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제자 루이쉐(瑞雪)
[명혜망 2006년 9월 21일] 나는 97년 7월 1일 대법에 들어섰지만 수련의 길에서 계속 어기적거리고 있었다. 법공부가 깊지 않아 한동안은 명,리,정에 빠져 있었으며 굽은 길을 많이 걸어왔다. 하지만 무량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계속 매 제자를 보호해 주셨다. 이처럼 ‘혼란한 인간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나를 인도해 주시어 나자신을 되찾을 수 있었으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하는 것을 뚜렷이 알게 되어 나자신의 정념을 점점 확고히 할 수 있었다.
아래는 발정념에 대한 나의 초보적 인식과 함께 직접 체험했던 몇 가지 경험의 예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하사하신 법보이다. 우리는 진정하게 그 내포를 잘 이해해서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해야 한다.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면서 매일 우리는 아주 많은 일들을 해야한다. 가정을 평형하고, 일 관계, 사회 관계, 또 수많은 대법일, 법공부 등을 해야함으로써 매일매일 시간은 아주 빨리 지나간다. 나의 경우 거의 발정념 시간만큼은 완전히 일과 일체 마음을 내려놓고 어떠한 일이라도 모두 뒤로 미루어 둔다. 마음에는 순정한 정법 구결만 있고 강대한 ‘멸’자 만 있다. 매 번 발정념 시간이 다가오면 마음을 가라 앉히고 다른 일에 힘을 쏟지 않고 단정하게 앉아서 단수 입장하는데 바로 매우 장엄, 신성한 느낌이 들었고……대법의 위엄과 제자로서의 신성한 직책을 느낄 수 있다. 하루 중 발정념하는 시간이 제일 청성하고 제일 아름다웠다. 우리의 정념이 더욱 충분하면 체현해낸 위력도 점점 컸다. “만악(萬惡)을 남김없이 제거하고 수 없는 중생을 살리네 ”(《홍음(2)》), 우리가 구도할 수 있는 사람도 점점 많아 질 것이다.
당연히 개인적으로 매 번 발정념 모두 그렇게 청성하지는 못했다. 많은 시간 일부 집착을 내려 놓지 못해 조성한 교란 때문이었다. 아래 몇 가지 발정념의 예를 들어 탐구하기 바란다.
1)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생각을 제거하고 정념을 확고하게 한다
나는 닫혀서 수련하고 있다. 매일 명혜망에는 대법제자들의 박해당한 사실을 폭로하는 문장들이 실려있다 . 나는 그런 글들은 모두 훑어보면서 박해를 당한 동수들을 가지하기 위해 힘을 쓴다.
어느 오후 명혜문장을 보고 나니 곧장 5시 55분이 되었다. 그래서 나자신을 5분간 청리한 후, 단수 입장하고 머리 속에는 ‘오늘은 명혜문장에서 폭로된 모든 사악들을 멸하고, 전국 각 지역에서 발생한 사악들을 포함해서 철저히 멸한다.’는 일념을 넣었다. 그러다 곧장 머리속에는 또 ‘각지에 사악들이 이렇게 많은데 나의 능력은 한계가 있으니 어떻게 모두 닿을 수 있겠는가? 하나의 목표를 확정하고 하나하나씩 멸하는 것이 좋겠다.’ 는 일념이 스쳤다. 이때 머리 속에는 바로 투쟁이 시작되었다.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맞을까? 나는 도대체 이런 능력이 있는 것인가?
나는 곧 그런 마음을 제거하고 가라 앉힌 뒤 사부님의 법리로 어떠한 염두가 바르고 어떠한 염두가 바르지 않는가를 보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하였다. 마음을 가라 앉히자 바로 ‘나자신의 능력을 의심한’ 관념은 바르지 않고 사부님의 법리와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며, 이것은 강대한 교란이고 반드시 곧 그를 제거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나는 우리 매 한 제자의 신변에는 모두 천병전장(天兵天将) 천용팔부(天龙八部)가 있으니 여러 가지 신통, 우리는 금후분신(金猴分身) 또한 불전천수(佛展千手)를 할 수 있고 더욱더 또 사부님의 법신이 가지 해 주시고 이렇게 강대한 일체는 어떻게 우리가 인위적인 표면 좋지 않은 관념때문에 그들이 신통을 발휘하는 것을 막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은 이미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홍음》). 아, 이렇게 생각하니 나의 정신(正信)은 점점 강해졌으며 갑자기 바로 온 몸이 강대한 에너지에 둘러 싸여 있는 느낌이 들었고 단번에 온 몸에서 땀이 났다. 비록 아무 것도 보지 못하지만 그러나 정념이 도달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2) 교란을 제거하고 어떠한 시간, 어떠한 자세에서도 모두 발정념 할 수 있다
어느 날 저녁 12시, 발정념을 마치고 책을 조금 보고 있는데 남편이 피곤하다고 하여 나는 그가 일찍 전등을 끄고 자면서 휴식 하길 바랬다. 그래서 전등을 끄고 함께 침대에 누웠으나 전혀 잠자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 창밖의 달빛을 바라보다가 이렇게 눈을 뜨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시간을 너무 허비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만약 내가 일어나서 가부좌를 하거나 혹은 책을 본다면 시끄러워서 남편의 잠을 방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그러면 누워서 발정념을 하자’고 생각하였다.
이때 머리 속에는 또 ‘누워서 할 수 있겠는가? 의념을 집중 할 수 있겠는가? 위력이 강대 할 수 있겠는가?’는 일념이 스쳤다 . (동수들은 주의하라. 나의 이해로 모든 이와 유사한 의심하는 염두는 모두 마의 교란이다. 그들의 목표는 바로 우리가 강대한 정념을 발하는 것을 가로막고 우리가 그들을 멸하는 것을 가로 막는다) 이 염두가 나오자 나는 바로 틀리다고 느꼈다. 사부님은 “특히는 사업장소 혹은 특별한 장소에서는 입장(立掌)의 손 자세를 취하지 않아도 효과는 역시 같다. 오로지 강대한 정념(正念)을 유지하고 사상을 집중시키면 모두 같은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정념》)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이 한 단락의 말을 생각하니 순식간에 염력이 바로 집중되었다. 그 순간 염력이 강대하여 일체를 포괄하는 것처럼 주왠선(主元神)도 곧 육체에서 뛰어 나오려는 느낌이 들었다.
3) 버스에서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다
최근 나는 버스를 타고 외지에 출장을 간 적이 있다. 버스에 VCD가 있어서 기사들 모두 일부 영화를 승객들에게 틀어주곤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차가 떠나자마자 기사는 바로 짧은 드라마 CD를 선택해서 틀었다. 처음 몇 개 드라마는 별게 아니어서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다 갑자기 영사막에서 드라마 제목이 ‘마이과이(대법을 모독하는 극)’를 보았다. 그러자 곧 마음이 쿵쿵 거렸는데 이것은 사악이 사부님을 비방하고 세인을 독해하는 드라마가 아닌가 ? 나는 나의 공간 마당이 왜 이렇게 바르지 않고 사악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창궐하는가를 생각하였다. 나는 자신이 정진하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계속 인간 세상의 명과 이익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해 사악에게 틈을 탄 것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정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잘못하는게 있다면 나는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박해의 존재를 승낙하거나 인정하는 것과는 다르며 이것은 별개의 일이다. 그러므로 현재 반드시 발정념을 해서 VCD를 꽉 끼게 하여 돌아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머리에는 또 갑자기 이전처럼 ‘할 수 있을까? 잘 되던 VCD가 갑자기 쓸모가 없게 되는 것이 가능할까?’는 일념이 스쳤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1분이 지난 뒤 비록 정념을 발해도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짧은 드라마 속의 악독한 대사는 날개가 달린 것처럼 귀속으로 날아왔다. 나자신의 생각이 더욱 혼란스러워 졌다. 나는 됬다는 생각에 조금은 포기하려고 했는데 ‘짧은 드라마는 몇 분이고 잠깐이면 곧 지나간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이 염두는 얼마나 사악한 것으로 어떻게 그만 둘 수 있겠는가?) 그런데 또 생각을 바꾸어 나는 정정당당한 대법제자이다! 나 그 자체는 바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위해 온 것인데 어떻게 바르지 않는 후천적인 관념으로 인해 사악 앞에서 뒷걸음질 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하였다.
“인류의 역사는 사람이 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며, 인류의 역사 또한 사악이 날뛰는 낙원을 마련해 준 것이 아니다. 인류의 역사는 정법을 위하여 세워진 것이며 대법제자들이야말로 비로소 여기에서 휘황함을 펼칠 자격이 있는 것이다.”(《2005년 유럽법회 즈음하여》)여기까지 생각하면서 나는 일체 잡념을 내려놓고 짧은 드라마 소리를 모두 귀 밖으로 가로 막았다. ‘나는 오늘 어떻게 해서든지 이 사악을 파괴할 것이며 절대로 절대로 VCD를 다시 방영하는 것을 승낙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였다. 이 확고한 일념, 바로 그렇게 생각하니 VCD의 그 짧은 CD는 바로 꽉끼어서 기사는 한 참동안 틀 수 없었고 영화를 바꿀 수 밖에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 염(念)이 나가자마자 즉각 효력을 보게 된다.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고 하셨다.
발정념으로 인한 경험은 아직도 많다. 그동안 잘못한 곳도 많지만 나는 끊임없이 더욱 높이 심지어 더더욱 높은 표준으로 나자신을 요구하면서 더욱 노력하고 더욱 잘 할 것이다.
아래는 사부님의 한 단락의 법으로 존경하는 동수들과 같이 노력하려고 한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겠다. 현재 남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바로 우리 수련생들 자신의 원인이다. 발정념을 중시하지 못한 이러한 수련생은 당신들 자신이 감당해야 하고 책임진 공간 속에 사악이 아직도 제거되지 않았는데 바로 이러한 원인이다. 그러므로 발정념 이일에 대하여 여러분은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당신 자신이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느꼈든지 간에 당신은 모두 마땅히 해야 한다. 당신은 당신자신의 사상 중의 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 자신 신체 범위 내에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동시에 당신은 외재적인 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이 있는 공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이다. 당신이 그것들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이 당신들을 박해하고 당신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은 여전히 기타 수련생, 기타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게 된다. 여러분 알다시피 중국대륙에서 대법제자들이 받은 박해는 참으로 심하다. 그러므로 매 한 사람의 수련생들은 모두 반드시 진정하게 자신의 책임을 뚜렷이 인식해야 한다. 발정념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면 진정으로 정념의 작용을 일으킨다. 때문에 이는 지극히 관건적인 일이다. 그렇다면 만약 매 한사람의 수련생들이 모두 이 한 점을 할 수 있을 때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동시에 발정념 하는 그 5분에 사악은 삼계(三界)내에 더 이상 영원히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바로 이처럼 중요하다.”(《미국 폴로리다 법회 설법》)
한 점의 마음의 소리
무엇을 위하여 우주를 만들었을까
대법은 이곳에 와서 전해질 것이요,
창우의 제자 수천만
손에 신필을 잡고 구름 아래에 있네
삼계에서 5천년을 돌면서
은사님을 따라 홍원을 이루고
사악한 마, 썩은 귀신 하루 아침에 없어질 것이니
중생을 가득 싣고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요
문장완성: 2006년 9월 18일
문장발표: 2006년 9월 21일
문장갱신: 2006년 9월 20일 00:26:52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1/13819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