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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마’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다시는 방임하지 말자

글 / 허난(河南)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30일】 요즘, 갑자기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좋아졌는데, 어떤 때는 저녁 12시 발정념을 끝내고도, 털레비전을 켜서 몇 십 분씩 보곤 했다. 텔레비전을 켜기 전에는 그래도 스스로 ‘이것은 집착’이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늘 주저하다가는 텔레비전을 보려는 생각에 순종하면서 조금이라도 보게 된다. 결국 본 다음 잠을 이룰 수 없고, 이튿날 아침 발정념을 할 때면 마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처럼 머리가 깨끗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이 두세 번 나타났는데, 처음 두 번은 그래도 이것이 집착이고 틈이 생겼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어 그것에 대한 인식을 써내어 그것을 폭로하고 제거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러나 붓을 들지 못했고 결국 또 다시 알면서도 범하게 되었다. 방금 《명혜주간(242기)》 “방임은 집착심의 촉매”라는 문장을 보고 매우 큰 진동을 받았다. 나는 바로 텔레비전 코드를 뽑아버리고, 붓을 들어 자신의 교훈과 체험을 써서 이 집착심을 제거하고 근원을 찾아 한마음 한뜻으로 끊임없이 법에서 제고하며 엄숙하게 정법수련을 대하기로 결심했다.

그럼 나는 무엇 때문에 ‘TV 마’라고 하는가? 내 생각에는 다음과 같다.

1. 텔레비전을 트는 것은 속인들에게 있어 하나의 휴식이고 오락이며 즐거움이 아닌가? 바로 텔레비전을 볼 때 일부 감정과 욕망의 만족을 얻는 것이 아닌가? 텔레비전의 줄거리, 내용, 화면, 음악 등에 코가 꿰어 이끌려 가는 것이 아닌가? 속인들도 모두 지금의 텔레비전은 이미 사람들의 사상과 정신, 시간을 점유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피동적으로 접수하게 함으로써 사람들을 경박하고 천박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텔레비전을 보기 좋아하고, 텔레비전을 볼 때 그 속에 빠져드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주이스와 정념을 느슨하게 함으로써, 법공부와 수련에 대한 의지를 해이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그래 인간의 소위 무슨 향수한다는 집착이 아닌가?

2. 지금 중국은, 텔레비전을 매우 중요한 매체로 여기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중공 악당은 그것을 악당 문화의 독소를 퍼뜨리고 강제로 민중들을 세뇌하고 주입하는 중요한 도구로 삼았다. 대륙의 텔레비전을 가득 채운 것은 모두 당문화, 거짓 선전, 악당을 노래하고 황금만능주의를 선양하며, 도박, 살인, 색정 등 인류도덕에 위배된 추악한 것들이다. 사용하는 것은 모두 거짓과 속임수, 선정(煽情)적인 세밀한 세뇌 수단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악한 당의 독소를 주입 당하게 하는데, 그 목적은 바로 사람들로 하여금 자극을 추구하고, 음침하고 어두운 심리, 마비되며, 끝없는 향락을 추구하게 함으로써, 이지를 잃고 발광하게 한다.—-그렇다면, 텔레비전을 보기 좋아하는 것은 바로 끊임없이 오염되는 것이 아닌가? 바로 방임하여 자신의 머릿속에 좋지 못한 물건을 담는 것이 아닌가? 바로 사악한 영체의 일종 존재 형식을 인정하고 그것을 교란하게 방임하는 것이 아닌가? 이 어찌 정념정행 하는 대법제자가 인정할 수 있는 것인가?

자신에 대한 방임, 아니, 진정한 자신이 아닌 것의 집착을 방임함은 바로 사악을 양성하여 그것이 자신의 틈을 타게 하며 그런 사악이 이 집착을 틀어쥐고 집착을 크게 만들어 교란 받고 마비되며 해이하게 하여 그 속에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는데, 심지어 그것을 알지도 못하게 한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지금 이 환경에서, 텔레비전을 켜면, 무엇이든 다 있어, 사람의 욕망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영화나 텔레비전 속에 침대 위의 장면이 없으면, 텔레비전을 볼 사람도 없는데, 시청률을 이야기한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수련에 대한 텔레비전의 반면적인 교란 작용에 대하여 말씀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우리는 장기적으로 속인 중에서 생활하면서, 차츰 텔레비전을 생활의 일부로 삼았는데 지금 사람들은 텔레비전을 떠나서는 무엇을 해야 좋을 지 몰라 한다. 이미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생활에서 뗄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수련하는 사람으로 말한다면 이것이 속인 중에서 점차적으로 형성된 후천적인 집착이 아니란 말인가?

속인으로 말한다면, 텔레비전을 보면서 악당의 독해를 받고 조류에 따라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 사상관념과 도덕 표준이 훼멸되면서 변이된다. 수련자로 말한다면, 텔레비전을 보는데 깊이 빠져든다면, 바로 방임하는 것으로 자신의 사상 중에서 속인의 관념에 대한 순종이고, 사악의 존재에 대한 승인이며, 사악한 당 사령(邪靈)의 교란과 오염을 받아들이고 정진하려는 의지를 해이하게 하여, 3가지 일을 잘하려는 정념이 붕괴될 것이다. 그것이 그래 마가 아니란 말인가? 해악이 거대한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텔레비전 시청을 좋아하는 것은 절대로 무슨 정상적인 생활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현재 인류도덕이 붕괴되고 파괴되는 것은, 바로 텔레비전의 폭발적인 발전과 유도에 매우 큰 원인이 있다. 그것이 대면적으로 빨리 전파되고, 일체 사악하고 더러운 것들을 확대하여, 사람들의 감각적 추구와 향락 심리에 영합(迎合)한 것이다.

신을 향해 걸어가는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속인의 향락과 편안함, 속인들의 저능적인 생활을 필요로 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대법 중에서 끊임없이 씻고 자신를 단련시켜야 하는데, 텔레비전 보기를 좋아한다면 원만할 수 있겠는가? 시간을 허비하고 생명을 황폐화시키며, 법공부를 느슨하게 하며, 오랫동안 교란을 받는데—- 백해무익한 것이다!

나는 상당수의 동수들이 비교적 텔레비전 보기를 좋아하며, 심지어 보기만 하면 온 저녁 내내 보거나, 속인들과 채널을 다투는 등, 3가지 일을 하는 것을 귀찮게 여기고, 하기 싫어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감히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동수들이여! 경계해야 한다! 이것은 사악이 배치한 길을 가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이렇게 간다면 사악에 의하여 떨어지고, 잊어버리며, 대법에서 점점 멀어져, 이 만고 이래 다시 없을 기연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안일한 마음, 향락을 즐기는 마음은 정진하지 못하는 대법제자들을 훼멸시킬 것이다.

텔레비전에 빠진 동수들이 빨리 깨어나,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속인 생활의 일체 집착과 미련을 버리고, 진정으로 집착이 없고 누락이 없는 정법 중에서 수련해낸 신이 되길 바란다!

인식에 한계가 있으니 동수들이 토론하고 교류하여 서로 참조로 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6년 9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9/30/13898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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