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1월 7일] 하루는 발정념을 마친 후 아직도 수많은 동수들이 수감되어 박해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몹시 아프면서 또 부끄러운 감도 들었다. 왜냐하면 나는 어떤 때 태만해 지고 정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다. 어떻게 하면 수련생을 더 잘 도와 줄 수 있을까? 이때 머리속을 때리는 한 구절 말이 떠올랐다. ‘정념 법력으로 요귀 소굴을 때려 부수어라’
사부님의 이 말씀이 나를 생각하게 하였다. 우리는 응당 함께 발정념 하는 것을 견지하여 대법제자를 수감하고 박해하는 모든 검은 소굴을 소멸하여 동수들을 정법과 중생을 구도하는 홍류속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나는 이전에 ‘요귀 소굴’은 사악의 우두머리가 있는 곳으로 여겼다. 지금 나는 대법제자를 수감하고 박해하는 모든 곳, 간수소, 노교소, 감옥 등은 모두 요귀 소굴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곳의 다른 공간은 모두 속인들이 볼 수 없는 사령, 난귀와 흑수들로 충만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응당 강대한 정체를 형성하여 요귀 소굴을 소멸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요귀 소굴을 철저히 소멸할 수 없는 주요 원인은 우리가 발정념 하기전의 어떤 인식과 생각은 모두 정념이 아니다.
예를 들면 1. 장기적인 발정념을 견지하지 못하고 있다. 흔히는 공지를 받은 후 며칠 동안 견지하고는 곧 태만해 진다. 정진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ㅡㅡ이런 것은 정념이 아니다. 정념은 동수의 일이자 나의 일이므로 꼭 끝까지 견지 하겠다는 것이다. 감옥에서 나온 동수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바깥에서 집중적으로 발정념을 할 때면 일부 나쁜 사람, 악경들 몸에서 좋지 않은 상황이 나타나는데 박해를 적지 않게 감소시켰다고 하면서 우리가 견지하길 바랬다.
2. 어떤 사람은 수련생이 잡힌 것은 그에게 누락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기거나 우리가 발정념을 해도 수련생이 주관적인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효력이 없거나 혹은 효력이 좋지 않다고 여긴다. 이것은 정념이 아니다. 왜냐하면 깊은 층차에서 이 말을 볼 때 이런 생각은 낡은 세력의 박해를 승인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이다. 정념은 여하를 막론하고 우리의 수련생은 모두 감옥에 있지 말아야 하며, 박해는 더욱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낡은 세력은 우리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그들은 응당 존재하지도 말아야 한다. 어찌 그것들의 박해를 받는단 말인가? 우리는 세간에 와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는 것이며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
3.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 알리기의 힘이 부족하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악을 해체하는 것으로서 정념이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자신이 발정념 하기전의 일부 인식과 생각에 주의를 돌리고 바르지 못한 인식을 없애 버리고 우리의 정념을 가강한 후 다시 발정념을 한다면 우리는 능히 요귀 소굴을 소멸할 수 있을 것이며, 수련생을 도와 홍법속으로 돌아오고 중생구도의 홍류속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대법제자들 진상을 알리거니, 정념 법력으로 요귀 소굴 때려 부수네” [홍음 2, 포위토벌(圍剿)]라고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개인의 약간의 인식이므로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1월 7일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7/14176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