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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현지 사악을 해체하자

글/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20일】 최근에 한 친척과 대화하던 중에 재미있는 소식을 하나 듣게 되었다. 그녀가 살고 있는 마을의 벽위에 악인 리퉁중(李同忠 이동충)을 폭로하는 표어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런데 이 마을 촌 지부 서기가 자신과 동명이인이라 체면이 몹시 깎인다고 여겨 그 위에 쓴 이름을 긁어냈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모두 악인과 같은 이름을 갖는 것을 싫어한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악인의 죄상을 폭로하는 것은 얼마나 큰 영향을 가져 올 수 있겠는가. 악인과 아무 상관이 없는 동명이인마저 수치스러움을 깊이 느낀다면 그 악인의 친척이나 친구들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간신 진회(秦檜)가 악비(岳飛)와 같이 충성스럽고 어진 사람을 박해하여 천고에 더러운 이름을 남겼으며[역주: 진회는 남송(南宋) 시대의 정치가(政治家)로 자는 회지(會之)이다. 송나라 고종(高宗)의 신임을 받아 19년간 국정을 전단했으며 이 과정에 충신(忠臣) 악비(岳飛)를 죽이고 항전파(抗戰派)를 탄압했으며 금(金)나라와 굴욕적인 강화(講和)를 체결(締結)하였다. 민족의 영웅인 악비와 대비(對比)되어 간신(姦臣)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나중에 악비의 사당 앞에 그 부인과 함께 무릎 꿇고 사죄하는 상을 만들어 후인들에게 교훈이 되도록 했다. 중국 사람들은 악비 사당에 들어갈 때면 진회 부부의 상에 침을 뱉고 들어가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있다. 『전법륜』에 나오는 풍승소진(瘋僧掃秦)의 일화도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그의 후손들은 지금까지도 자신이 진회의 후손임을 감히 말하지 못한다. 오늘날 사회에서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는 제2, 제3의 진회들에게 어떤 말로가 있을지는 역사와 현실 모두 우리에게 명확한 답안을 주었으며, 이는 확실히 여전히 악한 짓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오늘날 사회에서 세인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이익이다. 많은 사람들은 일체를 불구하고 명예와 돈을 추구하고 있다. 대법제자에 대한 미친 듯한 박해 가운데서 악인, 악경들은 양심을 소멸하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들을 해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부에 충성을 나타내고 칭찬을 받고 발탁되며 장려금을 받으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다수는 도덕이 극히 낮은 비천한 사람들로 근본적으로 그 무슨 양심이며 도덕을 언급하지 않을 뿐더러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선한 권고조차도 아예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대법제자들이 그들에게 선악에 보응이 있다고 말할 때면 도리어 욕설을 하면서 “나는 아예 믿지 않는다.” “어디에 무슨 보응이 있는가? 우리 식구들은 모두 아무 일도 없지 않은가?”라고 대답한다. 이런 사람들은 대법제자를 박해했기 때문에 반드시 보응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응보는 모두 속인의 형식을 띠기에 악인들로 하여금 더욱 응보를 인정하지 않게하는 구실이 되게 했으며, 오히려 더욱 악독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했다.

그러나 현지에서 악인을 폭로하는 것은 바로 악인의 급소를 정통으로 타격하는 것이다. 서우광(壽光 수광)시 ‘610’ 주임인 악인 리퉁중(李同忠)은 다년간 대법제자들을 잔혹하게 박해 했으며 금년 들어 더욱 창궐하여 연속으로 책동하고 획책하여 직접 여러 명의 대법제자를 납치하여 현지 동수들에게 거대한 손실를 초래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명혜망에 여러 차례 그를 폭로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고 여전히 발광적으로 계속하여 악행을 하고 있었다. 그 원인을 연구해 보면 바로 현지에서 그에 대한 폭로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의 친지 등 중에 그에게 심각하게 자극한 사람이 없었다.

최근 우리 시의 대법제자들은 집중적으로 그를 겨냥해 한 차례 전방위적인 폭로를 진행했다. 며칠 사이에 악인을 폭로하는 전단지, 선을 권하는 편지, 표어, 편지가 시 전역에 뿌려졌는데 시내, 시골, 학교, 길거리 어디든 가는 곳마다 표어를 볼 수 있었고, 전단지, 선을 권하는 편지가 광범위 하게 배포되었다. 어떤 것은 문 위에 붙여 놓았고 어떤 것은 우편으로 부쳤다. 그의 부친, 친척, 아내, 장인 등도 모두 받아 보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가 일하고 있는 직장의 학교 지도자, 동료, 심지어 그의 장인이 사는 시골 마을, 부친이 사는 마을의 촌 간부, 그리고 그가 이전에 다녔던 직장과 학교 등에서 모두 전단지와 편지를 받아보았다. 해외 동수들은 전화를 통해 진상을 하면서 성원해주었다.

사악에 대한 대면적인 폭로를 통해 그 악행이 세인들 앞에 남김없이 폭로 되었고 악취가 진동하였다. 그의 친척, 친지들은 모두 그가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악행을 자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본 것은 더 이상 전처럼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국가 간부가 아니라 보잘 것 없는 소인이자 악인의 형상이었으며 단번에 일락천장이 되어 버렸다. 그 가족들은 더구나 가문의 불행으로 여겼고, 이 망나니가 조상들의 체면을 잃게 했으며 식구들의 체면을 잃게 했다고 여겼다.

이렇게 강대한 입체 공세로 말미암아 악인은 항아리 속에 든 자라처럼 거리를 다니는 쥐 신세가 되어 체면이 크게 손상되었다. 일찍이 “보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장담하면서 제 멋대로 하고 대법제자들의 여러 차례에 걸친 권고도 듣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악보가 들이닥쳐 그 악의 응보를 맛보게 된 것이다. 악인들이 있는 힘을 다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통해 위로 승진할 밑천을 얻으려고 하지 않았는가? 당신은 승진하고 횡재하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번에는 상갓집 개처럼 되어 사람들이 모두 상대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자기 고향에서 참으로 악명이 자자하게 되었다.

본지에서 악인을 폭로한 것은 사악의 기염을 최대한 꺾어 놓았다. 이는 또한 현지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비교적 느슨한 정법환경을 가져다주었다. 이 일을 하기 전에 적지 않은 동수들은 현지 악인, 악경을 폭로하는데 두려운 마음과 고려가 있었다. 그렇게 하여 사악을 격노시키면 더큰 보복을 당하고 더욱 큰 손실을 당할까 두려웠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의 경험을 통해 이런 동수들에게도 일정한 인식이 있게 되었다. 우려와는 정반대로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악인이고 두려워하는 것은 사악이다. 당신이 두려워할수록 그는 더욱 미쳐 날뛰며 더욱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할 것인즉 받는 손실도 점점 더 클 것이다.

적지 않은 지방의 동수들이 여전히 미친 듯한 사악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로 이런 지방의 동수들은 진지하게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현지에서 사악을 폭로함이 어떠했는가? 엄중하게 두려워하는 마음속에서 여전히 현지의 악인들을 감히 폭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러나 현지 악인을 폭로하는 이것이야말로 바로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고 박해를 줄이며 정의를 널리 펼치는 관건이다. 여러분들이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사람마음을 버리며 어서 빨리 행동하여 현지 악인을 폭로할 것을 청한다! 정말이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홍음(2)―두려울게 뭐냐》)

사부님께서 현지 사악을 폭로하는 방면에 명시가 있으며, 《명혜주간》에서도 여러 차례 관련 문장들을 실었으니 동수들이 진지하게 읽어 보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적극 행동에 나서 정념정행 하여 현지의 사악을 해체시키고 현지에서 대법을 실증하여 더욱 양호한 신천지를 창립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0/20/14062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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