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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심리적 장애를 돌파하다

글/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19일】
내 수련의 길에서 나타난 번뇌, 마난, 생사를 내려놓는 고험, 이 모두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믿음 속에서 위험이 순탄하게 변해왔다

몇 년 동안 동수들과 함께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등 대법의 3가지 일을 잘해 왔다. 정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진상자료 배포에서도 또 새로운 돌파가 있었다.

내 기억에 며칠 전 동수와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돌아올 때 교류하면서 내가 말했다. “어떠한 정황 하에서든지 마음이 순정(純淨)하고 탄연(坦然)하다면 아무 일도 없지만 만약 심태가 불안정하다면 즉시 중지해야 합니다.” 그날 저녁 6시(역주: 한국 시각 7시) 동시 발정념을 할 때 나의 염력은 아주 집중되었다. 순식간에 허다한 괴상망측한 동물들과 시커먼 것들이 나타났다. 정법구결이 내 머릿속에서 발출되었고 이어 ‘滅’자가 나가자 그것들은 눈 녹듯 사라졌다. 갑자기 지하에서 큰 뱀 대가리가 불쑥 나타났다. 나는 흠칫 놀라 눈을 떴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즉시 심태를 바로 잡고 계속 발정념을 했다.

이튿날 아침, 나갈 준비를 하는데 아이가 말했다. “엄마, 돌아오지 않을 거야?” 나는 깜짝 놀라서 급히 말했다. “돌아올 거야.” “엄마, 돌아올 수 있겠어?”하고 아이가 또 물었다. 나는 의혹이 생겨(평상시 같았으면 나는 이런 것을 사부님의 점화로 여기고 중시했을 것이다) 집안에서 몇 바퀴 돌았으며 마음이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나는 매번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마다 심태가 몹시 순정했다. 지금 이런 상태에서 나간다면…

나는 더 이상은 생각할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자리에 앉아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또 동수와 이미 약속을 해놓은 일이라 마땅히 그에게 알려주어야 했다. 동수 집으로 가는 길에 나는 마음이 아주 산란하고 답답했다. 문을 열자마자 아주머니(동수)와 만났는데 곧장 하는 말이 “이 괘씸한 뚱보같으니라구(뚱보는 나와 같이 일하는 동수의 별명이다)”하는 것이다. 나는 언니에게 수구할 것을 엄숙히 알려 주었다. 이와 동시에 나의 마음은 더욱 초조하고 불안하여 길을 걸을 때 “구비구비 가파로와 발길이 어렵네(盤回立陡難起步)”라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었다.

무척 힘을 들여서야 겨우 오라버니(동수) 집에 이르렀다. 내가 “오늘은….”하고 말문을 열러는 순간, 수련생은 “오늘 나가자. 준비가 다 됐어, 지금 너를 기다리고 있던 중이야.” 내가 말을 끝맺기도 전에 수련생이 말을 했다.

동수의 정념에 이끌려 나도 마땅히 가야한다고 느꼈지만 가는 도중에 나의 심리는 아주 우울하고 괴로웠다. 나는 발정념을 계속하면서 자신의 공간 마당과 동수의 공간 마당 우리가 가는 곳에서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저애하는 사악, 흑수, 썩은 귀신, 공산 사령과 공산 사령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전부 해체시키고 없애 버렸다. 아울러 우리가 나눠주는 매 한 장의 진상자료마다 법의 위력을 발휘하여 중생이 깨어나고 구원될 수 있도록 가지해 주었다. 나는 《논어》를 외우고 《홍음》을 외웠다 . 나는 《도중행》의 “대도가 세간에서 행하거늘 미혹속의 생명을 구도 하노라. 명, 정, 리를 씻어 버리거니 ,어떠한 난이 성자를 가로 막을 소냐”를 외우면서 생각 하였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데 조그마한 난이 어찌 나를 가로막을 소냐?’ ‘난(難)’은 나에 대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사부님께 중생 구도를 방해하는 자신의 일체 심리적 요소를 제거하고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시킬 수 있도록 가지해주실 것을 청했다.

우리가 찾아간 시골 마을을 보았을 때 나는 마음이 활짝 열리면서 심태 역시 이전과 마찬가지로 평온해졌다. 우리 둘은 태연하게 집집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였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려 주고 ‘9평’ 시디를 주었으며 그들에게 3퇴 성명을 써서 공공장소에 붙이라고 알려 주었다. 어떤 촌민은 자료 한 부를 주면 또 다른 자료를 요구하였고, 어떤 사람은 우리를 도와 배포해 주기도 했으며, 정말이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 두 사람은 서로 협력하여, 수련생이 촌민에게 진상을 말해 주면 나는 진상자료, 호신부를 나누어 주었다. 명백해진 촌민은 “당신이 나를 탈퇴시켜 주세요! 고마워요! 잘 가세요! 가는 길에 무사히 가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세인들이 각성하고 있으며 구도받기를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보아냈으며 바야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임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정법이 이미 최후 단계에 이르러 우리 수련인들에 대한 요구도 더욱 엄격해졌으며,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반드시 순정해야지 약간의 누락만 생겨도 이용당하여 소위 고험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했다. 나는 우리 수련생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모두 사부님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확고한 믿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당당한 대법제자가 되어야 함을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

개인의 체험이니 부당한 곳은 동수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0/19/14054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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