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 주변에서 발생한 일
글/허베이(河北) 대법제자 이진(李真)
【명혜망 2006년 10월 28일】
나는 최근 내 주변에서 발생한 몇 가지 일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동수 갑(甲): 장기간(1년 반) 낡은 세력이 배치한 사악한 마(邪魔)와 썩은 귀신의 질병 형식 이용한 교란에 의해 이 수련생은 고통속에서 생활해왔다. 그 고통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소위 질병으로 불리는 시달림은 실로 견디기 어려웠다. 어떤 때는 며칠동안 법학습도 못하고 연공도 못하며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너무나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는 약간의 귀중품을 자식들에게 나눠줄 준비를 했고 후사(後事)를 배치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 수련생은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에게 자신의 자신의 상황을 말했고 우리는 이때에야 비로소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비로소 이 동수와 토론하고 교류했다. 우리는 그녀에게 말해주었다. “우리는 신(神)이며, 소위 질병이라는 것은 단지 일종의 가상(假相)으로 사악한 마와 썩은 귀신의 교란형식에 불과합니다. 당신이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고 그것을 승인하지 않으며 그것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간주한다면 당신이 이 한 관을 넘지 못하겠습니까? 다시 말해 사부님께서 승인하시지 않는 것은 우리 역시 승인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무슨 자격으로 우리를 교란합니까. 그것들은 모두 좋지 않은 생명들로 대법에 의해 도태된 생명들이며 그것들은 우리를 고험할 자격이 없습니다. 대법제자는 마땅히 신념(神念)과 정념(正念)으로 대해야 합니다.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볼 수 없으며 정념이 올라오면 이 한 관(關)은 곧 넘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사람의 관념을 사용한다면 오랫동안 넘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줄곧 이런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은 아마도 다른 공간에서 사악이 틈을 탈 수 있었고 갈수록 더 심각해졌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신은 일념의 차이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홍음(2)―사도은》)’라고 하지않으셨습니까.”
서로 교류와 토의를 거친 후 이 동수 역시 정념이 생겼고 그날 저녁에는 잠을 잘 잘 수 있었다(원래 숨이 차서 잠도 이루지 못했었다.) 다음날은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릴 수 있었고 지금은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
동수 을(乙): 나는 원래 이 동수와 잘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진상을 알리다 알게되었다. 그는 다리에 ‘질병’이 있어 걷지 못했고, 지팡이를 짚어야만 움직일 수 있었는데 그가 이런 상태가 된 지는 1년이 넘었다. 이 하나의 관을 오랫동안 넘지 못했던 것이다. 그 자신은 씬씽에 누락이 있어서 다른 공간의 생명이 틈을 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설령 우리에게 누락이 있을 지라도 도태된 생명은 우리를 교란할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부터 이 지팡이를 던져버리세요. 우리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네가 나더러 걷지 못하게 해도 나는 스스로 걷겠다.’라고 해야 합니다. 우리 사부님을 믿고 대법도(大法徒)에게는 사부님께서 길을 배치해주신다는 것을 믿으며,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합시다. 우리에게 정념이 있고 우리가 법에 있기만 하다면 사부님께서는 곧 우리를 도와주실 겁니다.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강한 정념 (正念)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威力)이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 (大法弟子)들은 참으로 속인(常人) 중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정진요지(2)―역시 두세마디를 말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에게 오직 정념이 있기만 하면 당신은 해낼 수 있고 이 한 관을 넘어갈 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말하자 그는 지팡이를 한쪽으로 치우고 스스로 걸음을 떼기 시작했고, 방안을 몇바퀴 돌았다(걸음걸이가 좀 작았다.) 이에 나는 또 말했다. “당신은 이렇게 잘 걸을 수 있지 않습니까! 이제부터는 더 이상 지팡이에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걸을 수 있을 겁니다.” 그의 아내가 그가 혼자 걷는 것을 보더니 기뻐서 미소를 지었다.
동수 병(丙) : 그 역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의 교란을 비교적 심각하게 받고 있었다. 당시 신체는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말라 있었고 정신이 흐릿했으며 가족들에게 유언까지 해둔 상태였다. 나중에 동수들이 함께 가서 그와 교류하고 토의하면서 발정념을 해주었다. 그러자 그 자신도 정념이 올라왔고 사상이 전변(轉變)되었다. 그러자 그의 신체 역시 따라서 전변이 발생했으며 정신 상태도 좋아졌다. 본래 가상이 아닌가!
지금 이 세 수련생은 3가지 일을 아주 잘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동수들이 함께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도 했으며 신체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이 몇몇 동수의 상황을 통해 한가지 문제를 설명하자면, 바로 동수들 사이에도 여전히 양호한 수련환경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련환경 역시 아주 중요한 것이다. 대륙의 수련환경은 99년 7.20 이후 파괴된 후 줄곧 그리 좋지 못하며 동수들 사이에 함께 모여 교류하고 토론하는 것이 비교적 적다. 때문에 어떤 동수들에게는 장기간 병마(病魔)의 교란 상태가 나타났고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낡은 세력에 의해 생명을 잃기도 했다. 만약 수련환경이 비교적 좋아서 마치 7.20 이전 처럼 평상시에 법학습 팀에서 교류하고 토의할 수 있었을 것이다. 씬씽이 제고되어 마음속의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손실을 피할 수 있었겠는가?
타당하지 못한 곳은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0/28/14096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