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은 어떻게 공(功)을 전하는가’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나의 원래의 말을 자신의 말로 삼아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만약 그렇게 한다면 바로 법을 훔치는 행위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일에 관해 예를 들어 주셨다. 매번 《전법륜》에서 다른 각자의 말을 인용하실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그들의 이름을 전제로 인용하셨다. 예를 들면,
‘석가모니는 만년에 이런 한마디 말을 하였다. 그는 ‘크기로는 밖이 없고 작기로는 안이 없다.’ 라고 하였다.’
다른 예로는,
‘노자는 말하였다. ‘상사(上士)가 도(道)를 들음에 근면히 행하고, 중사(中士)가 도를 들음에 있는 듯 없는 듯하며, 하사(下士)가 도를 들음에 대소(大笑)하거니, 웃지 않으면 도라고 할 수 없도다.’
우리가 사부님의 말씀을 인용할 때, 반드시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전제해야 하는 것은, 사부님의 말씀을 자신의 말로 삼아 말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할 뿐만 아니라, 이것은 사부님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다. 사부님께서 문제들을 이처럼 엄중히 다루셨고, 우리는 절대적으로 그 분의 예를 따라야 한다. 일부 수련생들은 아직도 이 법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이 문제를 등한시 하고 있다. 사부님의 말씀을 인용할 때, 그들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나 ‘이것은 법에서 말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을 잊고 있다. 만약 그들이 이렇게 계속해 나간다면, 이는 매우 위험하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일에 주의해줄 것을 진지하게 부탁한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정진요지, ‘성자(聖者)’》에서 말씀하신대로 행동해야 한다.
‘…그는 큰 뜻을 품고서도 사소한 일에 소홀히 하지 않노라.’
우리 다함께 법의 요구에 따라 사부님의 원래의 말씀을 바르게 인용합시다.
발표일자 : 2006년 9월13일
원문일자 : 2006년 9월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4/137024.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9/13/779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