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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노정을 따라잡다

글 /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 대법제자

[명혜망] 정법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으며 역사는 또다시 이를 반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특별한 역사시기에 사부님을 도와 이 위대하고 신성한 대법을 실증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광이며 더없이 고귀한 일인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동수들과 교류하기 위해 수련과정 중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서로 고무 격려하며 함께 제고하고 정체승화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단체로 법공부하는 동수들이 명혜망에 매일 수련생들의 글이 십여 개씩 오른다고 이야기하면서 나에게 자신의 경험을 써 내어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실망을 안겨드리지 말 것을 제안했다. 나는 스스로 정진하지 못하고 있으며 잘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곧 나는 깨어났고 사부님의 <<전법륜>> 중 한 단락을 읽은 후 이 문장을 쓰기로 결심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을 강제적으로 수련하게 할 수 없는데, 그렇게 하면 나쁜 일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누가 당신을 강제하여 당신의 마음을 전변(轉變)시킬 수 있는가? 당신은 자신이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나는 1998년 10월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나는 무엇이 나를 대법수련으로 이끌어 들어오게 했는지 몰랐다. 나는 다만 한 수련생이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빌려준 것만을 기억한다. 책을 읽은 후 나는 일부 법리를 이해했고 자신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보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사부님의 법(法)의 인도를 따랐다. 나는 전에 책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다른 종류의 수련 이야기들을 들었었다. 하지만 나는 늘 불도(佛道), 각자(覺者)란 다만 전설적인 인물일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대법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는 과정에서 나는 서서히 이런 일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대법제자가 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한 인간이 각자가 되고 과위를 얻고 원만에 도달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나는 진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나는 정진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법(大法)을 떠났으며 박해가 시작되는 전부터 전혀 수련을 하지 않았다.

박해가 시작되었을 당시에도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 나는 조작되고 거짓된 ‘분신자살사건’에 대해서도, 법을 실증하기 위해 베이징에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다. 나는 다만 어떤 사람들이 대법이 좋지 않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고 있으며, 파룬궁 수련이 금지되었다는 소식만을 들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있었는데 이 믿음은 매우 강했다. 나는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비방선전을 믿지 않았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나는 과거에 내가 알고 있던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못했다. 그러나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마치 우연처럼 서서히, 나는 과거에 내가 알고 있던 수련생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의 도움으로 나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나는 대법 수련의 길로 돌아왔다. 여기에서 나는 나의 가슴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말을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동수분들이여!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거의 빠트리지 않고 명혜주간을 읽고 있다. 그들의 문장을 통해 동수들은 정법이 어느 단계에 와 있고, 수련생들은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는가를 논의했다. 이 기사들은 견정하게 정진하는 제자들이 쓴 것이다. 그들과 비교하면서 나는 나 자신의 집착심들을 보았다. 나는 자신에게만 매달리는 게으른 사람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다만 형식적으로 했다. 나는 중생구도에 마음을 쏟지 않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에로 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유일한 희망’이라는 말씀을 읽었을 때, 눈에서는 눈물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흘러내렸다. ‘유일한 희망’이라는 말씀의 뜻은 무엇인가? 내가 잘 하지 못한다면, 중생은 미래로 진입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영원히 차단당하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북경국제교류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불타(佛陀)는 바로 우주의 보위자이다. 여래불인 그는 그 세계의 법왕(法王)이다.’

<<미국 서부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불도(佛道)인 그는 중생을 위하여, 우주의 이익을 위하여 그의 생명을 포기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모두 포기할 수 있으며 아울러 태연자약한 것이다.’

<<2004년 뉴욕 국제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나와 대법제자들 역시 미래에게 기초를 다져주고 있는 것으로, 미래의 수련방식은 영원히 이러할 것이다!(박수) 이것이야말로 비로소 진정으로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라고 하며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사람을 제도할 수 있는 것이다.’

<<도항, ‘워싱턴 국제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이 오늘날 하는 일체는 대단히 중요하며, 바르게 걸은 길은 역시 아마 장래의 생명들이 참조할 것이며, 동시에, 인류사회 역시 인류사회에서도 미래의 생존방식에 기초를 다져주는 것이다.’

<<2005년 유럽 스톡홀름 법회에게>>에서 말씀하셨다.

‘세상의 일체는 모두 정법을 위하여 창립된 것이다. 대법제자는 곧바로 오늘날 풍류인물(風流人物)이다.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계 중생들은 모두 기대하고 바라고[期盼] 있다. 당신들이 구도할 중생을 받아들이고 구원하라. 정념정행하여 일체 장애를 해체시키고, 진상을 널리 전하라. 신은 사람 속에 있다[神在人中].’

지금 우리는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맞게 하고 있는가?’

사부님께서 법으로 지혜를 열어주셨기 때문에 나는 중단하지 않고 이 글을 끝냈다. 여기에는 부득이 나의 인간적인 집착과 단점들이 들어가 있을 것이다. 나는 동수들이 자비로 그것들을 지적해 주시기를 부탁한다.

발표일자 : 2006년 10월19일
원문일자 : 2006년 10월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9/138880.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0/19/790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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