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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 모순을 만났을 때 자신의 마음을 닦으라

글/대륙 대법제자

[면혜망 2006년 10월 5일]
수련은 정법 후기에 닿았으니 대법제자도 이젠 응당 신통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대단하고 무엇이나 다 할수 있다고 여기면서 자신을 닦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모순에 부딪혔을 때, 특히는 가정에서 혹은 동수간에 진정으로 화를 내지 않고 성심성의로 자신을 닦아야 한다.

1. 이해하고, 믿어주며, 너그럽게 남을 대해야 한다. 사전사후에 모두 자비로운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불손한 말을 하게 되면 그것은 당신이 이전에 그에게 빚을 졌거나 아니면 당신을 도와 소업하는 것이니 더구나 화를 내서는 안 된다. 대방이 정말로 잘못 했다 해도 화를 낼 필요가 없다. 기쁘고 안 기쁘고는 정이며, 화내는 것은 더욱 뚜렷한 정이므로 더욱 응당 닦아 버려야 한다. 이 정은 응당 빨리 버려야 했다. 만약 상대방이 속인이라면, 그 운명이 따로 있다. 만약 상대방이 동수라면 그 무엇을 강구하지 말 것이며 각 자 수련의 길이 따로 있다 .

2. 다른 사람의 결함을 보면 자신한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 모두 자신의 심태로 하여 조성된 것이다. 제3자가 다른 사람들의 모순을 보게 될 때에도 모두 자신을 찾아 봐야 하는데 하물며 당사자임에랴. 주변의 사람은 모두 자신의 수련 환경이다. 만일 온 종일 당신이 잘했소 내가 잘헸소 하면서 추켜세우는 말만 한다면 이것도 수련인가? 모순에 부딪혔을 때 수련자의 자태를 보아낼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낼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마음을 닦겠는가? 이는 속인과 수련자의 계선이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피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0/5/13928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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