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19일】
나는 주변의 어떤 동수들의 수련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으며 매우 오랜 시간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주 조급해진다. 나는 자신의 약간의 수련 경력을 써내어 이런 동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교육 수준 및 수련 층차의 한계로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법을 얻은 후에 나 자신은 혜택을 받아 심신이 정화(淨化)되었을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따라서 혜택을 받았다. 줄곧 임신을 하지 못했던 며느리가 임신을 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았으며 남편 몸도 좋아졌다. 식구들은 모두 ‘대법이 좋다’고 말하면서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지지했다.
하지만 99년 7.20 이후 악당의 하늘을 뒤덮을 듯한 사악한 압력 하에서, 각종 선전도구의 기만 하에 가족들은 모두 내가 계속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남편은 심지어 책을 찢고 태우며 나를 때리고 욕을 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우선 먼저 자신의 수련 환경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을 깨우쳤다. 나는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반드시 대법을 잘 원용시키고자 했다.
먼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많이 했고, 법을 외우면서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였다. 정을 없애버리고 자비로운 심태로 식구들을 대했다. 집안일은 앞장서서 했고 날마다 식구들 입에 맞는 식사를 차려 주었다. 기회만 있으면 식구들에게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했는데 특히 ‘분신자살’에 대한 거짓말을 폭로했다 .자신의 실제 행동으로 우리 대법 수련생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며 모두 솔직하고 선량한 사람이지만 사악이 손에 쥔 권력을 이용하여 대법에 죄를 뒤집어씌우고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고 말해 주었다.
끊임없이 사실을 내놓고 도리를 말해줌을 통해 식구들은 점차 진상을 알게 되었고 나의 수련 환경도 갈수록 좋아졌다. 경찰이 우리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울 때에도 남편이 나서서 나를 도와 말했다. 며느리는 주동적으로 나한테 호신부를 달라고 하여 사돈 어른들께 드렸고, 그분들에게 늘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알려 주었다.
아직까지도 일부 동수들은 집에서 남몰래 법공부 연공을 하며 가족이 집에 있기만 하면 감히 하지 못한다. 이렇게 한다면 당신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있겠는가?
희망하건대 이런 동수들은 자신의 환경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 우리 사람은 살아서는 삶을 유지할 권리가 있다. 그러므로 생활환경 역시 사람의 생활요구에 적응되어야 한다.”(《전법륜》)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우리는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주변 환경도 잘 원용시켜야하는데 이 역시 그들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0/19/14054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