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0월 8일】
몇 해 전에 한 수련생이 북경에 가서 상방(上訪)을 하고 돌아온 후 직장에서는 그녀를 출근하지 못하게 하고 4명의 직원을 파견해 매일 감시하도록 시켰다. 아울러 같은 직장에 근무중이던 남편(속인)역시 출근하지 못하게 하고 전문적으로 그녀를 감시하도록 했다. 이 수련생은 여러 차례 나와 이 문제로 토의 했다. 처음에 나는 그녀가 늘 이 문제를 말하는 것이 내 법공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같은 말을 했고 나는 문득 인식하게 되었다. 이 일이 나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동수의 말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을 지시한 장본인은 직장의 모(某) 국장이라고 했다. 맞다, 이 국장이 파룬궁 진상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악에게 조종당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국장을 찾아야한다!
수련생이 돌아간 후 나는 곧 이 국장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그에게 파룬궁이 무엇이며 왜 부하직원이 상방을 해야 했는지 알려주었다. 또 만약 사악에 협조하여 파룬궁을 박해한다면 그와 자신의 가족들에게 어떠한 결과가 있을 것인지를 알려주었다. 나는 또 편지에서 그의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선행을 권한다면 가정과 자녀들에게 어떠한 복을 가져다 주는지 알려주었다.
다음날 수련생이 왔고 나는 동수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했다 일주일 후에 이 수련생은 기뻐하면서 내게 알려주었다. 국장이 편지를 받아보고는 그녀를 감시하던 사람들을 철수시켰다는 것이다. 나는 어떻게 이 사실을 알았는지 물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국장 부인이 사무실에 찾아와서 한 말을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동료가 전해주었다는 것이다.
또 한 번은 우리가 전국 각지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많은 주소를 찾아 중국 전역에 진상자료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었다. 하루는 한 수련생이 자신들은 최근에 편지를 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왜 그러는지 묻자, 우체국에서 어떤 사람을 파견하여 전문적으로 진상자료가 들어 있는 편지를 찾아내 전부 분쇄한다는 것이다. 내가 “매일 그렇게 합니까?” 라고 묻자 그녀는 그렇다고 말하면서 우체국에 비록 다른 수련생이 있긴 하지만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좋다, 당신이 편지를 찾아낸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우선 당신에게 편지를 써서 보여주겠다!’ 이에 나는 편지지를 가져다, 전문적으로 진상자료를 찾아내 소각시킨다는 아무개에게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썼다. 첫 번째 편지를 받은 후 그녀는 아예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이에 나는 두 번째 편지를 썼고 이 편지를 받은 후 그녀는 자신이 선별한 진상편지를 가져다 상사 앞에 내려놓고는 화를 내며 나갔다고 한다. 진상을 알고 난 후 그녀의 태도 변화를 보고 나는 계속해서 편지를 썼다. 세 번째 편지를 받고 나서 그녀는 “나는 앞으로는 이 일에서 손을 떼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편지는 다시 아무런 장애없이 잘 통하게 되었다. 이 일은 우리 지역에서 아주 큰 진동을 일으켰으며 악인(惡人)들은 도처로 다니면서 편지 쓴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 필적을 대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모두들 아주 지혜롭게 대처하여 악인들도 어찌할 도리가 없게되자 흐지부지 종결되었다.
또 한 번은 어느 여자 동수의 직장에서 사악에 협조하여 그녀를 세뇌반에 보내려했으나 사부님의 가지하에 정념으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정정당당하게 집과 직장으로 돌아가 업무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것은 여전히 낡은 세력의 박해속에 있는 것으로 우리는 어떻게 이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하는가? 이 동수와 교류를 한 후에 공동 인식에 도달했으며 이 일체의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기로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 곳이 바로 당신들이 가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가서 구도(救度)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곤란에 부딪쳤다고 해 피해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손실을 갖다 준 것을 보았을 때, 우리가 법을 실증(證實)할 때 장애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피해 가지 말아야 하며, 그것을 향해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가서 생명을 구도(救度)해야 한다. 이것은 대법제자(大法弟子)의 자비(慈悲)이며 우리가 생명을 구도(救度)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진상을 똑바로 밝히는 중에서, 아주 많은 몽폐(蒙蔽-덮어 가려진)된 사람과 오해(誤解), 편견(偏見), 모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 필경 중국에서 발생한 이번 사악(邪惡)의 박해 중에서 거짓 선전은 중생을 미혹시켰고, 기만적인 가상(假象)은 사실을 덮어 감추었기에, 진상 앞에서 사람들은 모두 가서 숙고하고, 인간 자신이 어떻게 이 일체에 대해 가서 대하는가 하는 것 역시 그들의 선택이다.”(《2002년 워싱턴 DC 법회에서의 설법》)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하기로 했다. 그녀가 자기 직장 상사에게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쓰는 동시에 나 역시 그녀가 다니는 직장에 다니는 지인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또 직접 편지를 써서 그녀의 직장 상사에게 전해주었고 그에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이 사회에서 당신의 직장에 이렇게 대단한 직원이 있으며 이런 직원은 모든 사람들이 보호해주어야 함을 알려주었고 아울러 한 사람으로서 마땅히 선택해야할 길 때문에 사악에게 협력하는 구실이 될 수는 없음을 알려주었다. 한달 후 그녀의 동료가 내 지인을 찾아와 말하기를 “(회사에서) 그녀더러 다시 출근하래요. 아무일도 없을 것이고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리가 사전에 통지하겠어요.”라고 말했다. 모두의 공동 노력을 통해 이 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직장에 복귀할 수 있었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이러한 예들은 매우 많다. 내 생각에 사람을 구하는 방식은 어느 한 가지에 구속받을 필요는 없지만 실제적인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마땅히 우리들의 씬씽(心性)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정념과 자비를 품고 어디에 문제가 나타나면 곧 그곳을 겨낭하여 진상을 알리면 된다.
정법이 오늘까지 이르러 대법제자에 대하 사악의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또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비밀’리에 진행한다는 사악의 회의가 열렸다. 나는 대법제자는 마땅히 사람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이런 일을 폭로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번 사악의 회의 내용을 한 부의 진상자료에 담아 전국 각지에에서 모두 이 사악의 음모를 알게 하며 아울러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해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전부 사악 자신에게로 되돌아가게 하고 악보(惡報)를 받게 하자. 정념과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면 사악의 음모는 반드시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과 건의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은 동수들이 원용시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10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0/8/13962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