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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함에 마땅히 정체(整體)를 생각해야 한다

글 / 랴오닝 둥강(東港)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7일】

며칠 전, 우리 지역에서는 정체적인 발정념으로 우리 지역 정법(政法)부문의 사악한 음모를 해체한 일이 있었다. 이 일이 있은 후 내가 A동수에게 “당신 고향의 동수들에게 통지했습니까?”라고 물어보니, 그는 “아니요, 전화 걸 방법도 없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우리 여기서만 발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B수련생은 그녀 이웃에 있던 수련생이 단체 발정념을 알려주지 않아 원망했다고 말했다. 나는 이런 문제가 나타나는 것도 우리가 마땅히 닦아버려야 할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대법은 하나의 정체(整體)이고 우리는 정체적으로 제고되고 정체적으로 승화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알려주신 3가지 일 특히 발정념은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 인류 표면에서는 그것이 어떠한지 볼 수 없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정(正)과 사(邪)의 대결전이며, 매 하나의 기회는 다시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수련생이 발정념을 하지 않으면 그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동수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알려주지 않은 것은 바로 당신의 잘못이며, 당신이 정체적인 협조를 중시하지 않았고 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수련생이 정진하거나 정진하지 않거나, 그는 모두 대법의 한 입자이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되도록 법을 얻은 어느 한 제자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한다고 나는 말하였다.”(《법륜불법─미국 서부법회에서의 설법》)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대법제자에게 통지하지 않는단 말인가?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인류의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마땅히 먼저 우리의 일부 관념을 바로 잡아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수련생이 정진하지 않는다고 그에게 알려주지 않아서는 안 되며, 더욱 정진하지 못하는 동수에게는 마땅히 그로 하여금 정체 속에 많이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이 바른 에너지마당은 능히 동수로 하여금 정진하지 못하게 하는 물질들을 해체시켜 수련생이 정진할 수 있도록 촉진할 수 있으며 정법노정에 따라갈 수 있게 할 수 있다. 이후로는 능히 진정으로 금강불파(金剛不破)의 정체를 형성하여 법정인간이 이를 때까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잘하도록 하자.

정념정행으로 결코 사악에 협력하지 않다

정법이 최후 시기에 도달하자 사악 역시 죽어라 발악을 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는 올해 ‘7.20’을 전후하여 ‘610’의 지시 하에 각 직장에서 대법 수련생들에게 ‘3서’를 쓰도록 핍박했으며 아울러 각 직장에 압력을 가했다. 이 문제가 출현한 각종 정황을 겨냥하여 나는 자신의 인식을 한번 말해보기로 한다.

대부분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정념으로 사악을 제지하고 단호하게 협력하지 않을 수 있었으며 ‘610’, 가도(街道), 향촌보안 인원 등으로 하여금 곳곳에서 어려움에 봉착하게 하여 스스로 흥미 없게 만들 수 있었다. 어떤 대법제자는 “나는 좋지 않은 일을 한 적이 없으며 누구에게 무엇을 보증할 필요도 없다. 만약 당신들의 요구가 합리적이라면 환영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빨리 가도록 하라.”라고 하자 이런 인원들이 모두 풀이 죽어 떠나갔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대법 수련생은 무성의한 태도로 일부 중요하지 않은 것을 써서는 적당히 얼버무리거나 또는 이른바 문자유희를 했다. 이런 대법 수련생에 대해 나는 비록 표면상으로는 진심으로 무엇을 표시한 것이 아닌 것 같지만 사실 역시 사악에 협조한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정법이 오늘에까지 이르러 사악은 갈수록 적어지고 있으며 아울러 매우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말하면 모두 잘 알뿐만 아니라 대법제자가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다. 그런 공작요원들도 자신들이 하는 일이 사리에 맞지 않고 할 수 없이 한다고 느끼는데 우리가 왜 또 가서 협력을 한단 말인가? 비록 진심이 아니고 혹은 무슨 법에 대해 불리한 것이 없다고는 해도 역시 마땅하지 않은 것이다. 이는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다.

악당은 그것들이 하는 일이 인심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러나 여전히 층층의 압력이 있다. 어떤 직장에서는 ‘3서’를 쓰는 책임을 가족들에게 맡기는데 ‘당성(黨性)’과 ‘이해관계’를 이용해 협박하려는 것이다. 내 동생은 직장에 출근하고 있고 나와 아내는 모두 대법제자이다. 직장 상사는 동생더러 우리 두 사람이 ‘3서’를 쓰는 책임을 맡겼다. 동생은 우리가 절대로 쓰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아버지를 찾아가 공작을 했다. 아버님은 파룬궁 서적을 읽기는 했지만 신을 믿지 않았다. 아버지가 나더러 이 일을 말한 후에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한 달 정도 지난 후에 아버지와 대화하는 가운데 아버지는 “너는 네가 쓰지 않았다고 해서 아무 일도 없었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어떤 사람이 네 대신 썼단다.” 나는 이 말을 들은 후 매우 조급해졌으며 아버지에게 진상을 알려드렸다. 우리의 거듭된 요구에 의해 아버지는 억지로 엄정성명에 서명을 했지만 입으로는 여전히 소용이 없다고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3서’를 쓰는 일이 또 있었다. 이런 정황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만약 아버지가 진정하게 진상을 분명히 알았다면 나를 대신해서 쓸 수는 없었을 것임을 안다. 그러므로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왕에 일이 발생했고 또 우리가 가서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으며 진상을 분명히 알고 난 후에 성명서를 써서 태도를 표명해야 한다.

얼마 전에 나는 사촌 여동생(대법제자) 집에 간 적이 있는데 여동생이 말하기를 어느 날 부녀회를 여는데 부녀회 주임이 “위에서 당신에게 보증서를 쓰기를 요구한다고 했는데 적당히 Tm면 되니까 내가 당신을 대신해서 쓰겠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여동생은 당시 “나는 암환자로 적지 않은 약을 먹었지만 좋아지지 않았고 몇몇 큰 병원에서도 모두 사형판결을 내렸지만 대법을 배운 후에 좋아지지 않았습니까? 이 일은 당신들이 모두 알고 있잖아요.”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내게 이 일이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나는 네가 여전히 부녀회주임에게 가서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해주었다. 나는 여동생에게 “너는 가서 그녀에게 무릇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보응을 받을 거라고 말해주고 기회를 보아 삼퇴를 권하고 아울러 성명서(역주: 속인이 대법에 손실을 주었을 때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엄정성명을 말한다. 대법제자가 쓰는 엄정성명과는 다르다.)를 쓰도록 해라.”라고 말해주었다.

어느 날 두 명의 수련생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일을 말해주었다. 그녀들의 고향에서 어떤 수련생이 노교소에서 돌아왔기에 그녀들이 가서 그를 만나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그가 노교소에서 거짓으로 전화(轉化)했기 때문에 성명서를 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쓰는 것은 형식에 불과하며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다음 날 우리 네 사람이 모두 그의 집에 가서 교류를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법 표준으로부터 신은 오로지 사람의 마음만을 본다는 것을 말하자 결국 이 수련생은 곧 성명서를 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른 지역에도 일찍이 그와 함께 노교소에 있었던 동수들의 인식도 제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고 했다.

또 어떤 동수들은 노교소에서 전화한 후 나와서는 또 성명서를 쓰면 잡혀갈까 봐 두려워하는데 ‘3가지 일’에도 적극적이지 못하며 이것저것을 두려워한다. 이런 동수들 역시 우리가 가서 도와주어야 한다.

이상 서술한 것을 종합해보자면 대법제자는 오로지 정념정행하고 일마다 곳곳에서 사악에 협력하지 않아야만 법을 바로 잡을 수 있으며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다. 출현한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가서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 진상을 명백히 알려야지만 중생을 구도할 수 있고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성명서를 쓰는 것 역시 진상을 알리는 일부분이다.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면 성명서를 쓰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성명서를 쓰는 것인 자신이 잘 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이미 오점을 남겼으므로 자신이 잘못을 개정하겠다는 결심과 행위를 표현하는 것이다. 나는 한 마을의 서기가 진상을 분명히 알고 난 후에 위에서 대법제자들에게 ‘3서’를 쓰게 하도록 배치하자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그 일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겠다고 표시했다.

개인의 인식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은 지적하여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0/7/13953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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