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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련하면 꼭 마난(魔難)을 크게 하여 관(關)을 넘어야 하는가?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8일】
사부님께서는 《건의》 경문 중에서 “그러한 낡은 세력은, 일개 대법수련생이 집착 때문에 이 기간에 일단 대법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서면보증을 하였다면 바로 그가 이미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 것으로 인정한다. 만약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 아니고 강박으로 조성된 것이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 정법(正法)속으로 다시 들어온다면 곧 마난(魔難)을 크게 하여 관(關)을 넘어야 할 것이다. 비록 사부가 낡은 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지만 당신이 일단 반면으로 향하여 나아간다면 나중의 결과는 끔직한 것이며 천만년을 기다린 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될 것이다. 대법 수련생이란 명의를 걸고 사악한 깨달음(邪悟)을 퍼뜨리는 그러한 사람은 과거에 수련생이었든지 아니었든지 막론하고 모두 대법을 파괴하는 마(魔)가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 정법(正法)속으로 다시 들어온다면 곧 마난(魔難)을 크게 하여 관(關)을 넘어야 할 것이다.”에 대하여, 나는 그것도 낡은 세력의 인식에 속하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이에 대해 승인하지 않으신 것으로 이해한다.

내가 인식하기로는 굽은 길을 가고 사악에게 타협한 동수들에 대하여, 오직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고 법에서 제고할 수 있으며 많은 법공부와 동수들의 정념에 관한 체득을 많이 보고, 끊임없이 자신의 견정한 정념을 강화함으로써 그리고 명혜망에 엄정성명을 발표한다면 곧바로 다시 대법 수련 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본다. 아울러 이때부터 정념정행 할 수 있고 진지하고 이지적으로 3가지 일을 견지할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낡은 세력의 배치을 승인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우리 자신도 그것을 승인하지 않는다면, 소위 곧 마난(魔難)을 크게 하여 관(關)을 넘어야 할 일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마난(魔難)을 크게 하여 관(關)을 넘는’ 이것은 낡은 세력의 인식이며 배치이기 때문에, 대법제자는 오직 사부님 말씀에 따라 하고 정념을 강대하게 하여 엄정성명을 발표하고 아울러 정념정행하면서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보충한다면 바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자신의 실천을 통해 이 점을 실증할 수 있다. 나는 엄정성명을 발표한 이래 이미 근 1년이 다 돼가지만, 무슨 더욱 큰 마난을 겪으면서 관을 넘는 정황이 나타나지 않았다.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였고, 지금 나는 정념이 매우 강하며 안정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걸어가고 있는데, 자신은 진정으로 법속에 있음을 느낀다. 비록 여전히 많은 부족함이 있지만 그러나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기 때문에 사악이 이미 다시는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굽은 길을 걸어 일찍이 사악과 타협한 동수나 수련생들은, 반드시 엄정성명을 발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직 엄정성명을 발표해야 만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는데, 엄정성명을 하는 준비단계에는 잠시 진상을 하지 말고 시간과 정력을 집중하여 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께서 99년 이후에 하신 설법을 많이 학습하고 명혜망에 들어가 동수들의 정념체험담을 많이 학습하고, 명혜망에 발표된 동수들의 엄정성명 체험담을 많이 볼 수 있다면, 자신이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될 수가 있고, 자신으로 하여금 강대한 정념이 있는 데 도달할 수 있다.

이 후에 엄정성명을 쓰되 엄정성명은 반드시 매우 진지하게 써야 하며 자신이 굽은 길을 걷고 사악과 타협한 원인을 진지하게 분석해보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새롭게 정법수련 속으로 걸어 들어오게 된 견정한 정념과 결심을 써내야 하는데, 엄정성명은 자신이 다시 사부님과 중생들에게 서언(誓言)을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때부터, 자신이 발표한 성명에 따라 자신의 다짐을 실현하는 것으로 법공부을 잘하고 발정념을 잘 하며 견정하게 법을 수호하고 자비롭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렇게 써낸 엄정성명은, 반드시 글자마다 행간마다 대법제자의 정념이 체현되어 나와 반드시 사악을 해체시키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철저하게 부정하는 엄정성명이 될 것이다.

희망하건대 이전에 굽은 길을 걸어 사악과 타협 한 동수들이 아직까지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면, 모두 하루 빨리 엄정성명을 발표하여 하루 빨리 정법수련 속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며 당신들 세계의 중생들도 여전히 당신들을 기대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8/13953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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