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13일】
우리는 수련을 시작한 그날부터 끊임없이 《전법륜》이란 이 천서(天書)를 을 읽고 있으며, 사부님께서도 우리에게 “반복해서 통독하노라면 이미 도(道) 속에 있노라”는 법리를 알려주셨다. 지금 사악이 사람 중에서 가장 낮은 층차의 사악한 생명들을 이용한 부패한 행위와 각종 비열한 수단으로 직접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때를 마주하고 사부님께서는 이미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에게 무소불능(無所不能)의 끝없는 법력(法力)을 부여해주셨다. 단지 제자들이 ‘천백년 동안 뼛속깊이 형성된 사람의 것’으로 인한 관념 때문에 우리들의 이미 부활한 신의 일면을 억제하고 있었을 뿐이다. 일부 동수들은 사악의 각종 형식의 박해를 마주하고 닦아내지 못한 각종 사람마음이나 혹은 의식하지 못한 관념 때문에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부여하신 불법신통(佛法神通)의 위력이 펼쳐져 나옴을 장애하고 있다.
오늘 다시 ‘무술기공’ 단락을 읽다가 나는 맹렬한 진동을 느꼈으며 사부님께서 거듭해서 제자들에게 알려주신 “법학습을 많이 하라, 법학습을 많이 하라”는 말씀에 매우 깊은 뜻이 담겨 있음을 보다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언제 어느 때던지 막론하고 어떠한 정황 하에서도, 오로지 우리가 수련자의 정정당당한 정념과 지혜로 가서 대하기만 한다면 그럼 반드시 여의(如意)하게 각종 신통과 법력을 운용하여 요괴의 진을 타파할 수 있다.
“얼마나 되는 종류의 병이 있으면 얼마나 되는 종류의 공능이 대처하여 치료한다.”(《전법륜》) 사실 사부님께서는 법속에서 일찍이 여러 차례 공능에 관해 일깨워주셨다. ‘병 치료 문제’의 한 단락에서는 제자들에게 직접 각종 ‘병(病)’정(情)에 직면하여 어떻게 여의하게 신통을 펼칠 것인지 알려주셨다. 표면공간과 다른 공간을 동시에 제약할 수 있는 ‘섭혼대법(攝魂大法)’, 전문적으로 타격하고 타격을 막는데 사용하는 ‘경기공’, 또 화타가 두개골을 열고 종양을 잘라내는 공능, 달마가 갈대 하나로 강을 건넌 것, 제공이 아미산에서 나무를 운반하는데 우물 안에서 한 대씩 던져 올린 것, ‘금종조(金鍾竈)・철포삼(鐵布衫)・백보천양(百步穿楊)’ 등이 있다. “경공(輕功)이라면 어떤 사람은 가히 높은 데서 오고 가며, 어떤 사람은 심지어 다른 공간에 둔갑해 들어갈 수 있다.”는 등등.
우리는 모두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말씀하신 구절마다 글자마다 모두 진기(眞機)임을 알고 있고 모두 무한한 내포와 끝없는 불법의 위력이 있음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일체의 일체가 발생하실 것을 보셨고 또 어쩌면 사부님께서 이런 것들을 말씀하신 것은 바로 이런 특수한 역사시기의 제자들인 우리더러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구비하는데 사용하라고 하신 것인지도 모른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를 위해 불법신통을 준비해주셨고 우리가 오로지 씬씽을 파악할 수만 있다면 각기 다른 시기에 각기 다른 공능을 마음대로 사용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을 도와 정법 하는 우리 대법도(大法徒)들이 법학습을 잘하는 기초위에서 이 특수한 역사 시각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위력이 비할 바 없는 각종 신통을 여의하게 사용하기를 희망하며,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보다 잘 완성하도록 하자.
개인의 깨달음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0/13/13993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