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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을 중시하자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25일] 현재 나 자신을 포함한 적지 않은 동수들이 정각 발정념을 잘 견지하지 못하고 있다. 일이 많아서 잊었거나 아니면 잠이 들어 지나가 버렸다는 등등으로 표현된다. 나는 한 가지 예를 들겠는데, 속인이 매 정각에 15분 동안 일을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많은 노임을 얻지 못하게 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결코 15분으로 인하여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것은 무슨 문제인가? 이것은 무슨 마음인가?

게다가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고 있지만, 잠에 취하여 눈이 가물가물하고 몽롱하며 자세도 위치에 있지 못한다. 발정념은 바로 사악을 제거하는 것인데 물어보자, 이렇게 주의식이 뚜렷하지 않고 몽롱한 상태는 사악을 제거하고자 하는 것인가 아니면 사악으로 하여금 비웃게 하는 것인가?

수련은 극히 엄숙하며 조금의 착오라도 있어서는 안 되며, 기연이 지나가 버리면 후회해도 늦다! 이 글로 여러 동수들과 다시 함께 격려하고 아직 잘 하지 못한 동수들이 재차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길 바란다. 사실 아직도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아직도 대법에 대해 확고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많이 외우는 이것은 일체의 근본이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길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9월 22일
문장발표: 2006년 9월 25일
문장갱신: 2006년 9월 24일 21:30:57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5/1384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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