.
그들이 현에 도착했을 때는 새벽 2시였다. 승객이 그들에게 말했다. “3시까지는 순찰을 돕니다. 밖이 추우니, 차안에 앉아 3시까지 기다리세요.” 3시에 대법수련생들은 차에서 나와 매 길마다 정부청사와 경찰서에까지 자료를 배부했다. 새벽 전에 일을 끝냈다.
물이 끓는 동안에 12명에게 중공 탈당을 돕다
2005년 대법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중공 탈당을 설득하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그들이 그 지역에서 진상을 잘 해왔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대법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대법수련생들은 가능한 모든 시간을 짜냈다. 일부 수련생들은 스토브에 저녁을 올려놓고 이웃을 보러가기도 했다. 물이 끓고 있을 때 그들은 돌아왔고, 손에는 중공을 탈당하려는 사람들의 명단이 들려있었다.
“경찰서 책임자도 우리가 구해야 할 사람이다”
어느 날, 한 대법수련생이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한 낯선 사람이 지나다가 들러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얼른 진상자료 한 부를 꺼내 그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려했다. 낯선 사람이 싫다는데도, 수련생은 그에게 자료를 건네주었다. 낯선 사람은 매우 놀라며, “당신에게 자료를 건네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당신은 아는가?” 대법수련생이 알 턱이 없었다. 그 사람이 말했다. “나는 경찰서 책임자이다!” 이 대법수련생은 웃으며 말했다. “경찰서 책임자도 우리가 구해야 할 사람입니다.” 그 책임자는 자료를 받고 아무 말없이 떠났다.
한 경찰이 진상자료 한 부를 갖고 가다
60대의 한 남자 대법수련생이 파룬궁에 대해 청원했다고 하여 3년을 감옥에 갇혔었고 수없이 구치소에 감금되었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그는 한 대법수련생이 해야 할 일을 계속 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장을 보러갈 때마다, 그는 진상자료를 가방 가득 넣고 시장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마다 진상을 알렸다. 유머가 풍부해서 사람들은 그가 이야기하는 것을 듣기를 즐겼고, 그에게서 자료를 기꺼이 받았다.
한 번은, 자료를 배부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그의 등 뒤 가방에서 무엇인가 꺼내는 것을 감지했다. 돌아서 보니 한 경찰이었다. 그는 가방에 손을 넣으며 유머있게 말했다. “한 사람에게, 한 부씩.” 경찰이 말했다. “당신은 내가 당신을 상부에 보고하고 체포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그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당신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경찰 역시 웃었다. 그는 자료 한 부를 받아가지고 떠났다.
호주머니에 가득 든 분필
수련생들은 중생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많은 방법을 사용한다. 60대의 한 대법수련생이 시내에 사는 한 수련생을 방문하러 갔다가 밤 11시쯤 되자 떠날 준비를 했다. 시내에 사는 수련생이 그가 30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말했다. “이렇게 늦었는데, 어디를 가려고 하나?” 그는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에게 호주머니 가득 든 분필을 보여주었다. “달이 얼마나 밝은지 보이나? 나는 집에 가는 길에 진상 표어를 쓰겠네. 새벽 전에는 돌아갈 수 있어. 그리고 좀 쉬었다가 들에 나가 일하면 돼.”
한 청년의 태도가 바뀌다
두 명의 여자 대법수련생들이 한 마을로 진상을 알리러 갔다. 그들은 어느 집에서 한 청년을 만났다. 그들이 이야기를 시작하자, 그 청년은 그들에게 호통을 치며 떠나기를 요청했다. 그들이 그에게 좀 더 설명하려 하자, 그는 개집으로 가더니 개를 풀어 그들을 물게 하려했다. 한 수련생은 겁에 질려 떠났지만, 다른 수련생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는 청년에게 계속 말했다. 결과적으로 그 청년은 개를 풀지도 않았고 화를 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말을 끝낼 때까지 들었다.
그 때로부터 청년은 이 수련생의 집 앞을 지날 때마다 경적소리를 내 인사를 한다.
이 산간지역에 사는 대법수련생들은 평범해 보이지만, 그들이 하는 일체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하늘과 땅을 감동시킨다. 그들은 다만 평범한 수련자들일 뿐이지만, 그들은 ‘진선인(眞善忍)’의 아주 많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그들은 사부님을 따르며 매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우주대법의 아름다움을 전개시켜 보여주고 있다.
발표일자: 2006년 11월 4일
원문일자: 2006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0/22/14073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4/796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