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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이 반드시 해야 할 두 가지

글/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20일】 나는 97년에 법을 얻었지만 매우 정진하지 못하는 대법제자인데 곤두박질하면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나는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대법 중에서 수련함은 하나의 정체이며 명혜망은 대법제자 공동으로 제고하는 마당임을 알고 있다. 나는 여러 번 붓을 들어 문장을 쓰려고 생각했으나 많은 집착으로 인해 완성하지 못했고 자신이 수련을 잘 하지 못하니 쓰는 것이 좋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대법의 한 입자로서 반드시 이 소중한 환경을 원용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명혜주간》에서 적지 않은 동수들이 쓴 안전에 주의하는 것과 관련된 문장, 정념정행, 정정당당한 문장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의 正法이 없었다면 우주는 바로 괴멸(壞滅)로 들어가무슨 안전을 말할 나위도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수련의 길을 걷지 않고 대법에 동화하지 않으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지 않고 법의 요구대로 씬씽(心性)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일체 나쁘고 낡은 교란과 배치를 제거하는데 당신이 아무리 안전을 주의한다 해도 아마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

오로지 사상행위가 법의 요구에 부합하고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기만 한다면 낡은 세력은 아무런 방법이 없게 된다. 정법 중에서 나쁜 것이 제거되어야 선한 것이 구도될 수 있다. 수련자들은 법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고, 나쁘며 ,낡은 내재(內在)하는 일체 도적들을 깨끗이 제거해야만 외환(外患)이 없다. 한 수련인이 해낼 수 있다면 사악은 그(그녀)의 마당에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여러분이 모두 달성했다면 사악은 철저히 자멸(自滅)할 것이다.

지구상의 일체는 모두 정법을 위해 이루어졌고 정법을 위해 존재한다며, 그럼 반드시 정법을 위해 사용하기 위한 것이지 사악이 행패를 부리는 낙원이 되어서는 안 되며 더더군다나 사부님과 대법제자들이 속인사회를 교란하거나 혹은 누구의 어떤 물건을 사용하려는 것도 아니다. 누가 무슨 방법을 사용하던지 막론하고 무슨 방식, 무슨 이유로 대법을 박해하고 대법제자가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모두 법을 위해한 것으로 중생을 훼멸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직면한 정법은 낡은 우주의 중생을 구도하고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는 眞善忍 대법이기 때문이다.

나는 정념정행(正念正行)과 정정당당(正正堂堂)은 수련인이 반드시 해야 할 두 가지라고 본다.

어느 한 번, 사악의 세뇌반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체험’이라는 글을 쓰라고 했다. 사실 나는 정념 역시 강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한번 나는 “法輪大法終會普天同慶(역주: 파룬따파는 결국 온 세상에서 환영받을 것이라는 내용.)”이라고 썼다. 다 쓰고 난 후 마음속으로 얼마나 통쾌하고 얼마나 밝아졌는지 모른다. 자신의 마음속 말을 썼기 때문이다. 정념정행, 정정당당하니 또 무슨 박해를 야기하지도 않았다.

최근 4, 5년 설을 지낼 때 대련(對聯 역주: 문이나 기둥 따위에 써서 붙이는 시나 구절)을 섰는데 나는 모두 법을 실증하는 표어와 “파룬따파하오”를 썼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다른 것은 잘 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소원을 내 집 문 앞에 쓰는 것은 괜찮고 최소한 반년동안은 볼 수 있고 연분이 있는 사람도 스스로 볼 수 있으며 또 속인들이 남몰래 한다고 하는 말을 들을 필요가 없고 또한 세인들이 진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장애를 없앤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는 늘 ‘위대’하다는 단어로 대법제자들이 하는 일을 형용하셨고 우리 자신도 매우 위대하다고 느낀다. 이 일은 매우 쉽게 할 수 있고 동시 또한 대법이 인간에서의 바른 마당을 강화한다.

우리 마을 몇 수련생은 모두 이렇게 하였다. 처음에 할 때는 가정에서의 교란, 친구나 친척들의 교란, 법을 파괴하는 교란이 있었으나 당신이 확고하게 하려고 할 때는 혈육의 정으로도 막을 수 없다. 당신의 심성이 불안정할 때 사악은 바로 교란하고 있으니 안전을 주의할 문제는 아니다.

나는 마음이 불안정한 이유는 많은 경우 자신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외래 요소가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이는 반드시 정확히 인식하고 제거해야한다고 본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안전하지 못한 것의 숨겨진 피해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미시적인 속에 있다는 것이다. 안전을 주의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닦는데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자신으로 하여금 알든 모르든 가깝든 멀든 일체 문제는 모두 법 속에서 선해(善解)되고 있으니 우리는 자신이 반드시 할 일을 해야 한다.

나는 사당(邪黨)이 강제 수용소에서 경천동지할 죄악을 범한 것을 보고, 정법이 지금까지 이르렀는데 왜 이런 일이 나타나고 게다가 이미 발생했으며 아직도 계속 진행중인 가를 생각해보았다. 이는 어떤 원인 때문에 촉성된 것인가? 어떤 작용을 일으키는가? 사부님께서는 “사실상 속인 사회에서 발생한 일체 일은 오늘날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에서 촉성된 것이다 라고 나는 말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나 자신을 포함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인체에 집착하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중생들이 중공 사당이 이 정도로 나빠졌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도 마비되어 있는가? 대법제자들은 알고 난 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하며 무슨 심태인가? 세인들은 알고 난후 선념(善念)과 양심에 계발(啓發)을 얻을 수 있는지, 악을 포기 할 수 있을지, 미래로 걸어갈 수 있을지 정말로 커다란 검증이라고 생각한다.

문장발표: 2006년 9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0/13822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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