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근본 집착을 찾아내다
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굽은 길을 걷다가 청성해진 후, 나는 나의 근본 집착을 찾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잘 하지 못하고, 원만을 추구하고, 이기적이고, 안이함을 추구하고, 과시심과, 일에 대한 집착심 등 많은 집착들을 찾았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 근본 집착을 찾지 못했고, 근본 뿌리가 뽑히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최근에 내가 알고 있는 여러 동수들이 이익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여 낡은 세력에게 그 틈을 타게 했다. 당시 나는 항상“그들이 사부님을 믿고 있는가?”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맴돌았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들이 사부님을 믿고 있는가?”하는 의문이 더 이상 그 수련생들에 대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나 자신에게 물었다. “사부님께 대한 나의 믿음은 100%이며 반석과 같은가?” 내 양심으로부터의 대답은 부정적인 것이었다.
나는 불현듯 나의 근본 집착을 찾게 되면서 깨달았다. 나로 하여금 정념정각(正念正覺)하지 못하도록 나를 저애하고 교란해 왔으며, 대법제자의 자격을 갖추지 못하도록 했던 것들이 많은 형식으로 체현되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일부 수련생들이 ‘병업’의 형태로 낡은 세력에 의해 심각한 박해를 받을 때, 그들은 입으로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을 환자로 취급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법의 각도에서 그들과 교류를 하던지, 그들은 그들의 이해력을 키우지 못했고, 결국에는 낡은 세력으로 하여금 그들의 인간 신체를 파괴하게 했다. 내가 다른 수련생들과 그런 일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나는 종종 “이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는 쉽다. 내가 만약 그런 마난에 부딪힌다면, 어쩌면 나도 극복하지 못할지 모른다.” 라는 말을 덧붙이곤 했다. 그렇게 말한 뒤 나는 항상 이것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가장 겸손한 것처럼 그런 말을 덧붙이곤 했던 것이었다. 이것이 진정한 나 자신인가? 아니다! 왜 내가 그렇게 말했던가?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다면 우리가 어떤 마난이든 뚫고 나가지 못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II, “역시 두세 마디 말한다 (也三言兩語)“》에서 말씀하셨다,
“우주진리 (宇宙眞理)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大法弟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는데, 일체 사악(邪惡)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하고, 방사(放射)해 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生命)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나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威力)이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 (大法弟子)들은 참으로 속인(常人) 중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만약 진정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는다면, 사악의 길을 따라갈 수 있겠는가? ‘전화(轉化)’가 있을 수 있겠는가? 사악에 협조할 수 있겠는가? 마난을 뚫고 나가지 못하겠는가?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겠는가? 절대로 아니다!
부디 사부님의 《미국서부국제법회에서의 설법》에서의 말씀으로 우리 서로를 고무 격려하도록 합시다,
“때문에 한 수련인으로 말하면, 능히 자신을 견정하게 할 수 있고, 능히 무엇이든 모두 동요시킬 수 없는 한 가지 견정한 정념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마치 금강처럼 반석같이 견고하여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면 사악마저 보고 모두 두려워한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다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한 정념이 단호한 한마디 말은,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시킬 수 있으며, (박수) 능히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를 돌려 도망가도록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종적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이 소실되고 자취를 감추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가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다면, 누가 곧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누가 곧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
발표일자: 2006년 10월 27일
원문일자: 2006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16/14015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0/27/793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