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9일】 우리 일부 사람들이 인간 세상에서 사람 마음에 집착하는 것을 겨냥하여 사부님께서는 《미국수도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신의 눈으로 본다면 여기는 매우 험악하고 더러우며 곳곳마다 모두 업력인데 사람 몸에 업력이 너무 많아 길을 가도 모두 아래로 떨어진다. 사악한 정마(情魔), 썩어빠진 귀신 역시 인간 세상에 가득한데 모두 가장 낮은 층의 물질이 변이된 것이다.’ 매 번마다의 사부님의 법은 모두 돌출문제가 집중 반영되고 사태의 엄중성을 향해 목적 있게 말씀하신다.
사실 어느 지역, 어느 시기든지간에 우리는 모두 반드시 사부님께서 매번 말씀하신 법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자신을 대조해야 한다. 동시에 주위 동수들에게 문제가 나타났을 때, 우리는 모두 주의하여 일깨워주고 도와주거나 혹은 묵묵히 원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법도들인 즉, 당신의 일은 바로 나의 일이기 때문이다. 근래에 접촉했던 동수들 중에게서 비교적 반영되는 것들은 정관(情關)에 대한 집착과 고비를 넘는 문제였다. 여기에서 나 개인이 정의 고비를 넘었던 체험을 말하겠다.
내가 집착했던 정은 동수들과 대법 일을 할 때 반영되어 나왔다. 기술상의 지지가 필요하여 동수의 소개로 한 남자수련생을 알게 되었다. 목적은 기술협조를 잘하자는 것이었고 동시에 두 사람은 모두 홀몸이기에 남녀친구를 할 수도 있었으며 그 당시 소개인과 상대방은 모두 이런 생각이 있었다. 몇 달 뒤 소개인은 내가 아직도 그가 홀몸인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을 보고 고의적으로 한번 알려주었다. 이때 나는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 당시 나는 기술요원의 도움만 필요했을 뿐, 가정을 이룰 생각은 없었다.
후에 일을 할 때 혼자서 힘이 모자람을 느꼈으며 이때 소개인은 그 남자동수의 도움을 청하라고 제기했다. 그래서 이번에 도움을 청하러 갔을 때, 그는 시간이 없고 가정을 이룬다는 말을 하였다.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 속으로 아주 강력한 정에 이끌린 뒤 각종 관념이 뒤섞여 이와 함께 형성된 괴로움(煩), 혼란(亂), 고통(痛), 어지러움(扰) 등이 올라 왔다. 그리하여 마음을 조용히 하고 책을 볼 수 없었고, 발정념 시 허튼 생각을 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이 왜 또 이렇게 강력한 집착이 일어나는지 몰랐다. 왜 능력을 잘 발휘하여 이런 염두를 제지하고 제거하지 못할까? 그 당시 아주 똑똑한 인식이 있었는데, 바로 이런 물질 내원은 자신이 아니라 자신과 이미 일찍이 분할되었던 것이며 낡은 세력이 강제로 나에게 주입한 것이었다. 나의 일부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여 끊임없이 강화시키고 확대시켰다. 나는 이런 물질이 단단히 속박하고 누르고 묶어서 무서운 심연 속으로 끌고 가려고 함을 느꼈다.
다행히 곧바로 이런 것들을 제거해야 할 중요성을 인식했지만, 구체적으로 제거할 때 그렇게 순조롭지 못했다. 이튿날 정이란 물건이 갈수록 강하게 가지되어 3일째 되는 날에는 더욱 엄중해졌다. 입장하여 청리하여도 제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마음 속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 사부님의 가지를 빌었다. 아주 빨리 그 물질이 빨리 제거됨을 느꼈다. 비록 후에 우연히 남녀지정의 염두(일사일념을 잡고 수련)가 떠올랐지만 항상 인식하기만 하면 아주 빨리 제거했다. 나는 의념 속에서 전신의 세포가 대법은 좋다를 읽게 했으며 효과가 있었다.
이 한차례 정관(情關)을 넘으면서 나는 그 속에서 이런 것을 인식했다. 즉 수련생은 자신의 집착이 표현되어 올라올 때 법의 표준으로 가늠하고 이는 또 당신더러 주의하여 닦아서 없애게 한다. 과정 중에 또 당신과 함께 협조하여 정념을 강화하여 그것을 해체할 수 있지만 가장 관건적인 실행자는 바로 자신의 주체사상이다. 당신이 그것과 분할되려고 하는지 제거하려고 하는지가 관건이다. 안을 향해 찾으면 자신의 집착에 대해 자신이 가장 잘 안다.
내가 구치소, 노교소에 수감되었을 때 전 남편은 나와 이혼하고 재가하였다. 아이, 집, 재산은 모두 전 남편이 독점하고 그 당시 어려운 처지에 있었던 나에게 더욱 한심한 짓을 하였다. 그 악경들도 전 남편의 행위에 대해 불만이 있었지만 나는 아주 빨리 시원스럽게 그 고비를 넘겨 악경들조차 나에 대해 탄복한다고 하였다. 나는 이렇게 정관(情關)을 넘은 것으로 여겼고 수련생이 많은 사람들이 정관(情關)을 넘기고 있다고 알려주었을 때 개의치 않아 했다. 사실 법의 우리에 대한 요구는 갈수록 높고 그 좋지 못한 물질이 있으면 반드시 제거해야 비로소 우리의 선천적인 위치로 원만할 수 있다. 나는 이 한 점의 집착이 있음을 일찍부터 알았지만 중시하지 못했는 바, 나중에 크게 누적되어 이런 하나의 큰 고비를 조성시킨 것이었다.
또 하나는 이런 일에 부딪치면 강제적으로 이 집착을 제거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법리상에서 인식하고 심성을 제고해야 비로소 이런 집착을 제거할 수 있다. 마땅히 주동적으로 제거해야지 인위적으로 회피하면 안된다. 아울러 이런 일이 나타나면 이것이 나의 공간마당 범위 내의 물질이고 나 자신의 책임임을 인식하고 반드시 청리해야 한다. (색관(色關)은 바로 이렇게 발정념하여 청리했는데 지금 몇 년동안 색관을 넘어야 할 염두가 나타나지 않았다.)
과정 중에서 또 자신의 신의 일면이 일어서게 하려면 우선 이것이 내가 아님을 분간해야 한다. 나는 이것을 나의 몸에 붙어 있는, 나에게 속하지 않은 더러운 물질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그것이 나의 세가지 일에 영향 주었는 바, 역사상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빚졌던 간에 모두 나의 법실증을 교란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입장하여, 남녀지정을 이용하여 나의 사상을 교란하는 좋지 못한 사상염두, 업력, 좋지 못한 관념 및 외래의 교란을 제거하고 정법구결을 외웠다. 오랫동안 청리하자 아주 효과가 있었으며 압력이 적어지고 많이 홀가분해짐을 느꼈다.
만약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동수들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10월05일
문장발표 : 2006년 10월09일
문장갱신 : 2006년 10월07일 23:17:53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9/13955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