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신을 바르게 닦아 수련환경을 개선하다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27일】 지금 다른 공간의 사악은 대량으로 청리되어 수련환경 역시 좀 느슨해졌다. 이 과정 중에서 나는 오직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자신을 바로 닦기만 하면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좋아지며 수련환경도 개선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동수들이 함께 모이면 늘 99년 이전의 광경을 그리워한다. 그때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두 매일 단체연공, 법공부를 할 수 있었으며 문제에 부딪치면 교류했고, 상호간에 서로 토론하고 연구하여 여러 사람들의 씬씽(心性)도 끊임없이 제고되었다. 근 몇 년래 대법과 대법제자들은 사악의 잔혹한 박해를 받아 이전의 수련 환경을 잃었다. 그러나 사악한 당의 엄혹한 적색 테러의 탄압에서도 대법제자들은 사부님과 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信念)을 품고 정법 노정에서 끊임없이 앞으로 전진하고 있으며 정진하고 있다.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여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리면서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수련을 시작한 때부터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았으며 한가할 때도 마작을 하지 않았고 동창이나 친구들의 모임에서도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진실하게 대했다. 다른 사람들이 곤란한 일에 처했을 때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절대 거절한 적이 없으며 일에 부딪치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했다. 그들과 이야기할 때도 늘 ‘眞․善․忍’을 말했다. 이렇게 시간이 길어지자 내 언행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위 사람들을 감화시켰다.

나와 사이가 좋은 여교사 둘이 있었는데 그녀들은 성격이 좋지 않아서 부부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우리가 함께 있을 때면 늘 남편, 아이들, 가정에서의 사소한 일들을 이야기했다. 나는 어떤 때 내 관점을 말하곤 했는데 그녀들은 모두 내 말에 도리가 있다고 느꼈다. 나중에 나는 그녀들에게 대법 서적을 건네주어 보게 했다. 그녀들은 비록 정식으로 수련 대오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성격이 많이 좋아졌고 부부간에 말다툼도 훨씬 줄어들었다. 어떤 때는 내게 “어제 내가 남편을 욕하려다가 마음을 돌려 생각했어요. 만약 당신이라면 당신은 분명히 이렇게 하지는 않을 거라고….”하며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기뻤다. 어느 날, 두 명 중 자오(趙) 선생이 사무실에 와서 나를 보고는 말했다. “막 오는 길에 땔감 한 단이 길 복판에 가로 놓여 있는 것을 보았어요. 만약 이전 같으면 그냥 피해서 비껴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나는 자전거에서 내려 그 나무들을 길옆으로 치워 놓았어요. 이것은 좋은 일을 한 셈이지요.” 나는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정말로 그녀를 위해 기뻐했다. 이 모든 것이 대법의 힘이었다! 나는 또 생각했다.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은 매우 중요하구나. 왜냐하면 세인들이 모두 당신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잘하고 못함을 세인들은 모두 보고 있다. 만약 당신이 잘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그런 당신이 그래도 대법을 배운다고 하니 너무나 부족하다고 말할 것이다.

끊임없이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면서 자신을 바로 잡으면 주위 사람들은 점차적으로 우리를 믿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주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많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들을 수 있으며 효과도 비교적 좋게 된다. “당신의 장(場)범위 내에 있는 사람을 아마 무의식중에 당신은 그의 신체를 조정해 줄 수 있는데, 이런 장은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정법 수련의 에너지장만이 비로소 이러한 일종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전법륜》)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바르게 닦으며 자신의 좋지 않은 것들을 없애버려야 한다. 그렇게 하면 당신 주위의 환경은 곧 점점 바르게 될 것이다.

이상은 내가 수련 중에서 느낀 인식이다.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9/27/138767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