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21일】 매일 모두 명혜망을 보면 대법제자들이 납치당하고 박해당한 소식이 있으며 마음은 비할바 없이 침통하다. 정법이 최후까지 와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은 동수들이 붙잡히고 있는가? 그 곳의 그 몇몇 사악은 왜 이렇게도 발광하는가? 이것은 대법제자의 마음에 의해 촉성된 것인가? 아래에 나의 생각을 말하겠다.
나는 자신이 가끔 시간에 집착하고, 법정인간 시기가 빨리 와서 사악을 전멸시키고, 낡은 세력의 대법제자에 대한 이번 박해를 결속시키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음을 승인한다. 물론 우리는 낡은 세력의 존재를 승인하지 않지만, 사부님의 가르침에는 시간에 집착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나 자신은 법에서 진정으로 이 마음을 내려놓았는가? 만약 내일 정말로 법정인간 시기가 시작되면 우리는 원만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나는 자신의 사(私)가 근본적으로 제거되지 않았으며 이 사(私)에 대한 문제를 중시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법을 막 얻을 당시의 ‘사(私)’가 늘 나를 따라다니고 있다. 예를 들어 법을 얻었으니 세간의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나중에는 비할 바 없는 행복을 대법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인간세상에서는 병이 없고 재난이 없이 원만을 기다릴 수 있다. 이는 대법을 이용하여 좋은 점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나중에 사부님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에게 더욱 큰 사명이 있음을 알았으며,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인간세상에 온 것임을 알았다.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가지 일을 잘해야 하지만 우리의 기점은 역시 사(私)에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의 법 실증은 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를 들어 세가지 일 중 발정념을 중시하지 못하고 조금만 더 자려고 하면서 정각을 놓치고는 사람 마음으로 내일이 또 온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알고 있는가? 자신의 게으름이 사악을 즉시 제거하지 못하도록 영향을 주고 사악은 틈을 타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으며 일부 중생들이 구도될 기회를 얻지 못하게 함을.
원만하는 그 날 돌이켜보면 후회하지 않겠는가? 연공 가부좌도 공능을 가지하는 것이고 공력을 강화시켜 사악을 더 효력있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인 즉, 역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이다. 자신의 게으름 때문에 각종 이유를 대어 연공을 적게 하며 법정인간 시기를 기다리는데 이는 대법을 이용하여 좋은 점만 얻으려는 심태가 아닌가? 그럼 문제가 나타나지 않겠는가? 그것은 무사무아한 중생구도의 자세인가?
예를 들어 구평과 삼퇴를 이야기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마치 작업이나 임무를 완성하듯이 하면서 마음을 진정하게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하는데 두지 못하고 있다. 사람 마음으로 삼퇴를 내가 말했으니 그가 탈퇴하면 가장 좋고 탈퇴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방면에서도 정념이 없다. 진상을 말하지 말자니, 그럼 사부님의 말씀마저 듣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럼 장래에 자신의 세계에도 중생이 없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또한 임무를 완성하듯이 하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사(私)이며 무사무아하게 중생을 위해 고려하지 못했는 바, 자신이 낙오되어 원만하지 못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예를 들면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나는 매일 60부의 자료를 층집 세 곳에 배포한다. 마치 숙제를 완성하듯이 행하는데 중생들은 모두 대법을 위해 온 것임을 고려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매 한부의 자료는 모두 대법의 힘이 있기 때문에 매개 인연있는 사람들은 자료를 본 후, 청성한 일면이 구도를 받고 또한 우리로 하여금 헛걸음을 치지 않게 하는 목적에 도달하게 한다.
그럼 매일마다 전 세계의 대법 제자들은 모두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완성하면서 거대한 헌신을 하고 있다. 만약 매개 대법제자들이 속인의 집착을 내려놓고 생사를 내려놓고 사부님과 대법을 단호히 믿는다면, 자신과 사를 위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온 마음을 다하여 중생을 구도한다면, 안을 향해 자신으로부터 원인을 찾아 무사무아의 정념에 도달한다면, 아마 내일 법정인간의 시기가 도래하여도 무슨 후회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자신이 말한 것이 정확한지 잘 모르며, 동수들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9월19일
문장발표 : 2006년9월21일
문장갱신 : 2006년9월19일 22:07:5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9/21/1382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