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장수(江蘇)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25일] 본 지역에 한 노인 수련생이 있다. 19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었는데 2000년 후부터 매년 엄중한 “병업”상태가 나타났다. 이 수련생은 기타 방면에서 매우 잘하여 유력하게 사악들을 무서워 떨게 했다. 그런데 “병업”문제에서 장기간 마난 속에 처해 있었다. “병”이 그녀에게 심히 고통스럽게 하여 참기 힘들게 하였지만 그녀는 사부님과 법에 대한 신념에서는 좀처럼 동요를 일으키지 않았다. 이처럼 반석같이 튼튼한 정념은 이 동수로 하여금 고통과 고생을 참고 버티게 했으며 또 이 견정한 일념은 낡은 세력으로 하여금 그를 끌고 갈 방법이 없게 했다.
한번 나는 이 동수와 교류했다. 그녀는 말했다. “노인들은 병업의 고비를 넘기는 것이 힘들어요. 병업이 오기만 하면 너무나 괴로운데 그때는 정말 무력함을 느끼게 되지요.” 듣는 말에 의하면 한동안 그녀에게도 매우 엄중한 “병업”이 나타났다고 한다. 내가 그녀를 보러 갔을 때 그녀가 말하기를, “지금 더는 마주하고 진상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병업 현상 때문에 속도가 너무 느려 구도되는 사람이 너무 적어요. 다만 가서 자료만 배포할 뿐입니다.” 나는 그녀와 교류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 하면 이런 이상이 생긴 상태를 개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이번에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서 매우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녀는 마음 속으로 응당 감당해야 할 업력이라면 빨리 감당하여 지나가버리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후에 점점 더 엄중하였는데 눈앞이 똑똑히 보이지 않고 입은 말할 수 없게 되었으며 길을 제대로 걸을 수도 없어 외출할 때에 남편이 인솔해 주지 않으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마저 잘 보이지 않아 서기만 하면 쓰러진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누워 있을 수 밖에 없는데도 머리가 아찔하고 눈앞이 캄캄하다고 하였다. 나는 이것은 사악이 그녀가 법리를 똑똑하게 인식하지 못함을 이용하여 그녀를 미친 듯이 박해하고 있음을 인식했다.
나는 그녀와 함께 분석했다. 7.20 이전에는 “소업”상황이 존재했는데 그 이후로 이런 “소업”이 없었다. 비록 우리들이 사람들 속에서 오염될 수 있고 또 업도 쌓이게 되어 소업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들은 모두 넘길 수 있는 것으로서 사부님께서 하시라고 한 세 가지 일을 함에 영향이 생길 수 없다. 만약 사부님께서 하시라고 한 세 가지 일에 영향을 준다면 곧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 아니며 긍정코 낡은 세력의 박해이다. 다시 말하면, 대법제자의 업력은 주요하게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에서 전화되는 것이지 신체상에서 끝도 없는 형식으로 소업하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이것은 그 무슨 “소업”이 아니며, “병업”도 아니라 이것은 곧 사악의 박해이다. 이 수련생은 장기간 이 점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고 이것은 자신이 응당 담당해야 할 “병업”으로 승인하여 사악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교란하고 박해하게끔 틈을 타게 해주었다.
이 점을 똑똑히 인식한 후 반드시 정념을 끊임없이 가강하여 이러한 박해를 견결히 승인하지 않고, 견결히 요구하지 말며, 견결히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지 말아야 한다. 교류를 거쳐 이 수련생은 점차 자신이 오랫동안 줄곧 이러한 박해를 승인했음을 똑똑히 알았고 그것을 승인하지 말아야 함도 알게 되었으며 “병업”에 대해서도 부동한 인식으로 깨우쳤다.
서로 이야기하는 중에, 나는 또 이 수련생이 자기는 연령이 많아 내장 기관이 모두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녀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우리 대법제자는 얼마나 나이가 많든지 얼마나 어리든지를 막론하고 손으로 만졌던 물건마저 모두 반짝반짝 빛을 뿌리는데 어느 속인이 이럴 수 있습니까?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이 관리하는 것으로 매우 초상적입니다. 관념을 전변시키고 아주 오랫동안 뼈 속으로부터 형성된 사람의 생각을 없애버리고 정념으로 문제를 보세요.”
이 수련생이 사람의 마음으로 사악과 싸우는 것을 보니 내 심정은 말이 아니었다. 정법 중에서 정념을 요구하지 사람 마음을 요구하지 않으며 우리는 반드시 정념으로 일체 문제를 대해야만 더는 사악이 기어들어오지 못하게 되며 하루 빨리 마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무엇이든 모두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법공부를 할 때에도 그 무엇이든 모두 명백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뼈 속에 있는 사람의 관념은 아직 매우 완고하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반드시 정면으로 견주하고 시간을 다그쳐 없애 버려야 하며 시시각각 도처에서 대법제자의 정념을 체현시켜야 한다.
문장완성 : 2006년 10월 24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0/25/14098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