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9일】
현재 후룬베이얼(呼伦贝尔)시 일부 지방에는 발정념을 할 때 “사부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을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을 하며, 사부님께서 성취하신 것을 성취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해체시킨다.”는 4구절이 전해지고 있다.
대법제자 개인의 각도에 서서, 자신의 층차에서 인식한 것이라면 틀린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개인의 깨달음을 큰 면적으로 전하거나 심지어 인터넷에 통지하여 전하게 한다면 옳지 않다. 정법 노정이 이미 최후에 이르렀는데 개인의 것을 더해 넣어서는 더욱 안 된다. 이런 말을 들은 사람도 법으로 동수의 깨달음을 가늠해보아야 하며 설사 옳다고 하더라도 역시 수련생이 도달한 층차의 것이다.
엄격하게 말한다면 사부님께서 생각하시고, 하시고, 성취하신 것을 제자가 어찌 모두 알 수 있겠는가? 우리는 다만 자신이 깨달은 것과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것을 알뿐이며, 수련이 잘된 그 한 일면이라고 할지라도 단지 자신이 있는 층차 아래의 것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고 재삼 강조하셨다. 이 한 점은 최후에 이를수록 더욱 관건적이다.
그 외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발정념을 할 때 무슨 메모를 생각해야 한다고 하는데 한 단락의 아주 긴 글로 내용이 번잡한 짧은 문장이었다. 어떤 수련생은 기억할 수 없을 때면 발정념 할때 눈을 뜨고 문장을 읽는다고 말했다. 허지만 이렇게 하면 발정념 할 때 조용해져서 강대한 염력으로 목표에 집중하는데 도달할 수 있겠는가, 아니면 표면 ‘문자’에 머물러 있겠는가?
우리 함께 사부님의 경문을 다시 보도록 하자. “발정념할 때 늘 구결을 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한번 읽으면 되며 작용을 일으키는데 특수한 정황은 제외한다. 당신이 조용해지지 않음을 느끼고 정념을 다시 조종하는 그것은 괜찮지만 역시 한 개의 잠시적인 것이다. 사실 정말로 조용해질 때 그 일념(一念)은 천지(天地)를 뒤흔들기 충분하며 못하는 것이 없고 단번에 정말로 당신이 뒤덮은 범위내의 일체를 모두 고정시키고 억제하는 것과 같다. 당신은 마치 한 개의 산 같고 단번에 그것들을 모두 억제시킬 수 있다. 사상이 늘 안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안정하지 못하면 그 한 점을 해낼 수 없다.”(《대 뉴욕 지역 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내가 이해하기에는 사상이 조용할수록 염력이 집중될수록 공능이 발휘됨이 더욱 강대하다. 예를 들면 우리가 단체로 어느 사악한 지방 혹은 악인을 겨냥하거나, 혹은 어떤 일의 장애를 깨끗이 제거하거나 간에 우리에게 오직 이런 일념이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사상 가운데 긴 구절을 외거나 혹은 123 따위의 여러 가지 방법을 보탤 필요가 없는 것이다. 공능은 모두 영성이 있고 의식이 있는 생명이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미국중부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낡은 세력의 흑수를 전면적으로 청리할 것을 말씀하실 때, “물론 예전에 발정념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데 내가 말해 당신들이 알게 되서 발정념의 목적이 명확하게 하면 되고 너무 구체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런 하나의 목적을 지니고 낡은 세력의 참여를 철저히 결속 짓는다.”
나의 체득으로는 이 말씀은 동시에 또 우리에게 발정념의 방법을 가르쳐주신 것이다.
동수들에게 일깨워주고 싶은 것은 무엇을 하기 전에 늘 자세히 법리를 체득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방법을 체득해야 하며, 갈수록 구체적인 방법 속에 더 깊이 빠져 들어가거나 심지어 이미 편차가 생겼거나 혹은 기계적으로 되었어도 여전히 의식조차 못하게 되진 말아야 한다.
이상은 자신의 이 층차 중에서의 체득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하여 공동으로 탐구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10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9/13956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