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더저우(德州)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3일】 99년 ‘7.20’전,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전해져 많은 세인들에게 양지를 불러일으켰고, 수련자가 급증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수련자들을 볼 수 있었다. 수련자의 선량하고도 참을성 있는 고상한 행위는 세인들에게 도덕의 부활과 재현을 다시 볼 수 있게 하였고 줄곧,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찬양을 받아왔다.
99년 ‘7.20’, 사악한 장XX의 질투심으로 인해 수중의 권력으로 선량한 수련자들을 대량 학살하였다. 그 중에 알려지지 않았던 황당한 탄압이유가 바로 “이들은 선량한 민중이며, 그들은 사회 혼란을 조성하지 않을 것이며, 반항하거나 폭력 충돌이 생기지 않을 것이므로 어떻게 ‘처리’해도 나쁜 효과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피비린내 나는 시련 속에서 7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사악한 자들이 아무리 비열한 박해 수단을 사용하던지 막론하고 모두 대법제자의 폭력적 반격을 야기하지 못했다. 비록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일부 세인과 박해자들은 파룬궁이 무고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진상을 알고 정의의 편에 서긴 했지만 아직도 일부 악인들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잔혹하게 박해를 가하고 있다. 이것은 물론 대법제자의 집착에 누락이 있어 생긴 것이다. 내가 느끼건대, 더욱 중요한 원인은 바로 사악들에게 우리의 선에 대한 이해에서 나온 틈을 타게 한 것이라고 본다. 이것은 사악이 오늘날까지도 감히 박해할 수 있는 주요 원인이 되었고, 또 우리의 홀시와 묵인으로 생긴 원인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며, 발정념으로 사악을 없애고 악을 행하는 세인들이 현세현보를 받게 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마땅히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진(眞)․선(善)․인(忍)은 법의 체현이지 사악에 대한 소극적인 감당과 방임이 아니다. 사악을 징벌하는 목적은 여전히 사악을 제지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엄중한 박해를 받는 상황 하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공능을 운용하고 신의 행적을 나타내라고 알려주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곧 법의 신기(神奇)와 위엄을 펼쳐내 사악을 징벌하고 사악이 경악하게끔 해야 한다. 사악이 우리를 박해할 때, 응당 공능을 사용하여 그것들에게 현세현보하게 해야 한다.
명혜 문장에 대법제자가 공능을 운용하여 사악을 제지한 일 그리고 진상을 알릴 때 환경과 신체에 출현한 신기한 현상들에 대해서 여러 번 올라온 적이 있기에 여기서는 재론하지 않겠다. 사악이 우리 동수들을 납치하거나 혹은 심판할 때, 우리는 단지 그를 도와 발정념을 하거나(이것은 물론 필요하다.) 악인들에게 어떠어떠하게 해달라고 청구하는 것에 그칠 게 아니라 응당 우리의 신통을 펼쳐서 박해에 직접 참여한 박해자들에게 즉각 보응을 받게 하여 세인들에게도 경고를 줄 수 있다. 우리 모든 동수들은 일체 박해를 철저히 부정해야 하며 착오적인 선(善)의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것은 오직 사악의 무지하고 잔혹한 박해와 세인들의 두려움과 마비만 가져올 뿐이다.
우리가 수련의 대문에 들어선 이후 사부님께서는 곧 우리에게 매우 많은 신통(神通)을 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마땅히 명백해야 한다. 신통을 운용하는 목적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바로 ‘7.20’ 이전처럼 우리의 수련은 사람의 정신문명을 위해 그 무엇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법공부하고 마음을 닦음으로 하여 가져오게 된 하나의 효과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오늘 사용하고 있는 신통의 목적도 우리의 광대한 신통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중생구도를 방해하는 일체 장애를 제거하기 위해서이며, 세인들 머릿속의 무신론 사상을 씻어버리고 신은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신의 행적을 펼쳐보여 우리를 통해 세인들에게 신은 확실히 존재하며 선을 박해하는 자들의 끝장을 알려야 하는데, 다만 사악의 잔혹함과 선을 업신여기는 것만 알고 머리 석자위에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무신론 사상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선을 박해한 자들의 즉각적인 보응을 보게 해야 한다. 세인들더러 선악(善惡)에 보응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악한 짓을 하면 자신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면 세인들은 더 이상 악한 짓을 하지 않을 것이며 새롭게 개변할 수 있다.
동시에, 우리는 마땅히 우리의 사상 가운데서 무신론의 독해를 제거해야 한다. 박해를 받는 중에서, 우리는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늘 우리 곁에 계시고 늘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는가? 박해와 교란이 나타났을 때 우리는 사람의 관념으로 이 일을 이해하는가 아니면 공능과 신념(神念)을 운용했는가, 사람의 행위와 사상으로 사악에 대항했는가 아니면 신통을 운용하고 사부님께 사악의 해체를 가지해달라고 요청드렸는가? 사람과 신의 일념은, 그 후과가 전혀 다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투철하게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전법륜》)
우리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우리의 수련환경을 소중히 여기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시기의 운반체인 육신(肉身)을 소중히 여기자. 우리 주변의 중생을 소중히 여겨 그들이 무신론의 질곡(桎梏)속에서 벗어나게 하자. 세인들더러 대법수련은 사람이 신으로 될 수 있는 진정한 수련이며 대법에는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하자.
문장발표 : 2006년 10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0/3/13920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