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11일] 우리 지역에 근래 이러한 사례의 교훈이 있다. 8월 하순 한 대법 수련생이 그가 살고 있는 곳의 파출소에 가서 주민등록증을 바꾸게 되었다. 경찰은 그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임을 알고 심보가 나쁘게 고의적으로 “천안문 분신사건은 정말 거짓입니까?” 라고 물었다. 이 수련생은 박해를 피하기 위해 당시 모른다 혹은 보지 못했다고 대답했을 수 있다. 경찰은 즉시 흉악한 몰골을 드러내고 “전향(轉化)이 철저하지 못하다.”라고 말하면서 그 수련생을 불법적으로 붙잡아 감금시켰다. 6개월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사람을 내놓지 않았다.
우리들의 정법수련 중에 줄곧 이와 유사한 수련생들이 있다. 박해에 부딪치거나 불법적으로 붙잡힐 때, 고비를 넘는 과정 중 늘 사람의 관념을 가지고 일을 해결하여 자신의 신의 일면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한다. 그 결과 일의 결과가 더욱 좋지 않게 되어 자신이 직면한 마난과 난관이 더욱 커진다. 정말 사부님께서 명시하여 주신 것처럼 “의지가 확고하지 못하면 고비는 산과 같으려니.”()이다!
일찍 99년 7.20 이전 사부님께서는 경문에서 우리들에게 명시하여 주셨다. “장기간 대법 중의 중생, 특히 제자는 법이 씬씽(心性)을 제고함에 대한 면에서 일종 부동한 층차의 오해가 줄곧 존재하고 있다. 매번 시달림이 닥쳐올 때, 본성의 일면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완전히 사람의 일면으로 이해한다. 그럼 사악한 마(魔)는 이 점을 이용하여 끊임없이 교란하고 파괴함으로서, 수련생으로 하여금 장기간 시달림(磨難) 속에 빠지게 한다. 사실 이것은 사람의 일면으로 법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초래된 것으로, 인위적으로 당신들 신(神)의 일면을 억제시켜 그들이 법을 바로 잡음을 저애하였다. 아직 수련되지 않은 일면이 어찌 주사상(主思想)을 억제시키며, 이미 법을 얻은 일면을 억제시킬 수 있는가?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를 자양(滋養)시켜 그로 하여금 법의 틈을 타게 한 것이다. 제자로서 시달림이 올 때, 정말로 능히 탄연하게 움직이지 않거나 또는 부동한 층차에서 당신에 대한 부동한 요구에 부합되게끔 마음을 놓는다면, 족히 고비를 넘길 수 있다. 더 끊임없이 끌고 내려간다면, 만약 心性(씬씽) 또는 행위에 기타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면 꼭 사악한 마(魔)가 당신들이 방치하는 틈을 탄 것이다. 수련하는 사람은 필경 속인이 아니다. 그럼 본성의 일면은 왜 법을 바로 잡지 않는가?”
사부님께서는 ‘뿌리를 캐다(挖根)’ 경문에서도 똑같이 우리 제자들에게 명시하셨다. “관건적일 때, 내가 당신들더러 사람과 결별(決裂)하라고 할 때, 당신들은 오히려 나를 따라 가지 않는다. 매 한 번 기회가 더 있을 수 없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격차가 벌어진 것이 더욱 더 크다. 수련 중에 사람의 어떠한 것을 섞든지 모두 극히 위험하다.”
이러한 동수들은 우리들이 직면하고 있는 이번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간주하지 말 것을 희망한다. 시급히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중생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에 책임을 지기위해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중시하고 수련하여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정법 정각의 정법의 신으로 되자!
개인의 인식이다. 합당하지 못한 데 대한 시정을 희망한다.
허스.
문장완성 : 2006년 9월 9일
문장발표 : 2006년 9월 11일
문장갱신 : 2006년 9월 10일 10:54:35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9/11/137521p.html